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스스로가 모두를 위해서였다, 미래를 위해서였다고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자기가 통제가능하다고 생각해놓은 결과와는 다르게 흘러가면서 의도치 않는 대형사고를 일으킴
기존에 기업인일 때는 자기가 하란대로 다 해와주고, 실제로 그 결과물이 만족스러웠지.
하지만 통제불가능한 영역이 많은 슈퍼히어로와 빌런들의 영역으로 넘어오면서 그게 안됨.
독단적으로 계속 일은 벌이는데 수습이 안되서 사고가 생기니 팀원들하고 관계는 쉽창나고.
더 문제인건 몇몇 재앙은 토니 스스로의 결점인 아집,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로 되려 자기가 만들어낸 자기예언적인 결과물들.
그나마 변명이 되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세력이나 타인에 의해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부터 늘 문제가 시작됨
주변 인물이 정상이 업섴ㅋㅋㅋㅋ
1 : 원래 씹샠끼 2 : 이새끼가 누군데! 3 : 바람 맞았다고 사람 죽이려는 새끼 ???
그냥 스타크 집안 내력인거 같음 아버지나 아들이나 항상 의도는 좋은데 결과가 안 좋아
1 : 원래 씹샠끼 2 : 이새끼가 누군데! 3 : 바람 맞았다고 사람 죽이려는 새끼 ???
쿠미로미
주변 인물이 정상이 업섴ㅋㅋㅋㅋ
그게 빌런이잖아
빌런은 애초에 남을 위한다가 아니잖아
태극기 집회하고 진성으로 일베하는 애들도 나라를 위하고 있다고 생각할걸. 세월호 조롱하는 것 조차도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