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딩까지 15시간 했고, 행성들 달성률 한군덴가 두군데빼고 90% 위로 찍었었고(아마 이미 갔던 행성은 스토리상 다시 가야 할 일이 아닌 이상 안 돌아간게 좀 큰듯. 근데 그러고서도 한두군데 80%대 나머지 90%대), 스킬 4개? 빼고 다찍어봤음.
회복약은 6개 들고다녔는데 이거보다 더 많은진 모르겠다.
평가하자면 살까 말까 싶으면 그냥 바로 사도 될 정도로 부담없이 하기 좋은 겜임
모션이 좀 엉성한게 단점이긴 한데 전투할땐 그거 눈에 안 들어온다. 전투자체도 재밌고 연출도 화끈함. 스토리는 무난.
난이도 측면에선 일단 보통이나 어려움난이도 추천하는데
난 세키로 해본적없어서 좀 쫄아서 난이도 최하로 맞췄거든
근데 이러니까 너무 쉬워서 2회차는 그냥 보통난이도로 할거임
할 사람들도 최하난이도는 긴장감 아예 없으니까 최소한 보통난이도 선택하고 하는거 추천.
세키로나 닼솔 안해봤습니다 수준이 아니라 저는 태어나서 액션게임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 최하난이도 인거같음
근데 유튜버들 하는거 보면 그렇다고 초회차부터 최고난이도는 좀 아닌거같더라 껄껄
스타워즈 내용 아예 몰라도 즐기는데 부담안됨??
포스엔 제다이가 쓰는 착한포스와 나쁜놈들이 쓰는 포스의 다크사이드가 있어오 정도만 알면 상관없을듯
그리고 배경 설정이 오더 66 이후라 오더 66 정도는 알고보면 좋음. 왜 작중 시작부터 제다이 기사단이 망해있는가를 설명해주는 사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