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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람 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들다 생각외로 정신병자가 너무 많아
보통 저런데서 진상부리는 새끼들 면모 살펴보면 찐따들 투성이지. 현실에서 내세울게 없으니, 힘없고 만만해 보이는 알바들한테 갑질 한심한 인생들 ㅉㅉㅉ
농담같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들 많더라 미치는 줄 알았지
마지막 상황 옆 테이블 여자분한테 더 눈이간다...
많은거도 문제지만 좋은 손님 100명 오다가 진상 하나 만나면 100명분 좋았던거 다 까먹을 만큼 정신적으로 괴로움 근데 그 진상이 은근 많음 ...
아니 술 안마셔도 정신병자인 사람 많아 마트 고객센터에서 뼈저리게 느낌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글에서 할말임? 우리끼리 조용히 얘기하자.
ㅂㅅ한테는 다른가봄
중세 술집에 벽에 연장 걸려있는게 폼으로 걸린건 아닌것 같다...
저런 서민들 먹고 마시는 술집에서 갑질 하려는거 보면 참 같잖음 서민들의 적은 서민임 요즘 세상은 너무 무례하다!
서비스직 극한직업
사람 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들다 생각외로 정신병자가 너무 많아
그리고 + 술마시면 정신병자되서,,,
zxcvzxcv00
아니 술 안마셔도 정신병자인 사람 많아 마트 고객센터에서 뼈저리게 느낌
떼강도
많은거도 문제지만 좋은 손님 100명 오다가 진상 하나 만나면 100명분 좋았던거 다 까먹을 만큼 정신적으로 괴로움 근데 그 진상이 은근 많음 ...
그렇죠... 숫자로 따지면 일반적인 손님이 대부분이고 진상은 진짜 극소수인데 그 극소수가 엄청 큰 스트레스가 되고 좋은 손님이 100이 있다고 안좋은 손님 1을 상쇄시키지도 않죠
사람중 단 0.1%만 ㅁㅊㄴ이라고 쳐도. 하루에 수십명씩 만나다보면 일주일에 한번쯤 만나고 한달에 네다섯번은 만나는 셈이니...
오뎅 어묵 저 소리하는놈은 정신말짱한놈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치노엄마반갈죽
법덕분에 사는새끼들은 법의 보호를 받지않아봐야 정신을차림
맥주잔으러 쎄리고 싶네
지가 쏟고 뭘 다시 달라는겨 ㅋㅋ
의외로 많아요 저런 부류 거기다 맥주 몇병 한번에 시켜서 다 따고 병들 맞대고 이거 왜 오차가 있냐며 여기 남은거 섞어서 다시 내놓느냐며 물려달라는 인간도있음
루리웹에 그 유명한 슈크림대첩이 있죠.
농담같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들 많더라 미치는 줄 알았지
나는 매뉴 추천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맛없다고 서비스 내놔 이러던 사람도 있었음
한 사회학자의 명언 사회란 그 수만큼 많은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모임 5천만이라면 5천만의 다른생각들을 가지고 모여있지만 몇가지의 공통점으로 연합되어있다 여기서 다른식으로 얘기하면 세상은 그 개체 수만큼 많은 미1친놈이 있다
세상을 배우려면 술집서빙알바 딱 반년만 해보면됨. 분명 맵다고했는데 왜케 맵냐고 지랄하던새끼 자기가 시켜놓고 이거아니라던새끼 본문처럼 술 맛 이상하다고 서비스달라던새기 등등
아조씨 내친구가 몇번찾아가고 단골이니뭐니 지랄하면서 서비스타령하는데 딱 주면좋고 아님말고식이거듣 옆에있을때 뭐래해야좋을까?
진상식이야? 아니면 걍 능글맞게 이모~ 저 또왔어요~ 이런식임?
후자
ㅇㅇ 다행이네. 그럴땐 맞장구좀 쳐주면됨. '맛있어서 또왔어요ㅋㅋㅋ' 하거나 '얘가 또오자그래서 왔어요' 하면서 그게 처세술이고 사회생활이여 그러다보면 언젠간 떡고물 하나라도 떨어지고 같은돈내고 하나 더챙겨받으면 기분도좋고
대신 알지? 알바생한테 그래봤자 1도쓸모없고 사장님이나 이모뻘한테해야 먹힘
진상짓이면 지금까지 안만났겠지 답고마워 아조씨 ~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하고 놀라고 대부분의 편의점 알바생들은 이렇게 가까이에 이런 ㅁㅊㄴ이 있나 하고 놀란다더라
징함
마지막 상황 옆 테이블 여자분한테 더 눈이간다...
bontamk2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런글에서 할말임? 우리끼리 조용히 얘기하자.
으흫흐흐흫
와 넌 어디서 눈치 빠르단 소리 듣지 않냐?
나도 그것만보고있었는데
나도 거기부터 눈이 가더라
크고 아름답다
술 핑계로 알바한테 꼬장 부려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는게 목적이지 저런 틀딱 새끼들이랑 그런거 배운 쓰레기들은...
진상은 나이나 성별과 무관 하더라 ... 애새끼부터 늙은새끼까지 아줌마나 아저씨나 그냥 원래 그렇게 생겨먹게 태어난듯
뚝뱌기브레이킹
지들나름 농담이라고 지껄이는 것들이 있음 법원 앞에서 사형 선고 받았다가 판사들이 낄낄대면서 "농담이야 왜그리 정색해?" 라고 한소리 들어도 정신못차릴 애들
홀보다는 주방이 편하지 음식만 만들면 되니깐
보통 저런데서 진상부리는 새끼들 면모 살펴보면 찐따들 투성이지. 현실에서 내세울게 없으니, 힘없고 만만해 보이는 알바들한테 갑질 한심한 인생들 ㅉㅉㅉ
찐따들은 알바한테 말도 잘 못검
여기에 비추가 없네 이런건 케바케지 엄청 고지식한 사람도 저런데가면 예의로 무장한다거나 평소에 개비호감인 사람도 저런데선 호감짓하는 경우가 많음 사람은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안됨
케바케가 심하긴 한데 술먹고 얌전히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안취했을때도 얌전하고 예의 바름
그래서 진상들 왔을 때 조용히 강하게나가면 알아서 진상이 사라짐. 반대로 오냐오냐 해주면 진상짓 레벨이 점점 올라감.
일을 오래 안해봤네 주먹질은 예사고 포크로 사람찌르거나 별짓을 다해 술 먹은 놈 건들여 봐야 매우 피곤해진다. 아 너가 강호동 같은 덩치에 인상이면 강하게 나갈 필요도 없을거야 알아서 기어 다닐태니
ㄴㄴ 그렇게 건드는게 아니라 조용히 매너있게 자극하지않고 오냐오냐 안해주고 침착하게 대응하면 화내던 사람들도 점점 누그러짐. 나중엔 그진상이 오히려 그렇게 깽판쳤는데도 화안내냐는 소리까지 직접함 ㅎㅎ 그런사람들은 같이 화내면 자기도 더 화낼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아하고.
이거는 존나 캐바케라 그냥 이렇다 말할꺼리가 아님 존나 돈많은 진상들도 얼마나 많은데
?? 오뎅이랑 어묵이랑 같은거 아니었나?
장발장의 빵
ㅂㅅ한테는 다른가봄
오뎅은 국물에 건더기 들어있는것 이고 어묵은 오뎅에 들어간거를 말하는거겠지만 그냥 퉁져서 둘다 같다고 봐야지
내 생각엔 판어묵 말하는거 같음
그냥 일본어랑 한국어 차이 아닌가?
싸구려 판 어묵만 넣으란 말 같음.
일본 가서 오뎅거리 가서 시키니까 오뎅이란 게 뭔가 하나를 가르키는 게 아니라 형태더군요 곤약, 치쿠와 이런거 다 들어가 있는 게 오뎅이라 뭐 먹고 싶으면 그 안에 있는 걸 지정해야 함 오뎅 주세요 하니까 못 알아 먹던...
가리키다
어묵탕이랑 오뎅탕이라 다른 거임?
같지... 진상이지 뭐
엄밀히 말하자면 생선살을 갈아서 밀가루에 튀긴건 어묵이고, 어묵과 각종 재료를 넣고 끓여먹는게 오뎅임 근데 한국에선 어묵과 오뎅이 같은 의미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건 그냥 알바한테 진상짓하는거임
한국에선 둘다똑같은말임 그런거로 진상맞음
그걸 구분해서 대접받길 바라면 고급술집가야지 ㅈ도없는색히들이 대접받을려는거야 그냥
다깡이나 단무지나... 그냥 상등신이지..
보통 저런 진상짓은 '땡깡써서 먹히면 개이득, 안먹혀도 본전'이란 속셈으로 지르는 것 같더라
위짤 노래 어디서 들어 ....?
https://www.youtube.com/watch?v=i_61XOHYlsA&t=9s 난 여기서 들었는뎅...
https://www.youtube.com/watch?v=dy4XKXaZ5oY 8:38초부터네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시간까지 알려주냐...!!!!!!! 고마워 ^^
오뎅이랑 어묵이 조금 다름. 오뎅이 뭔가 더 많이 들어가있는 탕요리고 어묵탕은 어묵과 채소정도 넣고 끓인 간단한 국. 근데 일단 팩트는 오뎅에도 어묵이 들어간다는거....
오뎅이 어묵아님?
알아봤는데 조금 다르데. 어묵을 이용한 탕요리의 이름이 오뎅인거고 어묵은 어묵이고. 오뎅탕하면 어묵탕탕이라고 하는게 되는거. 크게 차이는 없음 어묵탕이나 오뎅이나 둘 다 어묵들어가고 멸치나 채소배이스 국물이니까
흐미 그러네. 어묵탕탕 주세요 하면 되는 구나.
그렇구나가 아니잖앜ㅋㅋㅋㅋ
어짜피 한국에선 그게 그거임. 뜻이 변형 되어서 같은뜻으로 쓰이니까
아니야 어디가서 그러면 이상한취급받아 제발 ㅜㅜ
어디서 일본뽕이 들었나? 오뎅이라는게 일본에서는 여러 재료를 육수에 익힌 요리라 어묵외 무, 문어,고기,곤약,개란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어묵 빼달라는건데 여긴 한국이다. 어림도 없지~암!
그게 될리가 있나! 어림도 읎지!!!
으아 뭐야 이 비추폭탄은. 내가 뭐 잘못했어??
재미가 없어
납득.
울집 가게도 예전에는 저녁에 술팔앗는데 개진상들 땜에 걍 안팜 그래도 우리집 가게고 단골들 위주로 장사하는거라 진상피우면 같이 맞받아치면되서 좋앗지 근데 알바는 그게 안되니.. 동네에 정신병자 취급받는 늙은 ㅁㅁ하나 잇었는데 술처먹고 와서는 택시불러라 하면서 반말에 개소리로 어무이한테 지껄이길래 야채 다듬던 칼 그대로 들고 나와서 니발로 걸어서 나갈래 아니면 기어서 나갈래 하니깐 애비애미도 없는 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슬금 일어나서 나가던데 나가는 뒷통수에 애미애비 뒤진건 너고 나는 두분 다 잘 살아계신다고 하니깐 그다음부터는 안오더라 음식집 아들로 오래 잇으면서 느낀건 진상새끼들에게 저자세로 나가면 안된다는거 근데 그것도 사장이나 사장 가족이나 가능하겠지..
루리웹-3437188609
뇌절!
하루에 100명 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거기에 진상 1명이 없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세 술집에 벽에 연장 걸려있는게 폼으로 걸린건 아닌것 같다...
저런 서민들 먹고 마시는 술집에서 갑질 하려는거 보면 참 같잖음 서민들의 적은 서민임 요즘 세상은 너무 무례하다!
애초에 갑질이란게 자기보다 아래에 위치한 사람한테 하는건데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계급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한테는 갑질을 못하죠
내가 이래서 사람상대하는 일을 안함 사회온갖 병1신 찌끄레기들이 다튀어나옴 성악설이 진리고 다청소해서 깨끗한 사회만들어버리고 싶어짐
서빙알바같은거하면 ㅂㅅ들많이본다
술먹고 꼬장부리는사람 있던데 진짜 피곤함 ㅠㅠ
저래서 유흥가쪽 가게들 일하기가 제일 더러움 술 꼴은 새끼들 진상은 진짜.....
오뎅탕은 막 끊여낸 오뎅 면상에 끼얹어버리면 되것순
https://www.youtube.com/watch?v=C63a68IRsrM 이 mv 생각나네요
굴부추전 달라더니 다하고 가져다주니까 제정신으로 안시켰다는 븅신도 있는데 저정도야뭐 ㅋㅋㅋ
맨 처음 저능류는 저걸 농담과 엄포로 같이 써먹은것 같다만 역시 자신의 저능을 증명하는 언어법이군
사회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저런 개쓰레기들들 보고 흑화되는 사람들 많을 듯 서민, 약자 돕는다고 개고생해가며 쌔빠지게 굴렀는데 온갖 더러운 꼴 보고 나면... 약자가 선해서 돕는 게 아니라 약해서 돕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겠나 싶다
뭐 주작이겠지만 저런사람들 널렸겠지..
다 주작이래 ㅋㅋ
일안해본 티좀 내지마라;;
저 방송이 연출같다는 소리잖아 난독증부터 좀 고쳐라
단어를 잘못써놓고 뭘 난독이래
아마 골라서 방송했을껄. 저거보다 더 진상은 찍질 못하니깐. 찍을 수 있는 수위 중에서 헉 할 만한 것들만 방송했을거다. 현실은 소설보다 더하거든.
경마장에서 사람 상대하다가 말 상대하는데, 차라리 말 상대하는 게 낫더라
술장사 위주인 음식점 알바를 극혐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