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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그렇게 블루투스 이어폰 들고가지 말라고 말해도 에휴... 학교에서도 겁나 주의사항 안내했을텐데
통신 결제 기능 있는 이어폰 금지라고 10번은 들은 것 같은데
부모님의 눈물
ㅄ이네
걸린이유 걍 ㅄ임
그냥 지가 바보인거임 요즘 시험칠때 저런걸로 부정행위되는애들 많아서 감독관도 진짜 시험시작 직전까지 '주머니 한번 더 뒤져봐라. 속주머니도 뒤져봐라. 만약 코트나 패딩, 점퍼같은거 입고왔으면 안쪽 옷에 뭐 넣는경우도 있으니 뒤져봐라' 계속해서 언급함.
진짜 저게 구라 같지만 당장 군대 훈련소에서도 하지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하는 새끼들 한둘씩 계속 나오는거보면 주작은 아닌것같다 ㅋㅋㅋ
저 ㅈㄹ하고 디씨에 쳐올리고 있으니 수준 알만함ㅋㅋㅋ 예전에 어머니 실수로 휴대폰이 도시락 가방안에 들어가서 퇴실당한 여학생은 정말 안타까웠는데
되는데 쟤가 ㅄ인거
시험 감독관도 앞에서 얘기했을텐데 못알아듣는 애들은 수능 더 봐봐야 의미가 있나.. 문제 풀기 이전에 사람말도 못 알아듣는데..
뉴스에서 그렇게 블루투스 이어폰 들고가지 말라고 말해도 에휴... 학교에서도 겁나 주의사항 안내했을텐데
통신 결제 기능 있는 이어폰 금지라고 10번은 들은 것 같은데
ㅄ이네
화질이너무구려서 그런데 머라고써잇는거야?
그냥 시간하고 과목안내임 밑에 경고문은 10시 넘으면 입실 안된다는거
9시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JuiceRed
수능 안봐서 그런데 시험시작전에 감독한테 제출은 안됨?
델크
되는데 쟤가 ㅄ인거
제출 안하고 끼고 있다가 퇴실 당한거 아님? 퇴실이라는거 보니 시험보는중에 쫒겨난건데
JuiceRed
전자기기면 손목시계도 빼야지.
됨 가져온거 중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거 있으면 꼭 제발 내라고 하는데 ㅋㅋㅋ
JuiceRed
요즘에는 제출 안함? 나는 예전에 전자기기 제출하고 했었는데
1교시시작전에는 가능하다함 쟨 그냥 ㅄ맞아
원래 전자기기 등은 1교시 전에 다 걷음.
JuiceRed
아날로그는 당연히 되지. 그러니까 가진 손목시계가 전자기기에 해당한다면 그 손목시계도 안 된다고.
떨궜댄다
JuiceRed
전자시계도 시간만 알려주는 아날로그 같은 전자 시계면 통과임
JuiceRed
주판은 아날로그니까 들고가도됨?
ㄴㄴ 시침, 분침, 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인정함.
그런가 나 때는 요즘 같이 스마트워치 아니면 통과였는데
수능 감독하고 왔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반입 금지 물품' 과 '휴대 가능 물품' 으로 구분됩니다. 반입 금지 물품은 말 그대로 시험실 안에 있어서는 안되는 물건입니다. 통신기능 or 화면 표시기능이 있는 물품이라면 무조건 사전 제출하여 시험장의 다른 장소에 보관됩니다. 시험시간에 가지고 백퍼 부정행위가 됩니다. 휴대 가능 물품은 시험중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물건입니다. 연필, 컴싸, 지우개, 샤프심, 수정테이프, 시계기능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 여기에 해당 안하는 물품들은 가방에 넣어서 앞으로 제출해야 하며 반입 불가 물품이 아니더라도 휴대가능 물품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예 : 귀마개)은 감독관에게 사전 허가를 받지 않으면 역시 부정행위 로 간주됩니다. 아날로그 시계중에 교통결재 기능달린 시계도 통신기기로 간주되어 반입 불가입니다.
주판의 경우 반입금지는 아니지만 풀이의 형평성을 저해하며 주판 조작소리가 타 수험생을 방해하므로 허용해주는 감독관은 없을겁니다.
나때는 뭐 딱히 낼거없었는데 빡빡하구만
휴대가능 물품을 엄격하게 정해두지 않으면, 거기에 빈틈이 생겨 새로운 컨닝법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안됨.
나때는 그래도 삐삐는 내야 했음. 학력고사 세대세요?
01학번 저희도 다 냈습니다만?? 가방에 넣어서 앞으로 제출
난 솔직히 공부 ↗도안하고 맨날 소설책보고 미드 보고 역사 이런거 좋아하고 과학은 우주빼고 관심없었음.근데 웃긴게 수학 다틀리고 나머지 성적 상당히 괜찮게 나와서 지잡대중에 괜찮은데 들어감....울엄마도 신기하다고 함 수능전날 순대국에 소주먹고 들어와서 토하고 자다가 수능보러갔는데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고 소리듣고 담임선생도 선방했다고 칭찬하고 진짜 얼떨떨 했음
이거 다시 생각해보면 문제를 안풀어서 잘나온거 아냐?? 만약 소주 안먹고 맨정신으로 컨디션 조절 잘해서 갔으면 지잡대도 못 갈뻔한???ㅋㅋ
라때도 휴대폰 반납했는데 그게 16년전이니까.. 할배 춘추가?
JuiceRed
초침, 분침 있는 바늘시계도 건전지 넣는건 전자시계야. 얘들은 아날로그 시계라고 해야되고 얘는 갖고 있어도 되고, 카시오 시계로 대표되는 LED화면에 숫자로만 나오는 디지털 시계가 갖고 있음 안되는거라더군.
부모님의 눈물
진짜 뭐라고 해야되냐 ㅋㅋㅋ 엄마 나 부정행위래... 이러나
그리고 등짝스매싱
ㅋㅋㄱ저새끼 뭐야
즈그 모자란 잘못이지 혹시라도 가져온사람은 제출하라고도 했을건데 왜 안내고 버텼대
수능 규정 몰라서 그러는데 무선 이어폰 주머니에만 있어도 안돼 ?? 여담인데 대학교 시험에선 무선이어폰 부정행위 엄청 많다더라. 특히 머리 길면 그냥 가려져서; 우리 어떤 교수님은 머리 긴 사람은 귀 보이게 묶으라고 하심
ㅇㅇ 일단 부정행위임
ㅇㅇ 안됨 가지고 있는거 자체만으로 부정행위야
규정상 소지 금지 물품은 가지고만 있어도 안됨. 아마 무선 이어폰도 포함일걸
무조건 안됌 전자 기기 자체가 안됌 이제 시계도 디지털 안되고 아날로그만ㄷ ㅚ는걸로 앎
수능에선 안돼. 심한 시험장은 금속탐지기도 쓴다
금속탐지기 다 배치되어 있을걸.화장실 갈 때마다 한 번씩 스캔하고 돌면서 시험장 구석구석 스캔하고 다님. 변기 같은 데에 부정행위 물품 넣었을 수도 있어서
화장실 변기도 미리 다 확인하고 지정해서 쓰게 해준다더라
전자기기는 무조건 안됨. 시계도 스톱워치 기능 있는건 옛날에도 아예 안됐음. 그래서 아예 아날로그시계로 사들고 들어갔음.
에어팟 안내는 애들 많은지 진짜 신신당부하더라 ㅋㅋㅋ 부정행위 교육할때도 제발 블투 이어폰 들고가지 말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오늘 같은날에는 진짜 연필한자루 빼고는 죄다 놓고 오는게 답이다.
진짜 저게 구라 같지만 당장 군대 훈련소에서도 하지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하는 새끼들 한둘씩 계속 나오는거보면 주작은 아닌것같다 ㅋㅋㅋ
마지막 구호는 붙이지 않는다 그 쉬운걸 못해서 계속 pt체조 하잖아
그보다 어쩌다 걸린거야? 설마 끼고있었나? 갖고갔더라도 가방에다 다 쑤셔박고 가방 던져놓으면 모를텐데.
려와
걸린이유 걍 ㅄ임
다른 데에서 보기론 주머니에서 굴러나왔다는 듯?
진짜 멍청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 수능 다 치뤄도 고등급 안나올거 뻔히 보인다 ㅋㅋㅋ
근데 어케야 주머니에서 그게 떨어져 ㅋㅋ 레알 총도 아니고
그니까 부정행위 할려다 걸렸다는 얘기도 나옴 ㅋㅋ 매년 핸드폰으로 부정행위 할려다 걸리는 애들 나오는거 보면 비슷한거겠지
그냥 지가 바보인거임 요즘 시험칠때 저런걸로 부정행위되는애들 많아서 감독관도 진짜 시험시작 직전까지 '주머니 한번 더 뒤져봐라. 속주머니도 뒤져봐라. 만약 코트나 패딩, 점퍼같은거 입고왔으면 안쪽 옷에 뭐 넣는경우도 있으니 뒤져봐라' 계속해서 언급함.
시험 감독관도 앞에서 얘기했을텐데 못알아듣는 애들은 수능 더 봐봐야 의미가 있나.. 문제 풀기 이전에 사람말도 못 알아듣는데..
짤만 봐선 모르겠는데 에어팟인지 뭔지 어케안거임?
감독자들은 미리 교육받고 입실하기때문에.. 조금만한 문제점 발생하면 바로 확인해야되기때문에...
아 ㅋㅋㅋㅋㅋ 제목 잘못읽음;;;
감독관 대기실에 현재 시판되는 모든 종류의 통신기기들 사진과 설명 다 붙어있음. 변태들 몰카찍을때 쓰는 펜 모양 카메라도 목록에 있음.
에휴...
컨셉이야? 진짜야?
컨셉이면 괜히 수능 접수해서 나오는 쉐킨데 진짜 할일 없는 백수짓 아니냐
실제로 저러면 수능 볼 자격이 없는거지 부모님 얼굴 볼수나 있냐 오매불망 시험 잘치르길 기도하고있을텐데 ㅉㅉ
자연적 도태
그건 총이에요 소품이 아니라구요
저 정도면 그냥 떨어질 놈이 떨어진거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ㅋㅋㅋㅋ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뭐라 하던 말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놈들 많음. 분명 감독관들 확인하라 했을텐데 니는 떠들어라 나는 무시한다로 일관하다가 당한거지
저 ㅈㄹ하고 디씨에 쳐올리고 있으니 수준 알만함ㅋㅋㅋ 예전에 어머니 실수로 휴대폰이 도시락 가방안에 들어가서 퇴실당한 여학생은 정말 안타까웠는데
그건 진짜 보고 눈물이 핑 돌았음.... 부모 마음은 정말 어땟을까.......한숨밖에 안나옴...
난 수험생 아버지가 합격에 너무 기뻐서 등록금 금액보다 더 넣어서 떨어진거도 봤음. 아버지가 학생앞에서 무릎 꿇고 미안하다는데 보는 사람들 다 눈물이... 근데 학생도 착해서 떨어지면 아버지 억장 무너질까봐 독기품고 해서 인서울 더 좋은 대학을 가는걸로 보답해서 해피엔딩
최악은 애가 등록금 고지서를 엄마줬는데 여행간다고 깜빡해서 재수한 애도 봤음. 진짜 돌아이 아닌가 의심해 봤다는.
상식이 부족하네 공부를 할 이유가 있나
평신!
우리대학에 에어팟끼고컨닝하다가 걸린애잇던데
인생 참 대충 사네
수험장가면 앞쪽에ㅜ다제출하고 하잔아
???:저를 재수라고 불러주세요 삼수!
삼수 묻고 따블로 가!
디씨를 해서 ㅂㅅ인걸까 아님 ㅂㅅ들이라서 디씨를 하는걸까
왜 삼?
그냥 수험표 할인 받으려고 그냥 응시했던 애 아닐까?
집에가면 어머니가 에어팟하고 IT기기 다 때려부수시겠네.
진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려고 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자체도 안들고감. 나도 휴대폰 아예 안들고 갔음.
이건 이어폰이예요. 소품이 아니라구요.
솔직히 하나도 안절실한 사람이니까 불쌍하지도않음 .. 만일 일년동안 열심히 준비했으면 저런실수를 할리가 없음
어차피 저 머리로 시험봤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다.
뭐 저런식으로 걸러질 놈은 걸러지는거겟지...
수갤은 어처피 진짜 제대로 수능보는 애들이 글쓰는게 아니라 그냥 할인권땜에 수험표 받은 성인일 주작 가능성 99.99999%
저렇게 미련하게 1년을 날려버리네 공부한거 전부 죽쒔다
개ㅂㅅ이다 기술배우든가 한강가든가
한국사 칠때도 폰 울리는 사람도 있더만 어딜가도 이런사람은 있네
억울한척하는데, 진짜로 부정행위 할려다 걸린거 아닌가? 그걸 시험중에 걸린다는 시나리오가 부정행위 밖에 안떠오르는데...
공부 잘하는 고3 애들 중에 진짜 빤스에 옷입고 패딩만 입고 가는 애들 많더라. 시계도 안차고 쇠붙이는 정말 안경 하나 이렇게.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챙길껀 다 챙겨가서 문제 일으키고 남 시험 보는데 신경 쓰이게 하고.
그냥 몸만 가는것이 최고지
ㄴㄴ 밥 안 주니까 도시락은 챙겨와야지. ....뭐, 진짜 몸만 들고온 사람들을 위해 빵과 우유는 제공해주는 배려는 있겠다만.
꼭 하지 말라면 하는 애들이 있어
똑.. 똑!
수능에서 걸린놈 X 수능에서 걸러지는놈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