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이 준 고구마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묵묵히 사형을 받게 됬다는 내용임
과거가 불쌍하긴 해도 이 사람의 잘못을 미화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성찬이 준 고구마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묵묵히 사형을 받게 됬다는 내용임
과거가 불쌍하긴 해도 이 사람의 잘못을 미화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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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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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천방지축으로 굴던거 인간만들어서 진짜 잘못 뉘우치고 골로보내게 한건데 난 딱히 미화 없었다 생각함. 저편 이후에 식객이 상승곡선이었던거 같은데.
저런거 가지고 욕박는 애들은 진짜 뭘까
충분히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는데...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낄수있었음
저편이 식객을 유명하게 만들어줬음
쿨병 걸린 어린애들이지 뭐
참회라기보단 인간이 느끼지 못했던 가장 크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이라는걸 못느꼈던 사형수에게 사실은 당신도 받고 있었다는걸 마지막에 알게 해준거니까... 죄인인건 둘째치고 사랑받지 못한 인간의 구원같음
살인까지 저지른 놈을 미화는 하면 안되는 거 맞지만, 참회한다는 묘사까지 미화라고 까는 건 진짜 빡대가리 마인드라고 봄
아니 그래서 진정뉘우치고 내가 저지른 죄값은 달게 받겠다 한거 아닌가
제발 식객 가지고 까는 애들은 왠만한 도서관에 다 있으니까 한번 보고 와라
먼가 성불시킨거같음
저런거 가지고 욕박는 애들은 진짜 뭘까
므량컁
쿨병 걸린 어린애들이지 뭐
잘못도 저지르고 애미의 사랑도 못 받은 패배자들 아닐까?
오히려 천방지축으로 굴던거 인간만들어서 진짜 잘못 뉘우치고 골로보내게 한건데 난 딱히 미화 없었다 생각함. 저편 이후에 식객이 상승곡선이었던거 같은데.
저편이 식객을 유명하게 만들어줬음
살인까지 저지른 놈을 미화는 하면 안되는 거 맞지만, 참회한다는 묘사까지 미화라고 까는 건 진짜 빡대가리 마인드라고 봄
충분히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는데...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낄수있었음
만화내용을 떠나서, 저런 종류가 참회라고 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죄를 뉘우치는 게 아니고 걍 자기가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잘해준 거에 고마움을 느낀거잖아.
아쿠시즈교 마크
참회라기보단 인간이 느끼지 못했던 가장 크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이라는걸 못느꼈던 사형수에게 사실은 당신도 받고 있었다는걸 마지막에 알게 해준거니까... 죄인인건 둘째치고 사랑받지 못한 인간의 구원같음
먼가 성불시킨거같음
아니 그래서 진정뉘우치고 내가 저지른 죄값은 달게 받겠다 한거 아닌가
저거가지구 일부러 잘라와서 다른짤방까지 박아 욕하자고 선동하는 노력ㄷㄷ
저거 새벽에 고구마 먹다가 엄니 만나는거 보고 울컥했었는데 지금 봐도 딱 그 두컷 생각하면 눈물 찡함
범죄자가 죽인 사람은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는데 범죄자는 마지막 순간 사랑을 느끼고 떠났다고 상각하면 혐오감이 드는 것도 이해는 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인간성을 되찾은 범죄자가 자신의 잘못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도 서술해 줬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듦. 저 부분만 보면 오직 범죄자가 구원받은 내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
죽인 놈들이 전형적인 구더기들이라
제발 식객 가지고 까는 애들은 왠만한 도서관에 다 있으니까 한번 보고 와라
저기서 사람들이 저 사연에 슬퍼서 광광우럭따 하면서 풀어달라고 청원해서 사형수에서 석방되고 이러면 미화 논란 있것는데, 그냥 사형수가 죽기전에 남긴 편지지 자기 처지가 나아진건 아니잖아
사형수면 악질 중에 악질인데 저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