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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폰 보면서 화장실 가거나 하면 눈치 못 챌 수도 있어
공유해주면 풀려남
가능 자주겪음
진짜 나도 아침에 개졸린데 똥쌀라고 화장실 들어가서 쾌변하고 나오니까 소변기 없는게 보이더라 ㅎㅎ;
그걸 보통 헷갈리나...? 소변기 없는거 보면 바로 텨나올거 같은데 ㅋㅋㅋ
너무 급똥을 참다보면 시야가 화아아아악 좁아짐 진짜그럼 나도 저래봐서 -_-;;; 쾌변하고 나니까 그제야 보이더라구
쪽팔리는 님의 반응때문에 ㅋㅋㅋㅋㄱ
뭐 그래도 저게 낫다 우연히 마주쳐서 신고당하면 고대로 성범죄자행이자너 ㅋㅋ
예전에 한참 여의도에 학원 다녔을 때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비염때문에 코가 막혀서 코 풀려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휴지 뽑아서 코를 팽 하고 풀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들이 들어오더군요;;; 순간 옆으로 보고 거울을 통해서 살펴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소변기가 없던... 당시 제가 머리가 어깨 밑까지 많이 길었었고 복장은 밀리터리 룩이었는데 들어오셨던 여성 분들도 그저 남자같은 못생긴 여자로 생각하셨는지 제 옆에서 태연하게 화장을 고치시더군여;;;; 때마침 가방에 챕스틱이 있었는데 거울 보면서 바르고 최대한 태연하게 걸어나왔읍니다... 얼마나 긴장을 탔는지 갑자기 배가아파왔는데 바로 남자 화장실을 들어갈 수 없으니 지하철 타고 다음 역까지 가서 해결했네여 ㅠㅠ
남자라서 이해해줌
저러다 폰에 야짤있음 어케됨?
갓겜히오스
공유해주면 풀려남
갓겜히오스
남자라서 이해해줌
가능 자주겪음
루리웹-9613814869
아니 왜 다들 쪽팔리게 이걸 베스트로 올리지 ㅠㅠ
토깽이때리는당근
쪽팔리는 님의 반응때문에 ㅋㅋㅋㅋㄱ
유게의 도히가 땅에 떨....어... (웁웁웁......)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ㅋㅋ
착하네
그걸 보통 헷갈리나...? 소변기 없는거 보면 바로 텨나올거 같은데 ㅋㅋㅋ
조랭이떡같은게
폰 보면서 화장실 가거나 하면 눈치 못 챌 수도 있어
조랭이떡같은게
진짜 나도 아침에 개졸린데 똥쌀라고 화장실 들어가서 쾌변하고 나오니까 소변기 없는게 보이더라 ㅎㅎ;
조랭이떡같은게
너무 급똥을 참다보면 시야가 화아아아악 좁아짐 진짜그럼 나도 저래봐서 -_-;;; 쾌변하고 나니까 그제야 보이더라구
은근히 있음. 난 반대로 남자 화장실 제대로 들어왔는데도 서늘해서 다시 확인해보고 간 적이 한두번이 아님
나도 군입대후 4개월만에 신병휴가 나와서 터미널도착후 화장실을갓는데 소변기가없고 칸칸이 양변기밖에 없길래 와 군대에잇다가 사회나가면 적응못한다더니 잠깐사이 존나변햇네ㅋㅋ 하면서 오줌싸는데 옆칸에도 사람이 들어오더니 앉아서 고추 아래로 내리고 소변싸는듯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저사람은 남자란놈이 소변을 저리보냐 라고 생각하면서 물내리고 화장실을 나왓는데 내가 나온문 바로옆에 남자화장실문이 잇는거임. 그때 군복도 입은 상태엿는데 개식겁한 기억잇음
요정햄찌
난 고등학생때 겨울에 베이지 코트에 하얀 털모자 쓰고 있었는데 남자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씻고 있는데 어떤 남자 들어오다가 나 보더니 움찔 하고 후다닥 뛰어나가더니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나봄 거기서 쿠당탕 소리 나더니 다시 이리로 뛰어들어오더라
보통 상황이면 이 글이 없겠지 ㅋㅋㅋㅋ
나도 정신없이 가다가 잘못들어갈뻔한적있음 ㅋㅋ 나오던 분이 알려줘서 안까진 안들어감
사람이 별 생각없을때는 왜 소변기가 없지? 특이하네? 했다가 음..........!!! 이렇게 될 수 있거든요. 사람이 뇌가 놀고있으면 시간이 좀 걸리죠.
폰을 본다거나, 아니면 너무 급하다보면 경황없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폰보고 걸어다니는 놈이 괜히 븅.신이 아님.ㅋ
나도 2년 전에 비타로 페르소나 골드 열심히 하면서 지하철 화장실 들어갔는데, 소변기 안보여서 고개 드는 순간 여자랑 눈 마주침. 바로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 그냥 뒤돌아서 튀었는데, 여성분께 죄송하더라
그리고 남자 여자 화장실 표시그림이 잘 안되어있으면 헤깔리기도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잉수풍뎅이
그냥 야짤이면 낫지 ㄹㄹ야짤이 한가득......
나도 가끔 헷갈리는데 소변기 없는거 보고 바로 나옴
똥마려워서 천지분간 안될땐 착각할수도 있지
괜찮인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어 하지만 같은 실수를 두번하진 말라구
가끔 실수로 여자화상실 들어가면 뭔가 느낌이 쎄- 해서 뭐지..하고 살펴보면 항상 소변기가 없음
나도 한번 저런적있지 근데 나가고 나서야 여자화장실인걸 알았음 어쩐지 머리 다들 길더라
나도 폰보면서 여자화장실 들어갔다가 뒤에들어온 여자랑 마주친적있음ㅋㅋ
군인이라 만약문제되면 ㅈ되는건데 ㄹㅇ별생각 다들었을듯
여자화장실 마크 파랑색인데도 있어... 왜 하필 파란색으로 하고, 남녀화장실 거리도 떨어뜨려놓은지 모르겠네. 차라리 검정색으로 하라고.
뭐 그래도 저게 낫다 우연히 마주쳐서 신고당하면 고대로 성범죄자행이자너 ㅋㅋ
나도 전에 무슨 시험보러 남고에 갔는데 화장실 갔는데 내 뒤로 여자들이 존나 따라들어오는거야. 남고는 여자화장실이 적어서 남자화장실 하나 여성용으로 잠깐 바꿔놨더라고
들어가면서 항상 소변기부터 확인한다 그거 없으면 여자 화장실이다
나도 영화끝나고 폰질하면서 화장실 직행하고 있는데 느낌이상해서 간판 보니까 여자화장싷이더라
대학생때 술 좀 달리다 쏠려가지고 입 틀어막고 후다닥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붙잡고 개워내고 나오려니까 꺅!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때서야 여자 화장실인 줄 알고 ㅈㄴ 사과하면서 나옴. 진짜 술이 확 깨더라...
나도 예전에 화장실에 물받으러 가서 물받고있는데 주변 둘러보니 소변기 없어서 개깜놀 튀어나온적 있음
반대였으면 그냥 나갔을텐데 ㅋㅋ
살면서 저런 비슷한 일 두 번 겪어봤는데, 한 번은 딴 생각하면서 학교 화장실 들어갔다가 아는 여자애랑 눈 마주쳐서 (내가) 비명 지르면서 튀어나왔고, 한 번은 태국 여행 중에 들어갔다가 소변기 없어서 ?? 하고 멍때리는 중에 변기칸에서 어떤 여자가 나오다가 나 보더니 ㅇ_ㅇ 이런 표정으로 옆쪽이 남자화장실이라고 손가락으로 알려주길래 ㅇ0ㅇ 이런 표정 하고 가서 볼일 봄. 지금 생각하니 싸늘하네
ㅋㅋㅋㅋ태국여자 귀엽네
나도 저런적 있다. 들어갔는데 소변기가 없어서 깜놀
보통 남자화장실이 왼쪽인가 익숙한 방향있음. 그 거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가는 경우 많은데 꼭 방향을 ㅂㅅ같이 해놓거나 이마트같이 남녀표시 똑같이 노란색으로 해서 명시성떨어지게 삽질해놓는 경우 많아서 빡침
저거 자진신고해도 빼박일텐데
그러게 진짜...들어가서 소변기 없으면 바로 눈치때리지 않나?? 많이 급했나보다..
딴짓하면서 정신팔다가 여자기숙사 들어갈뻔했는데 ㅡㅡ
이러고 탈출하면 되잖아
으아악 퍼킹 헨타이 머미다
머릿 속에서는 오만 잡생각이 다 났을텐데 그래도 침착하게 잘 대처했네..
여자도 잘못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난 반대로 백화점 화장실서 오줌 누고 있는데 떵칸에서 한 멀쩡하게 정장입은 아주매가 쓱나오더니(청소아줌마 아님) 나랑 눈마주쳤는데도 아주 당당하게 나가더라 순간 소변칸에 오줌누면서도 내가 당황해 두리번거리며 혼자 남자화장실 맞지? 중얼거림
ㅋㅋㅋㅋ나도 들어갔다가 여긴 소변기가 없나? 했는데 청소아주머니가 여길왜들어오냐고 하셔서 나간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위에랑 아래랑 표시가 반대로 되있는데 있긴 하더라
예전에 한참 여의도에 학원 다녔을 때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비염때문에 코가 막혀서 코 풀려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휴지 뽑아서 코를 팽 하고 풀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들이 들어오더군요;;; 순간 옆으로 보고 거울을 통해서 살펴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소변기가 없던... 당시 제가 머리가 어깨 밑까지 많이 길었었고 복장은 밀리터리 룩이었는데 들어오셨던 여성 분들도 그저 남자같은 못생긴 여자로 생각하셨는지 제 옆에서 태연하게 화장을 고치시더군여;;;; 때마침 가방에 챕스틱이 있었는데 거울 보면서 바르고 최대한 태연하게 걸어나왔읍니다... 얼마나 긴장을 탔는지 갑자기 배가아파왔는데 바로 남자 화장실을 들어갈 수 없으니 지하철 타고 다음 역까지 가서 해결했네여 ㅠㅠ
ㅋㅋㅋㅋㅋ챕스틱ㅋㅋㅋ
영화끝났으면 여자화장실은 줄 생길텐데 압박장난아니였겟다
난 직접 볼일까지 보적은 없는데 나도 착각하고 한발짝 딱 들어갔는데 변기 없는거보고 진짜 육성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도망친적 있었어... 진짜 소변마려운게 싹 사라지더라...진짜 죽는줄....
배가 존나 아파서 후다닥화장실드갔는데 그게 여자칸이였던 적이 있음 병원이였는데
화장실 간판 확인하는 습관 자주 안들이면 실수하기 쉽지
로스릭상병
경찰이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하면서 들어가서 안에 남자 꺼내서 나오면 그 남자가 변태여서 신고한 줄 알았지 않을까. 내가 남자인데도 여자 입장이 되어서 뜬금없이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가 나오면 저녀석은 뭐지 하는 반응이 나올거 같은데.
로스릭상병
경찰이랑 같이 나오니까 당연히 오해할만하지
간혹 화장실 성별 표시 기호를 디자인이랍시고 ㅈ같이 만들어 두는곳이 있어서 헷갈릴때가 있긴함
똥 너무 급해서 학원건물에서 여자화장실간적은 있는데.
난 오늘 남자 화장실에 오줌싸러 들어가니까 아줌마 한분이 파워 당당하게 양변기룸 문 열고 나오던데.
나도 착각한적 있다. 소변기가 왜없지 했는데 나중에 다시가니 여자 화장실.
가끔가다 화장실 들갔는데 머리 긴 사람이 손씻고 있어서 움찔하며 화장실 다시 확인해보게됨
현명했다야ㅋㅋㅋ 변기에 앉아서 사진첩에 오해할만한 사진들 다 지우고 잇었겠네ㅋㅋ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실수로 여자화장실 들어간적 5번은 넘는거 같다 ㄷㄷㄷ
근데 호프집들 가끔남자화장실에는 소변기만 있고 양변기는 여자화장실에만 있어서 큰일 볼때 여자가 밖에서 문두드리면 당황스러울때가 있음
아줌마가 가끔 남자화장실 실수로 들어오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나도 6호선 라인은 대개 남자화장실이 오른쪽이어서 당연히 오른쪽으로 들어갔는데 똥 다 싸고 나오니까 여자화장실이드라.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지.
딱보고 똥칸이 많은거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바로 나와야지 뭔 똥칸에 들어가고 자빠졌어
남녀 반대 상황이면 엽기적이긴해도 혐오스럽다는 오해는 없었겟지
역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서울 지하철에 화장실을 가는데 남녀 입구가 엄청 애매해서 들어갔는데 여자화장실이었음.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이 총각이 여기 여자 화장실이야 하고 옆으로 가라해서 들어감. 소변보고 있는데 청소 아주머니가 들어오시고 조금있다 헛갈린 어떤 아주머니가 남자 화장실로 들어옴. 오늘 다들 잘못들어오네 입구가 헷갈리긴 하나보네 하시더라고. 역시 난 잘못한게 없어 하고 혼자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