1. 일단 집에서 거리가 가까운데 걸어서 13분 거리에 있음.
2. 동네를 대표하는 병원인데, 하필 병원근처에 시장이 있음.
3. 일단 주로 야간근무이기 때문에 마주치지는 않지만, 시장 장날에 낮술 쳐마시고 병원와서 행패 부리는 새.끼들이 졸라 많음. (듣기론 병원 안에서 술 쳐마신다고 함)
4. 그렇다고 야간도 안전한게 아님. 술마시고 꽐라된 놈들 + 노숙자 새끼들이 와서 찌른내를 풍기며 지 아프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아픈거 같지 않음.
5. 여태까지 알바 포함해서 일하며 당해본 적 없는 담배 심부름을 존.나 당연하다듯이 시키는 꼰대들 졸.라 많았다.
6. 술취한 노숙자 새끼들은 대화가 안됨. 걍 벽과 대화한다고 봐야되는지라 지.랄하면 이쪽도 반쯤 지.랄해줘야 됨.
7. 그래도 페이가 쩔어서 참는다
병원마다 케바케라고 하는데, 하필 내가 일하는 병원이 다른 곳의 병원들 중에서 가장 탑이라면서 팀장이 직접 언급할 정도임.
역시 돈이 최고지 젠장
병원이 생각보다 더 마굴이구나...
병원마다 케바케라고 하는데, 하필 내가 일하는 병원이 다른 곳의 병원들 중에서 가장 탑이라면서 팀장이 직접 언급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