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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짜리 수업이면 그나마 낫지 3시간짜리 수업인데 휴강하면 다음 수업까지 빈 시간 떼우기 너무 힘듦
"오늘 좀 늦었으니까 쉬는 시간없이 끝까지 갑니다?"
거기다 보강을 6시 이후로 잡음. 아 제발...
오늘 강의 하나 있는데 그거 들으러 1시간 걸려서 왔는데 휴강일때 빡치는것 만큼 없다
아싸웹에서 그런곳이라니...
휴강하면 당장은 좋아보이지만 대학강의란게 1시간을 어영부영 메꿀 수 있는 강의가 아님 다 알잖아 한학기에 두꺼운 원서 반의 반도 못다루는 강의가 수두룩한데 언젠가는 해야됨 당장은 좋지만 결국 언젠간 해야하는 조삼모사임
시엘라
나는 교수님이 감기때문에 기기 보여주는걸로 수업 대신한적은 있는데
시엘라
교수가 아니라 강사였을지 조교수인지 잘 모르겠지만 등산복 입고와서 직접 휴강 적고 간 적도 있었다..
시엘라
우리 교수님은 직접 와서 몸 상태 안 좋다고, 다음에 하자고 그러셨는데 ㅋㅋㅋ
1시간짜리 수업이면 그나마 낫지 3시간짜리 수업인데 휴강하면 다음 수업까지 빈 시간 떼우기 너무 힘듦
촉툴루
거기다 보강을 6시 이후로 잡음. 아 제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817167105
아싸웹에서 그런곳이라니...
"오늘 좀 늦었으니까 쉬는 시간없이 끝까지 갑니다?"
사실 휴강이 좋지는 않다.. 보강을 하기 때문이다 ㅠㅠ
지하철 1시간10분 타고 거의 도착했을때 오늘은 휴강할게요 문자올때 개빡치는데
휴강하면 당장은 좋아보이지만 대학강의란게 1시간을 어영부영 메꿀 수 있는 강의가 아님 다 알잖아 한학기에 두꺼운 원서 반의 반도 못다루는 강의가 수두룩한데 언젠가는 해야됨 당장은 좋지만 결국 언젠간 해야하는 조삼모사임
하지만 당장은 다른 강의 과제할 시간과 수면시간을 원하지
미친듯이 피곤해서 도저히 수업 못들을 것 같은 상황에서의 휴강만 좋지, 나머지 상황은 좀.
오늘 강의 하나 있는데 그거 들으러 1시간 걸려서 왔는데 휴강일때 빡치는것 만큼 없다
난 정말 정신이 아득해졌을때가 휴강한다며 보강을 일요일에 잡았던 때였는데 ㅋㅋㅋㅋ 그러고선 왜 굳이 강의실 왔나했는데 난 따라오라더라 세미나 간다고 ㅠㅠ 내가 그 이후로 거시경제학이란 과목을 증오하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