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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 메//갈//로돈
프라임급 소고기 스테이크 무한리필 한다는데 주변 떡볶이 노점상에 눈길이 갈리 없지
너무 커서 그런거 그리고 상어같은 경우에는 몸에 생긴 흉터나 지느러미 얼룩 같은걸로 구분하기도 해. 몸에 발신기 붙여놓은 경우는 더 구분하기ㅏ 쉽고
82톤쯤 될듯
포식자들 특징이 지 배부르면 별로 신경 안써서 자극만 안하면 괜찮을듯
상어한테 실례야
아주 만들어진 이미지는 아닌 게, 쟤들이 이빨 상어 중 제일 큰 놈들이다보니 실수나 착각으로 공격했다 바로 '어, 물개가 아니네?'하고 놔줘도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치명상이다 보니까 위험한 거 자체는 사실임.
거기에 백상어 같은 경우엔 어지간해선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잘 없다 함
적당히 뜯어먹혀서 가죽 다 뜯겨나가고 내장도 구멍 송송 나면 터지진 않겠지.
진짜 성질더러운 몇몇놈들 말고는 저렇게 배불리 먹을게 있는데 굳이 살아있는놈 사냥한다고 힘빼는거 별로 안좋아할듯
저게 그 메//갈//로돈
요리안네책
상어한테 실례야
한국에선 메가로돈...
길이 6미터면 진짜 메가로돈급 사이즈 아니냐? 6.5미터쯤이라던데 메가로돈
최신 연구 결과로 인해 옛날 말도 안되는 20미터 급에서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12미터 정도로 보고 있음
메//갈의 아이를 낳아라
12미터 실제로 보면 바지에 오줌 지릴듯 ㄷㄷㄷㄷㄷ
와..12미터래도 저거 2배잖아 ㄷㄷ
어이 젊은닝겐 닝겐답게 발언해
길이가 2배면 크기는 훨씬 큰겁니다.
그러겠네요. 위아래로 더 커질테니 우와..
죄다무수
상어는 연골어류라서 뼈가 화석으로 안 남음 뼈로 남는 유일한 부분이 턱뼈인데 그 턱뼈를 현생 상어인 백상아리의 턱뼈:몸크기 비율로 산출한 크기가 15~20미터 였음 근데 당시 시대에는 메갈로돈처럼 덩치가 큰 먹잇감이 많아서 턱이 더 큰게 유리 했을테고, 턱뼈 구조 등을 연구해보니 턱뼈 생김새 등이 백상아리 보단 황소상어와 유사하다는게 밝혀짐 황소상어는 다른 상어들에 비해 턱뼈가 몸통에 비해 큼 그걸 토대로 산출 된게 현재의 12m 그리고 고대생물 특성상 빠들도 많아서(학자들도 얄짤 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생물은 부풀리기를 좋아하다보니 더 커진 것도 한몫 한다 함
죄다무수
더 뒤로 알고 있음
죄다무수
고생물학이란 분야가 원래 휙휙 변하기 마련이니 지금은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될듯 거기다 상어는 뼈가 화석으로 안 남아서 정확한 수치 추산이 더 어려워서 추정할 뿐이니께
무슨 12m 로 줄었다는거임? 최근 학계에서 변경된 줄어든 크기는 14m~15m임.
내가 본건 12~15미터 였고 12미터가 우세하다는 거였는데
메갈로돈인줄
다이버는 주변에 있어도 괜찮나?
헛소리쟁이
프라임급 소고기 스테이크 무한리필 한다는데 주변 떡볶이 노점상에 눈길이 갈리 없지
헛소리쟁이
포식자들 특징이 지 배부르면 별로 신경 안써서 자극만 안하면 괜찮을듯
헛소리쟁이
거기에 백상어 같은 경우엔 어지간해선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잘 없다 함
? 알려주셈
6년 동안은 안 괜찮았기에 찍은 영상이 안 남았음
백상어는 상어중에서는 비교적 사람을 건들이지 않는 종이라서 다른 상어들에 비해서 비교적 안전한 종이라고 함 자극을 주거나 착각할 일이 있지 않은 이상 공격성을 많이 띄지 않는다네
반대로 귀상어 같은건 일단 보이는건 다짜고짜 공격하는 새끼라서 조심해야하고
ㄱㅅㄱㅅ 백상어는 만들어진이미지였구만
헛소리쟁이
진짜 성질더러운 몇몇놈들 말고는 저렇게 배불리 먹을게 있는데 굳이 살아있는놈 사냥한다고 힘빼는거 별로 안좋아할듯
귀상어가 돈배기로는 맛있는 상어 중 하나라서 비쌈..
물개로 찾각하고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일단 사람인거 알면 먹이로 생각 안 한다네
루리웹-6275258727
아주 만들어진 이미지는 아닌 게, 쟤들이 이빨 상어 중 제일 큰 놈들이다보니 실수나 착각으로 공격했다 바로 '어, 물개가 아니네?'하고 놔줘도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치명상이다 보니까 위험한 거 자체는 사실임.
사람을 먹이로 생각해서 무는 경우는 잘 없고 물개로 착각 하거나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인지 확인 하기 위해 잠시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지만 치악력이 200kg 정도로 다른 동물들에 비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라도 매우 예리한 치아가 2열로 늘어서 있기에 물리면 매우 치명적임 그리고 실제로 상어한테 잡아 먹혀서 죽는 사람 보다 샤크 쇼크로 죽는 사람이 더 많음 돌진하면서 무는데 2톤짜리 애가 시속 40km 정도로 와서 몸통 박치기하면서 물다 보니 물린 상처의 과다 출혈 + 鲛통사고로 인한 의식 잃음으로 죽는게 더 많음 참고로 1년에 상어한테 죽는 사람은 뱀이나 벌에 물려 죽는 사람보다 훠어어어얼씬 적다
뷔페왔는데 초밥, 육회, 갈비가 가득한데 김밥이랑 김치 이런거 먹진 않지
통계의 함정인게, 상어랑 마주치는 빈도랑, 벌레에 노출되는 빈도랑 비교해보면 상어가 훨씬 위험하지 않나
난 먹어!
그럴 수도 있지 비행기 사고가 교통사고에 비해 훨씬 발생률이 낮지만 사고가 나면 사망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공포심이 더 높은 것처럼 상어도 일상에서 만나긴 힘들지만 만약에 공격 당한다면 살 가능성이 낮으니 더 공포스러워하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음 크기나 모습에 압도 당하는 것도 있을테고, 수중이라 벗어날 수가 없는 것도 한몫 하고 말이지 그래도 옛날 죠스가 흥행 했을 때의 이미지처럼 사람만 보면 무차별적으로 잡아 먹는 식인 상어 같은 이미지는 점차적으로 벗겨지고 있고 실제로 사망자 수도 적은게 현실이야 물론 나도 실제로 앞에서 만나면 누구보다 빠르게 오줌 쌀 자신 있다
와 존멋 ㄷㄷ
전세계 상어 숫자가 많지 않은가보네 크기 같은거 보고 바다 하나에서 추측이 가능할정도면
매드★몬스터
너무 커서 그런거 그리고 상어같은 경우에는 몸에 생긴 흉터나 지느러미 얼룩 같은걸로 구분하기도 해. 몸에 발신기 붙여놓은 경우는 더 구분하기ㅏ 쉽고
저만한 크기는 희귀하니 추측 가능한듯
당장 수족관만 가도 2.5m짜리밖에 없는데 두 배가 넘는 6m면 ㅋㅋㅋ
그게 아니라 저 개체가 특출나게 커서 그럼.
현재 관측사상 원탑크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948315838
유튜×
루리웹-9948315838
네셔널지오그래픽에있음
뚱뚱하니 귀여워 보인다ㅋㅋ
근데 입벌리면 인간쯤이야 한입에 들어갈것 같은데...
뚠뚠이
빅맘이네
빅맘도 멀리서 혼자 보면 귀여울듯
백상아리가 보통 4미터 언저리면 다 큰 건데 그보다 1.5배는 더 큼;;;; 진짜 처음 봤을때 저게 물고긴가 싶었겠네
82톤쯤 될듯
82톤 킴메갈로돈
생선인데 겁나 오래 사네...
그린란드상어도 ㅎㄷㄷ하게 오래 살지
포유류도 쥐랑 인간의 수명차가 심하잖어
쥐는 설치류잖아
설치류는 포유류에 속하는 하위분류잖아.... 영장류 이런거처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쥬이스
적당히 뜯어먹혀서 가죽 다 뜯겨나가고 내장도 구멍 송송 나면 터지진 않겠지.
쥬이스
나만 이토준지 생각났냐
쥬이스
아니 그 가스로 움직이는 기계발달린 생선들이 지상으로 습격해오는 에피소드있잖아
공포의 물고기... 남주의 여친 조차 입구멍 똥구멍에 호스가 꽂힌채로 연료가 되어버리는..
공포의 물고기?
빅맘 떠오른다
와 엄청 크네
신기하네 눈앞에 다른 먹이가 있어서 사람은 안건드리는건가
백상아리의 포식 대상 먹이가 사람보다 커서 사람은 잘 건드리지 않음
용케 범고래 안만나고 살았나보네
서식지 차이로범고래랑 만날일이 없는데?
그리고 범고래가 상어만 보면 무조건 가지고 노는것도 아님.
그리고 백상아리가 저정도 크기되면 범고래도 건드리려고 하진 않을듯 무리를 이룬 범고래가 이기기야 하겠지만 굳이 무리중 누군가가 죽을만한 위험햐 사냥은 진짜 최후의 최후의 선택이겠지
범고래 제일 작은 성체도 쟤보다 크지 않나
? 범고래가 저 상어보다 커요
링크걸어보세요 본인추측은 팩트가 아닙니다
범고래는 지방도 두꺼워서 같은 크기의 상어랑 비교했을때 중량이 더 나갈걸?
범고래는 10미터씩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향유고래는 17미터구요.
범고래 평균 몸길이 8미터 백상아리 평균 몸길이 4미터 상어는 연골, 고래는 경골이라 몸무게는 차이 더 남 이 정도면 체급으로 싸움에 거의 승패가 갈리는 동물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스펙 차이 그리고 백상아리는 짝짓기때 아니면 혼자만 다니고 범고래는 항상 떼 지어 다닌다 현재 지구상에서 흰긴수염고래를 사냥 하는 유일한 동물이 범고래임 마지막으로 백상아리가 백단위로 바글거리는 섬 근처 동물원에서 범고래 1마리가 탈출한 적이 있는데 그 백상아리들이 죄다 도망 간 전적이 있음
쟤가 살아있는 백상아리 중에 최대 개체 아니냐? 관측된거 한정이지만
빅맘
와 근데 시체만 먹고 사람은 안잡아먹네
상어수명이 저리 김? 30년쯤 사나 했는대
그린란드 상어는 몇백년도 산다더라... 어떤 놈은 500살 먹은 애도 있고...
평균 수명이 있을뿐이지 이론적으로는 계속 살수 있어
그린란드상어란 종은 발견된 개체 추정나이가 최소 270에서 최대 500을 넘긴다더라
사실 인간 수명이 이상하게 짧은거임 별로 짧아야될 이유도 없는데
사람은 크기나 심장박동 속도 같은 걸 고려하면 길게 사는거지 다른 영장류랑 비교해봐도 좀 더 오래 사는 편
지나치게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쪽으로 진화해서(아마 그런쪽이 야생에서 더 잘 살아남아서겠지) 불필요하게 손실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노화같은것도 그렇고
에너지 소비를 줄였는데 불필요하게 손실 되는 부분이 많다니?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겠다 인간은 이미 의학이나 과학적인 관리 등으로 더 늘여서 살고 있지 노화는 아직 과학적으로 어쩌질 못 해서 노화된 이후 사는 기간이 길어진거고
인간 수명은 긴축에 속하는데?
좀 무식하신듯 이유가 왜 없나요?
에너지 소비를 줄인거면 효울이 증가한거니까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도 줄어든거 아니야?
의사로서 하는 말임 의학이 좀 더 발전해서 몸의 세세한 호르몬 변화나 이런걸 컨트롤하게 되면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을 부분들이 많음
알면 아는만큼 보인단다
꼬마친구보단 내가 더 많이 알텐데 학생! 공부 좀 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는 부분은 생식 계통임 그래서 고자들이 오래 사는거고, 거세한 반려 동물들도 오래 사는거 나머지 부분 다 더 해도 생식 계통 하나만 못 함 근데 그런 것들을 다 모아서 컨트롤 한다? 너무 비효율적이고 너무 먼 미래에 일어날 일임
야생에서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존하기 좋도록 발전한 형태는 지금처럼 넘쳐나는 잉여자원으로 반대로 고통받는 상황엔 전혀 안맞지 그것도 모르고선 공부좀 하라니 도대체 뭔 공부를 해오셨길래 ㅉㅉ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비만, 당뇨 이런것들 다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에너지 저장능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한 결과고 애초부터 일정량 이상의 여분의 에너지가 저장되면 식사를 해도 흡수하지 않거나 식욕이 억제되는 방식으로 몸을 제어할 수 있으면 불필요한 혈관, 간, 콩팥의 손상이 오지도 않을거고 장기 손상이 줄어들면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지겠지 그리고 뭐 애초에 줄기세포 연구가 각광받는것도 세포내에 모든 장기로 분화할 수 있는 설계도와 가능성이 있는데 몸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 뿐이고 그 락을 해제하려고 연구하는거지 그거만 해결되도 질병이 있거나 노환으로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다시 재생성하면 되니까 ㅅㅂ 왠지 저급한 어그로에 끌린 기분이네 관련 전공 교양으로라도 배웠으면 이런 멍청한 소린 안할텐데 말이지
중간에 내가 단어를 빼먹어서 혼동이 왔겠구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신체 내부 장기의 손상을 가져옴 종족으로서는 각 개체가 소모하는 에너지량이 적은게 좋고 줄어든 내구도야 다음 세대를 생산하면 죽어도 대체가 되니 상관이 없겠지만 개체로서는 에너지 효율이 안좋아도 대신 내구도가 튼튼한 쪽이 좋지
바로 옆에서 그거 촬영하는 강심장이 대단하네여 ㄷㄷㄷ
이미 과학자들이 전기신호를 싫어한다는것을 알아내서 저런 연구원들은 전기를 내는 장비를 기본탑재
이거 봤는데 저 상어 포스랄까 패기랄까 품격이 쩐다 유유히 다가와서 천천히 한입씩 배어 무는데 뱀상어들은 알아서 자리 피함 ㅋㅋ
뱀상어든 고래시체든 들어오면 씹을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