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umber Web 이 보도.
제목은 '프리미어12 결승의 전초전. 손에 쥔 패를 숨긴 한국, 데이터를 모은 일본'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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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결과적으로는 선발투수 키시를 포함해 나온 6명의 투수가 한국 타선에 합계 12안타를 맞고, 8실점 했지만 그 실점에도 어떤 의미에서, 계산이 끝난 것.
"물론 막으려고는 했었지만, 일부러 상대의 강한 곳, 방망이가 나오기 쉬운 곳에 던져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맞은 것도 별로 문제는 아니다" (무라타 코치)
(중략)
"구체적인 것은 말할 수 없지만, 그 부분의 것도 포함해서 결승전에 이어지는 공 배합은 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는 무라타 코치도 득의의 표정을 보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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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실점 했지만 계산이 끝난 것이라는 듯.
어떤 반응을 하는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어 안타를 맞은 것도 별 문제는 아니라는 듯.
+ 개인적으로 대단한 계산이라고 생각했음.
어짜피 결과가 말해주는거임.
치과하는 유게의사
격투게임 해보면 비슷한 느낌. 한국은 한방 한방 큰 패턴 노리는 반면, 쟤들은 짠발, 짠손, 야금야금 깎아먹는 플레이에 익숙함.
이번 한일전은 지겠군 야구에 관심을 끊어서 별 감흥이 안느껴지네
어짜피 결과가 말해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