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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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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순천향병원으로 달려가면 그나마 살가능성은 있음
그리고 누가 저걸로 죽일려고 했다면 그새끼가 진짜 ㅁㅊㄴ이거나 뒤질짓 했거나 둘중 하나임
안타까운 썰이 옆집 농약을 음료수통에 약간 담아 왓는데 시골에 놀러온 손자가 음료수인줄 알고 먹은거
순천향대병원 농약중독연구소가 저 분야 세계 탑 클래스임
미친 바로 죽는것도 아니네 ㄷㄷㄷㄷ
그거 말고 할아버지가 음독 ■■ 시도해서 죽어가고 있던걸 가족이 발견했는데, 손녀가 학교에서 인공호흡을 배웠던걸 기억한 할머니가 손녀에세 인공호흡 해주라고 해서 마우스투마우스로 인공호흡하던 손녀까지 그라목손에 중독돼버린 사건도 들었음.
한국의 순천향대학교 천안 병원은 각종 농약 중독이나 그라목손에 대해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과 전문 시설이 갖춰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힌다.[16] 홍세용 교수의 농약 중독 연구소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세용 교수의 연구 성과에 의해 그라목손급 농약 섭취 6시간 이내, 40cc(=한약 1포 정도의 양) 이하의 음독량이라면 70%의 생존률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순천향대병원이 농약 치료에 있어서 경험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혹시라도 가족이나 지인이 농약 또는 그라목손을 마셨다고 해서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받겠다고 굳이 찾아가지 말자. 당장에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인데, 농약 중독에는 어디 병원이 유명하다더라며 가까운 병원 놔두고 찾아오는 짓은 정말로 미련한 행동이다. 혹시 부산이나 제주도쯤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나중에 다시 순천향병원으로 후송되더라도 일단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 위세척이라도 받자. 또한 농약 중독 연구소의 상담요청 게시판은 홍세용 교수가 직접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작성하므로, 농약이든 살충제든 중독 관련으로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설레발이나 엄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글을 올려 보도록 하자. 중독은 시간이 생명이다.
그리고 그 고통을 느껴본적 없으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겠지
어쬤든 스치면 치명상인거 아무나 못사게.하는게 맞지. 황산 염산 이런것도 그렇고
마시면 무조건 죽고 손십게 구할 수 있어서
미친 바로 죽는것도 아니네 ㄷㄷㄷㄷ
막말로 그라목손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즉사할수 있을만큼 더 마시는게 해결책이라는 말이 있었을정도로 괴로웠다고 함 ㅠ
제일 ㅈ같은 부분이지. 이건 며칠동안 숨넘어가는 소리로 숨쉬다가 죽는데 치료법도 없음
어릴때 오랜지쥬스병에 있는거 마실뻔했는데 할머니집에서 키우던 멍멍이가 지랄발광해서 안마신적있음 진짜 신기함 뭐 알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안타까운 썰이 옆집 농약을 음료수통에 약간 담아 왓는데 시골에 놀러온 손자가 음료수인줄 알고 먹은거
아이고...ㅠ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그거 말고 할아버지가 음독 ■■ 시도해서 죽어가고 있던걸 가족이 발견했는데, 손녀가 학교에서 인공호흡을 배웠던걸 기억한 할머니가 손녀에세 인공호흡 해주라고 해서 마우스투마우스로 인공호흡하던 손녀까지 그라목손에 중독돼버린 사건도 들었음.
와.... 할머니는 나중에 무슨 생각 들었을까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달려가면 그나마 살가능성은 있음
20~40CC는 8시간안에 오면 60%~70% 완치가능
Darth Nihilus
그리고 누가 저걸로 죽일려고 했다면 그새끼가 진짜 ㅁㅊㄴ이거나 뒤질짓 했거나 둘중 하나임
저걸어떻게 살려?
erinus
순천향대병원 농약중독연구소가 저 분야 세계 탑 클래스임
erinus
한국의 순천향대학교 천안 병원은 각종 농약 중독이나 그라목손에 대해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과 전문 시설이 갖춰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힌다.[16] 홍세용 교수의 농약 중독 연구소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세용 교수의 연구 성과에 의해 그라목손급 농약 섭취 6시간 이내, 40cc(=한약 1포 정도의 양) 이하의 음독량이라면 70%의 생존률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순천향대병원이 농약 치료에 있어서 경험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혹시라도 가족이나 지인이 농약 또는 그라목손을 마셨다고 해서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받겠다고 굳이 찾아가지 말자. 당장에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인데, 농약 중독에는 어디 병원이 유명하다더라며 가까운 병원 놔두고 찾아오는 짓은 정말로 미련한 행동이다. 혹시 부산이나 제주도쯤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나중에 다시 순천향병원으로 후송되더라도 일단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 위세척이라도 받자. 또한 농약 중독 연구소의 상담요청 게시판은 홍세용 교수가 직접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작성하므로, 농약이든 살충제든 중독 관련으로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설레발이나 엄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글을 올려 보도록 하자. 중독은 시간이 생명이다.
식토나 활성탄으로 독성중화 항산화제로 계속 투여(파라쿼트=그라목손이 래디컬 지속적으로 생성해서 산소공급 막아야함) 비타민 B 계통 약제로 섬유증 억제 등등...
김그라목손
ㅂㅅ
산다고 하더라도 폐가 많이 망가져서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들었음
거기 진짜 다큐에 나와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 다큐에 나온 교수님이신가 의사분이 시스템이 체계적임 농약제조사마다 성분이 다 다르고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해야하는데 일단 환자가 오면 바로 주변사람한테 농약병부터 가져오라 하고 그 제조사에 전화돌려서 성분 자료 바독 치료 시작함...이런 시스템이나 축적된 데이터가 많다보니 우리나라 농약치료 권의자 소리 나오는듯
저거 그런데 효과 하나는 죽인다 텃밭 만들기 전에 저거로 잡초 싹! 죽여버리면 편해 효과가 어느정도냐 하면 저건 뿌린다음 한 10분 후면 식물이 맛이 가버린 것이 눈으로 확인됨 이파리 색깔부터 틀려져
저거 분무기로 뿌리면 뿌리는 사람도 치명적이겠다... 어뙇게 뿌리는거임?
나는 마스크 쓰고 방진복 입고 농약 분무기로 잡초쪽만 뿌렸음
저런건 뿌리는 기계가 좀 틀리게 생겼죠. 일반 농약 살포 기계랑 비슷한데 끝부분에 바가지 엎어놓은것처럼 생겨서 다른곳으로 안날라가게 막아줘요. 그래도 왠만하면 모든 방호복은 착용하는게 좋죠.
농사짓는 사람들이 다들 요즘 농약은 예전보다 약효가 약해졌다고 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구만
왜 자1살을 하려는데 저런 고통스런 방법을 택하게 되는걸까
루리웹-5791471368
마시면 무조건 죽고 손십게 구할 수 있어서
루리웹-5791471368
그리고 그 고통을 느껴본적 없으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겠지
몰라서
마신다는 행위는 일상적인 행위라서 쉽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37306509
어쬤든 스치면 치명상인거 아무나 못사게.하는게 맞지. 황산 염산 이런것도 그렇고
루리웹-6437306509
위험성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관리로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지점이 있음.
제초제 마시면 안되... 정말 끔찍한...
저거 항의 많이 받고 결국 생산 중단 되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시골 할아버지가 농사에 쓰려고 보관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항상 조심하자.
세상에서 제일 병.신같은 ■■방법이 그라목손 마시는 거라고 하던데. 저거 마실 바엔 차라리 절벽에서 뛰어내리라고....
옛날에 시골에서 이걸로 ■■ 많이 했음... 농사 하는데 필수라 누구나 가지고 있던거라. ■■하는 사람 계속 나오면서 판매금지했지.
이 짤이 한창 돌아다닐때 네이버 지식인에 그라목손 먹었는데 어떻게해요? 라는 구라질문이 한창 넘쳐낚었음
댓글이 전부 마신 새끼가 덧글을 어떻게 달고 있냐 라고 했지.
저거 하도 악명 높아서 판매 금지된지 좀됨 참고로 저런 고독성 농약들 죄다 판매금지된지 좀되서 못구함 듣기로는 중국에 밀수루트로 몰래 아름아름 구한다는데 난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그래서 제초재 쓰면 거이 한 1주일 지야 식물이 서서히 말라죽는게 시작될정도로 독성이 약함.. 내가 직접 쓰고있거든
우리 아버지가 마셨는데 사셨음 한명 돌아가시고 ....범인은 ■■하고..
예전에 병원에서 일하면서 그라목손 마시고 온사람 많이 봤다...마시고 온사람들하는 소리가 제발 살려달라고 함... 한번은 스물살 애가 그라목손 마시고 중환자실 들어갔는데 "형 나 살고 싶어요 살려주세요..죽으려고 마셨는데 너무 아파요"이러더라...보통 다들 24시간을 못넘기는데 그 시간동안 정말 고통스러워하더라...
저거 베트남전에쓰던 고엽제랑 같은건가??
고엽제는 고엽제전우회 만들어서 지금도 다들 살아있는거 같아요
그건 다이옥신이 주성분이라는듯
요즘에 농약도 쉽게 못 삼 아는 사람 통해서 겨우 구했다 묘지 가시나무 죽인다고 씀
이게 그 유명한 포천농약살인사건범인이쓴거임. 그 전남편 현남편 시어머니까지 죽이고 보험금타다 걸림. 찌개에 한숟갈씩 넣어먹였다고함. 문제는 딸한테도 그짓을하다가 잡힘. 딸은 살았는데 폐가 겁나망가짐.
이거 근데 시골에서는 꽤 쉽게 구함 우리 할머니도 한병 있는거 희석해서 쓴다고 했고
농약은 보험이 안되서 1일 200넘게 나왔음.
이거 지식인에도 유명했던거... 그라목손 조금 마셨는데 어떡해요??하고 지식인에 올렸는데 결국 답변채택 안된채로 남음...
전에 일하던 직장 부장님 어머님이 저거 잘못마셔서 돌아 가셨는데 부장님컴퓨터 화면에 그라목손 관련 검색어가 무수히 올라와있더라...
응급실에서 일할때 종종 봤는데..저건 진짜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음...
예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시골의사 그 책보면 나오는데 ■■ 하더라도 제발 그라목손으로는 하지마라고 함
시골의 어르신들이 얘기하던 농약이 저거였구나.
조두순 같은 애들 15cc만 먹여보고 싶다 20cc는 먹으면 금방 뒤지니깐
그색기는 일단 먼저 요도에다 부어버려야할듯
그라목손 저거 촉매제라 체내에서 분해되거나 사라지지도 않음
편하게 죽는 ■■ 알약이나 팔았으면 좋겠다 .... 근데 그게 있었음 나도 진작에 인생 GG 쳤을듯
군대있을때 썼었는데 최근 10년 사이에 금지된건가
저런거 마시고 ■■이면 진짜 고통스럽게 죽을텐데
겨우 그라목손? 밧사그란피가 아니라?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데다 쉽게 구할수있고 강한 독성때문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제초제인데 뭐가 문제라도...
뭐 조금 아는거 하나 나왔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