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 부모님이 동내에서 소문난 맛집운영하시거든
그러니까 어느정도냐면 뭐먹을까고민하다가 마땅한거 없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가는정도의맛집
그런대 몆달전부터 친구가 다니던회사 그만두고 어머니가게 물려받는다고 같이일하는대
손맛 전수받는게 쉬운게 아닌지..몆달전부터 애가 아주그냥 몰골이 말이아니더라...
가장큰건 손님들이 엄마만못하다가고 비교할떄 가장크게 맨붕한다고...
분명똑같은양 똑같은 재료로 했는대 왜 그맛이 안나는지...맨붕온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