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미국의 학교 급식 근황

[하늘을보면]

미국 학교는 보통 선불로 급식을 제공한다. 부모가 정해진 계좌에 급식비를 미리 입금하면 매일 공제하는 방식이다. 만약 급식비 계좌에 돈이 부족하면 학생은 정규급식을 먹을 수 없다. 

학교 대부분이 대체 급식을 제공하지만, 일부는 모욕적인 방법으로 급식비를 독촉하기도 한다.

 

앨라배마주의 한 학교는 급식비 납부 기한을 넘긴 학생에게 “나는 급식비가 필요해요”(I Need Lunch Money)라고 적힌 도장을 찍는 등 면박을 주었으며, 어떤 학교는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지시했다. 

급식비 계좌 잔액이 마이너스인 학생에게 ‘부모가 빚을 갚지 않았다’는 

문구가 적힌 손목 밴드를 착용시킨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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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라인 듯. 공교육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애들 정서를 뭘로 여기는거야..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world/급식비-밀린-학생-밥-쓰레기통으로…美공립학교-또-점심-창피주기/ar-BBWKjms?ocid=spartandhp

[감귤 토네이도]

천재들이 이끄는 멍청이들의 나라

[루리웹-3369758296]

10%의 천재를위해 90%의 똥멍청이들이 봉사를 하는 괴이한 나라

[무뇨뉴]

우리나라도 회비였나 급식비였나 안 낸 학생들 명단
벽보에 써서 붙여놨던가 그런 학교 있지 않았던가요

나라의 인식 문제라기보다는
개개 학교 단위의 문제라고 생각해야 할 듯

[하늘을보면]

우리나라는 그래서 학교 급식을 전체적으로 모두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루리웹-7191272245]

오히려 전형적인 미국식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자본주의 돈없으면 인간이하! 돈만이 절대 진리 돈앞에선 인권도 한수 아래!
이런거 교육시키는걸로밖에 안보임. 우리나라였으면 피꺼솟인데 미국이라 납득감.

[하늘을보면]

..그렇게 생각을 할수도 있겠네...

[루리웹-3369758296]

자본주의의 원산국 돈없으면 부자가 키우는 금수저애완동물보다 형편없는삶을사는 나라니 미국이라서 납득간다

[짜장면순댓국]

우리나라도 10~30년전만 해도 인성파탄자 교사들이 저런 짓거리 많이 했었음.
괜히 무상급식 의무화가 된 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