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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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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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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만이 유일하게 해조류를 소화할수 있거든요
이거랑 같은 원리. 세포벽이 외부와의 물질 교환을 하고 우리가 '맛' 이라고 부르는건 세포질에 녹아있음
사람도 100도짜리 탕에 들어가면 나올걸 40도 짜리 탕에 들어가니 안나오는거지
진정한 육수재료가되기 위해 참아왔던거구나 크흡 ㅠㅠㅠ
아니 그거 조난입니까 작가가 그냥 논문나온걸 레퍼런스해서 넣은건데 거기 논문에선 원랜 동양인만 해조류를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나온걸 번역이 잘못되어서 일본인만 할수있다라고 나와서.... 작가가 욕처먹기엔 억울한거.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유 잘 먹질못하는 유당불내증이랑 비슷한 맥락임
학자들이 엄연히 연구하고 실험해서 도출한 결론일텐데 개소리라 치부하는 것도 좀... 당연히 포유류 같은 동물도 죽으면 전신의 근육과 세포활동이 멈출테고 고온의 끓는 물에 넣으면 녹기 시작하는 건 똑같은데 그래서 우리가 120도 넘는 온도에서 목욕하냐? 사골육수나 멸치육수 생각하면 틀린 케이스도 아니잖아
죽으면 썩어요 살아있을때는 세포가 활동화니까 안썩고요 아저씨
그냥 무식한 사람은 남이 하는 소리를 무작정 받아들이지만 진짜 무식한 사람은 남이 하는 소리를 무작정 부정한다.
참된 육수재료...!
풍부한 MSG를 가지고 태어난게 죄다
진정한 육수재료가되기 위해 참아왔던거구나 크흡 ㅠㅠㅠ
아니그걸왜
참된 육수재료...!
???: 일본인만이 유일하게 해조류를 소화할수 있거든요
그건 상식 있으면 말도안된다고 욕쳐먹었어야 하는데 독자들도 뇌가 없어서 그런가?
글래디에이터
아니 그거 조난입니까 작가가 그냥 논문나온걸 레퍼런스해서 넣은건데 거기 논문에선 원랜 동양인만 해조류를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나온걸 번역이 잘못되어서 일본인만 할수있다라고 나와서.... 작가가 욕처먹기엔 억울한거.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유 잘 먹질못하는 유당불내증이랑 비슷한 맥락임
사람도 탕에 들어가 있으면 육수 안나오는데 시체가 탕에 들어가있으면 육수 나오는건가;; ㅋㅋ
파란피부 성애자
사람도 100도짜리 탕에 들어가면 나올걸 40도 짜리 탕에 들어가니 안나오는거지
욕실에서 심장마비당하거나하면 40도에도...
시체 썪은 물이란건 아냐?
바다의 염분이 높아서 삼투압때문에 육수가 안나가는거 아닌가
이거랑 같은 원리. 세포벽이 외부와의 물질 교환을 하고 우리가 '맛' 이라고 부르는건 세포질에 녹아있음
풍부한 MSG를 가지고 태어난게 죄다
마 결국 요리는 저 장벽을 무너뜨려서 어떻게 호흡시키는가로 대부분 결정되지 않나 싶으요
사람도 수영장에서 육수 안우려지잖아 비슷한거지
진짜 개소리네 찰지네... 니들도 목욕할떄 육수안나오게 참고 있는거냐? 존나 맛있어 지면 안되니까 개 참는거네
니가 심장박동을 멈출려고해도 못 멈추는것처럼 자동으로 켜지는거겠지
[RobHalford]
죽으면 썩어요 살아있을때는 세포가 활동화니까 안썩고요 아저씨
[RobHalford]
학자들이 엄연히 연구하고 실험해서 도출한 결론일텐데 개소리라 치부하는 것도 좀... 당연히 포유류 같은 동물도 죽으면 전신의 근육과 세포활동이 멈출테고 고온의 끓는 물에 넣으면 녹기 시작하는 건 똑같은데 그래서 우리가 120도 넘는 온도에서 목욕하냐? 사골육수나 멸치육수 생각하면 틀린 케이스도 아니잖아
[RobHalford]
그냥 무식한 사람은 남이 하는 소리를 무작정 받아들이지만 진짜 무식한 사람은 남이 하는 소리를 무작정 부정한다.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 중 하나가 "나와 외부의 구분"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세포막에는 나와 밖을 구분짓기 위해 쉴새없이 영양소, 전해질, 단백질, 무기물을 외부와 교환하는 막단백질이 일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영양소를 참고 있다는 것은 문맥적으로 이러한 일련의 분자생물학적 과정에서의 생명활동을 의미합니다.
뭔가 드립으로 받아치려고 한것도 같은데
그냥 잘난척하다 실패한 거
얘 유명한 어그로임. 관심 ㄴㄴ 걍 보이면 비추랑 신고 한번씩 해주는게 좋음
답변 첫줄에 있잖아 의식적으로 참는것은 아니지만.
육수 싸고 싶은 걸 참는 건가. 뭘 참아..ㅋㅋ
현직 조리실장임 정답은 3번이다 찬물에서도 종종 우려내는데 잘 나온다
문제가 뭔가 노래방에서 찍은거같아
참치마요
참는다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