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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혜민스님이었나 절에 들어가기 싫어서 "불자에게 절의 안밖이 어딨습니까"했는데 주지스님이 "니가 안과 밖을 구분지으니 안과 밖이 생겼다"해서 다시 잡혀갔다고함 ㅋㅋㅋ
이앙 탄산스님은 여인네를 강 건너서 내려놨는데, 젊은스님은 아직도 머리속에 여인네를 안고 있었구먼
오늘 두부 다 뒤졌다ㅋㅋㅋㅋㅋ
종교는 가끔 이렇게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이 많음 근데 사이비는 아무리 포장해도 뭔 시발이더라고
오는 인연은 막지 않고 가는 인연은 잡지않는다.. 좋은 말이네
아직도 들고 다닙니다 스님
변질되거나 퇴색될 지언정,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었기에 세계적으로 '종교'로 인정받는 보편성이 있었던 것 그런데 사이비는 목적이 교주나 교주 일가의 욕망과 돈이라서
요약 : 너의 안에 마구니가 가득 하구나!
안 믿으면 죽이겠다
"~그러니 우리종교를 믿고 돈을 내세요 뿌슝뿌슝" 이렇게 끝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함
오는 인연은 막지 않고 가는 인연은 잡지않는다.. 좋은 말이네
오는인연 있으면 좋으련만...
잡아서 끌고 '오는 인연'을 만들어봐
그거 닙치 아님?
원하는게 있으면 미친듯이 붙잡아도 모자랄 판인데
이앙 탄산스님은 여인네를 강 건너서 내려놨는데, 젊은스님은 아직도 머리속에 여인네를 안고 있었구먼
나가란말이야!
오늘 두부 다 뒤졌다ㅋㅋㅋㅋㅋ
나무야 미안해
아앙♡
나가란말이야!
아직도 들고 다닙니다 스님
맘손실
사실은 자신이 안고 건너고 싶었다...
제우스님도 여자 안기를 좋아하셨지..
오랜만에 본다
최치충 만화 본게 20년 넘은거 같은데
난 아직 집에 있음 몇개 사라졌지만
채지충 아녔음? 난 중딩때 컬러판 봤었는데
혜민스님이었나 절에 들어가기 싫어서 "불자에게 절의 안밖이 어딨습니까"했는데 주지스님이 "니가 안과 밖을 구분지으니 안과 밖이 생겼다"해서 다시 잡혀갔다고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법륜스님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
이거 양자역학같은데 ㅋㅋㅋㅋ
이영도 단편에서 본듯한 내용이다
알것 같다 골렘편
걔 문제많던데
안팎
솔로쳐 후려갈기는 공주님의 능지
사실 골렘 자르려고 만든게 프림 블레이드
퍄 뜻깊네
종교는 가끔 이렇게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이 많음 근데 사이비는 아무리 포장해도 뭔 시발이더라고
거리의 스누P
변질되거나 퇴색될 지언정,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었기에 세계적으로 '종교'로 인정받는 보편성이 있었던 것 그런데 사이비는 목적이 교주나 교주 일가의 욕망과 돈이라서
거리의 스누P
"~그러니 우리종교를 믿고 돈을 내세요 뿌슝뿌슝" 이렇게 끝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함
괜히 빵 터졌네 ㅋㅋㅋㅋ 아무리 포장해도 뭔 시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마야 놀자 명장면 생각나네 주인공들이 자기를 왜 감싸주냐고 하니까 밑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속에 던졌을 뿐이야! 라고 하던 장면
거리의 스누P
안 믿으면 죽이겠다
예수 : 씨1발
저만화는 관점이 진짜 잘못된거임
목사가 자신의 종교관을 만화가에게 아주 잘 설명한 것 같네요
이거 허허벌판에 모자 내려줘서 얼어죽게 만든 그 만화 작가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건 종교 안티 만화같아...
이 만화작가 어릴때 요재지이 만화로 처음봤는데 저 그림체로 무섭고 기괴한거 표현 겁나잘하더라 그리고 겨우 선 몃개로 여자를 예쁘게 잘그림
이 시리즈 재밌었는데 생각할거리도 많고
근근웹-4765819호
체지중 만화 전집 중에 있음 ㅇ불ㅇㅇ 이였나
근근웹-4765819호
대만만화간데 코믹이나 고전만화부터 동양사상 교육만화도 다수 그림 노자 맹자 한비자같은거
요약 : 너의 안에 마구니가 가득 하구나!
그거맞음
정확한... 평론이로군
루리웹 마구니 게시판
철퇴로 때려 죽여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ALASTOR
저거 학교 도서관에 시리즈로 있었던가? 재미있게 봤는데
ALASTOR
나도 어릴때 여러시리즈 많이본거같다 재미있었어
ALASTOR
초딩때 어머니 졸라서 사서 읽었는데 하나하나 다 잃어버림. 백사전이랑 서유기, 봉신방 스리즈는 걸레되도록 읽었는데.... 그나저나 대만 만화가셨구나
벤츠륜...
ALASTOR
아 요재지이 재밌었지.....어릴때 상상력 많이 자극해준책이었음. 동물원도 그렇고
어릴땐 벤츠 이해못했는데 ㅋㅋㅋ
ALASTOR
어렸을때는 만화만 봤는데 커서 글도 읽으니까 더 재미있음
오는 인연없고 가는 인연만 있으니 유게이로다
나는 이미 싸고 뺐거늘 너는 아직도 박고 있느냐도 가능
오 어렸을때 도서관에서 빌려보던 책 그림이네! 중국 신화같은거 많았는데 여기서 무사들이 쓰는 칼이 초생달 모양이라 신기했는데 ㅋㅋ
채치충
큰스님 그 짧은시간에 현타왔네ㅋㅋㅋ
인도로 치면 오조 라즈니쉬 스타일 이냉
쾌락없는책임?
요약 : 난 벌써 쌌는데 넌 아직이냐?
크으 역시 탄산스님이라 말한마디 사이다스럽구만
이 사람 만화 여캐들 심심할 때마다 가슴 까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대를 관통하네
이사람 그린거 재밌는거 많아. 사기도 재밌어
채지충 만화인데 컬러판 구해볼라 그래도 못구하겠더라
한국으로 따지면 고우영 화백 스타일의 만화 그림 주로 4컷이지만
스님: 오늘밤은 너를 안아주겠다!!
.
맞네
어렸을떈 이그림 되게싫어했는데 덕후그림만 좋아하고... 커서보니까 너무좋음 재밌고
개인적으로 어릴때 제일 많이 본게 맹꽁이서당이랑 채지충 만화 그리고 만화일기
어라.. 이 만화책 꽤 오래전에 어머니가 사주신건데 이걸 여기서 볼 줄이야.
채지충 전집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어릴땐 만화라고 엄마가 안 사줬지만 지금은 내가 살 수 있는데
한번 안아본 놈이니까 내려놓을 수도 있는 거지 한번도 못 안아본 놈은 내려놓을 수가 없음
이것도 맞지
와 이 시리즈 진짜 재밌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큰 스님 : 내겐 그저 곤란에 처해 있는 사람으로만 보였는데 니 눈엔 여자로 보였던 거구나...
한 여자가 한 스님에게 반해서 자신과 결혼해주지 않으면 ■■하겠다고 협박하자 어쩔수 없이 사람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속세로 내려와서 그 여자와 결혼했는데, 아내를 잘 가르쳐 두 내외가 함께 불법을 닦으니 홀로 도를 닦는 스님들보다도 더 빨리 부처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지
구실로 한발 빼고 미련없는 스님과 절제하는 동자같은 구도도 나오는데 누가 가장 맞는것인가 스님은 동자의 생각을 알기에 섭섭해 말을 순화하지 않은것인가
이거 예전 책에서 본 인상적 장면중 하나였는데.. 지금봐도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