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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다녀! 짤
퇴근후에 자기개발하는 이유는 이직하려고하는건데
술마시고 티비보고 놀고 할 시간이 있음 다행이지
회사 어디 다녀?
배달완료
초중등생이 '난 서울대 갈거야'하는거 보는 기분이네
학생때는 저런 생각을 할 수 도 있음. 중소기업가서 스펙쌓고 경력쌓아서 이직하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도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지. 그런데 막상 중소가보면 현실을 몰랐다는 것과 나를 너무 높게 평가했다는 2가지 사실을 알게 됨.
노예 최적화 인재인데
사스가 허언갤의 어머니
넌 안 그럴 것 같지? 조금 더 시간 지나 봐 노력해도 운이 안 따라주는 경우란 걸 보게 될 거야
회사 안다녀! 짤
간사합니다
배달완료
ㅡㅡㅡㅡㅡ 사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성씨 폰씨... 개나소나 사실은 아니래
생각해보니 폰은정이 특이한게 아니었던거 같다
회사 어디 다녀?
닉에서 나는 깊은 아재향
사스가 허언갤의 어머니
퇴근후에 자기개발하는 이유는 이직하려고하는건데
"너처럼 생각하다가 커서 된게 나다" 하면서 누군가 등장해줬으면
술마시고 티비보고 놀고 할 시간이 있음 다행이지
욕할만하니까 하는거지
틀니 2주 압수
넌 안 그럴 것 같지? 조금 더 시간 지나 봐 노력해도 운이 안 따라주는 경우란 걸 보게 될 거야
초중등생이 '난 서울대 갈거야'하는거 보는 기분이네
노예 최적화 인재인데
운은 중요하다
(중소기업 직원 비하 아님) 킬링포인트
페미에서 회사안다녀! 하는거 그거의 젊은꼰대버전이냐 ㅋㅋ
cockpit:9090
모 대기업은 과장달라면 자격증필요함
나는 중소기업에 덤핑으로 들어갔다가 학을 떼고 나와서 의대간다. 사람 수준이 낮아.
학생때는 저런 생각을 할 수 도 있음. 중소기업가서 스펙쌓고 경력쌓아서 이직하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도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지. 그런데 막상 중소가보면 현실을 몰랐다는 것과 나를 너무 높게 평가했다는 2가지 사실을 알게 됨.
위에서 밑으로 내려올수는 있어도,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중소에서 시작했다면 고만고만한 중소급에서밖에 돌아야됨. 그나마 조건 조금 좋은데로 옮겨가는건 가능하겠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경력자들 경력사항을볼때 회사 간판을 먼저 보거든. 10년 경력을 쌓았다한들 이름없는 중소기업출신이라면 거르고봄.
중소내에서도 1차냐 2차냐 따져보면 1차는 그래도 괜춘. 회사 부장이 입사5년만에 과장달고 최고레벨 기업으로 스카웃되어갔다가 분위기 개 ㅈ 망같아서 다시 1년만에 돌아온 경우. 1차는 그래도 윗 선이 눈에 보이긴 하더라.
ㅇㅇ 그래서 굳이 중소를 가더라도 1차벤더를 가라는거임. 2차 3차 이런데 가면 진심 답없음.
쓰니는 무슨일해? 일안다녀!
30대 영어, 토익학원 다님 -> 이직회사 지원 컷 맞출려고 공부하는거
우린 1년에 1자격증 운동에 자기개발 시간도 나름 주어지는 편이지만 비판과 할수있으면 이직각 세우라는 말을 많이 하지...
나이트 갈 정도로 급여 주는 중소기업이 어딨어?
쟤말이 완전 틀린건 아님. 중견기업 다니다가 회사 망해서 좇소로 이직했는데 사람들 수준이 진심 심하게 후달리더라. 근데 웃긴건 회사가 사람을 등신으로 만들어버린다는거임. 회사가 사람을 관리할줄도 모르고 키울줄도 모름. 유능한 사람을 뽑아서 등신을 만들어버리는게 중소,좇소임.
촌구석 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꽤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람에게 투자를 안함. 쉽게 말하면 촌구석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사람만 바보 되버림..-ㅅ-... 그 사람만 고생하고 돈은 똑같이 최저임금 받거든..... 근데 직원들 사이에선 일 열심히 한다고 뒤에선 사장 뒤 핥아준다고 안좋은 소리까지 들으며 따돌림 당하고...ㅋㅋ.. 일단 사장이 자신이 몇십만원이라도 더 가져갈려고 해서 그런지.. 잘했다고 인센티브 같은 걸 주는거 자체를 이해못함. 회사의 성공은 다 사장의 덕인가봄 ㅋ... 그러니 개선하고 잘하는 직원이 있어도 그건 당연히 니가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하며 취급은 똑같은데 누가 열심히 하겠음?? 그걸 포장해서 잘 어필하는게 능력이라면 뭐 다들 무능력해서 주는대로 받아먹는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금방 딴곳에 가버리거나 제 발로 나가게 만들어버림... 나댄다고 싫어하더라고-ㅅ-ㅋㅋㅋ..... 결국 열심히 하던 사람도 점점 지쳐서 이직을 하던가 똑같이 대충하기 시작함. 특히 성과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되는 회사가 아닐경우 더욱 그런일이 빈번함. 그냥 대충 할당량만 체우면 끝이거든.... 반대로 성과가 나와야 하는 직종이면 직원을 쥐어짜서 그만두게 되니 사람이 연일 부족해서 수익창출이 안됨 ㅋㅋㅋ... 그나마 대기업은 사람을 쥐어짜도 돈을 많이 주면서 쥐어짜니까 유지가 되는데 돈도 적게 주고 쥐어짜기만 하는데 어떻게 숙련자들이 생기며 계속 종사하겠음.. 그냥 적당히 멍하게 하루 때우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지.. 흔히들 보이는 안좋은 모습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그런 상태로 보이는건..그런 사람만이 오래 버틸 수 있는 구조라서 그럼.. 그냥 자기 수준 낮게 잡고 미래도 안보이는 암울한 상황에서 그래도 돈은 벌어야 자기 생활이라도 되니까 돈벌려고 버티는거지.. 아 그리고 가장 안좋은건 대부분이 서로 알아서 그런 안좋은 문화만 공유해서 지역 기업 대부분이 그런물이 들어버림... 다른 회사는 다 이렇게 하는데 우리 회사는 안되냐는 이상한 논리로 깔아뭉게 버리고 안좋게 나가는 사람은 인근 공단에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재취업도 힘든 경우가 있는등.. 그냥 분위기 자체가 쥐어짜는 분위기임.... 그와중에 내가 다니는 회사는 임금은 좀 박하지만 간간히 인센티브 지급도 되고 자격증 따는거 지원도 해주고 그나마 괜찮아서 다행이다 싶음.. 그전까지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곳에서 허송새월 날린게 한두해가 아니라 겪어보니까 얼추 왜그런지 알겠던..-ㅅ-.. 제일 큰건 이 사회 시스템을 고쳐야 할테지만 사용자들의 마인드가 고쳐져야 하는게 더 중요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