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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처음 피라미드 지어진 시기에는 이집트가 지금처럼 사막지대가 아니였다던 설도 봤었음. 대리석이 충분했고 가공자체는 쉬웠으니 썻는데, 나중에 대리석이 전부 소진되자 후기 이집트에서 신전 지을때 피라미드의 대리석을 때다가 지었다고
멀리서 보면 멀쩡한데 가까이 가보면 벌써 아랫쪽은 다 뜯기고 내부도 약탈 좀 당함
당시 기술로 대리석 가공이 저렇게 대규모로 가능했나?
벗겨먹는 고오스
다 여기서 스샷 한방씩 찍음 ㅋㅋㅋ
기술도 모자라진 않았을텐데 그 이상으로 시간이 엄청나게 많음
역사책에서 저 금박 캡스톤을 씌우고 석회를 발라서 처리했다고 들음, 그니까 공구리
지역 지배층이 얼마나 강했느냐가 중요한데 아랍애들 오기전까지 이집트는 꾸준하게 강한국가이거나 강력한 왕조 아래있었지
벗겨먹는 고오스
어크 오리진 보면 반딱반딱하고 각잡혀서 멋지게 잘 나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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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기서 스샷 한방씩 찍음 ㅋㅋㅋ
나도 찍긴했는데 못찾아서 웹의 힘을 빌렸음
근데 어크 오리진 시기에도 이미 피라미드 지어진지 2천 년은 지난 시기인데 멀쩡한 건 고증 오류 아닐까?
이 시대에도 천년전인데 금이랑 대리석 다 때가지 않았을까
Ellie.W
멀리서 보면 멀쩡한데 가까이 가보면 벌써 아랫쪽은 다 뜯기고 내부도 약탈 좀 당함
ㅇㅇ 피라마두 맨아래쯤 대리석이랑 막 쌔벼간상태고 구멍 뚫어놧음 두세개씩
허니허니한 지허니
지역 지배층이 얼마나 강했느냐가 중요한데 아랍애들 오기전까지 이집트는 꾸준하게 강한국가이거나 강력한 왕조 아래있었지
겜에서 이야기지만 저 금 떼어가려면 한고생했을걸? 엄~~~~~청 높음 그리고 올라가려면 미치도록 미끄러움
존나멋지네..
개판난 피라미드도 잇음 찾아보니 저때 막 지어진 피라미드도 잇드라
이집트 고고학자도 극찬한 어크오리진의 환경 설정
현실은 후대 왕가도 필요하면 막 떼어다 썻음. 우리 조상님꺼니까 문제없잖아? 뭐 이런 느낌
조상님(천년전) ㅋㅋ
처음봤는데 뭔 벌레가 앉아있나 했음
바예크 운다... 아야가 널 조지러 올거다
미끄럼틀 타면 재미있겠다
나도 타봤음 ㅋㅋ 겜에서 이야기지만
당시 기술로 대리석 가공이 저렇게 대규모로 가능했나?
대리석이 아니라 석회암이라는 의견도 본거같음 돌 가공기술은 충분히 있고
시죠 가나하
역사책에서 저 금박 캡스톤을 씌우고 석회를 발라서 처리했다고 들음, 그니까 공구리
시죠 가나하
기술도 모자라진 않았을텐데 그 이상으로 시간이 엄청나게 많음
대리석이 석재중에서는 가공하기 쉬웠을껄
뭐 아무렴 어때 존나 크고 반짝이는 건물이 있었다는데!
처음 피라미드 지어진 시기에는 이집트가 지금처럼 사막지대가 아니였다던 설도 봤었음. 대리석이 충분했고 가공자체는 쉬웠으니 썻는데, 나중에 대리석이 전부 소진되자 후기 이집트에서 신전 지을때 피라미드의 대리석을 때다가 지었다고
맞아 당시에는 비옥한 대평야였다던데
불가능 하다고 하는 놈들은 전부 미-라가 되었기 때문
이집트 중기까지는 사하라가 아직 정글에서 사막화되기 직전이라서 번성했음
야 저걸 만들면 자위쇼를 볼수 있는데
일단 저거 만든거 자체가 대단 한거지
고대 이집트 건축보면 건물 지탱하는 돌기둥같은것도 쌓아서 올린게 아니라 통짜로 길게 만든게 더러있음. 기록에 따르면 마지막에 정으로 조각낼때 삐끗해서 몇년동안 여러명이서 기둥 모양으로 갈고 닦은게 헛수고 되있단 내용도 있었음. 실제로 그렇게 망해서 계속 묻혀져 있는것도 있고.ㅋㅋ
솔직히 현대인 우월론은 의미가 없지. 문명 파괴나 소실은 생각보다 많았을 수도 있지
석재가공이 오히려 현대와선 자재빨과 기계빨로 퇴화한 측면도있음, 덕분에 유실된 기술도 많고 고대라고 현대보다 기술력이 부족할거란건 그냥 선입견임 게다가 피라미드가 지어지는데 걸린시간도 생각해봐야지.... 적어도 30년쯤 걸렷다고 예상하는데 현대에서 우리나라가 전쟁후 50년간 바뀐모습 생각하면....
남은게 돌 뿐인거지 그보다 연한 재질의 재료를 가공하지 못 했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학계의 연구 방향이라고 하지. 예를 들어 이집트에서 발견 된 배터리 같은거를 오파츠로만 보는 시각이 연구에 있어 잘못된 시각이라는 거임.
당시 기술로 가능했나? 가 아니라 당시기술로 가능했으니까 결과물이 남아있는거임
대리석 아님..."The original casing stones were made of highly polished Tura limestone" 폴리싱 잘된 석회암이 였음... 머 굳이 말하면 석회암이 열 압력을 받아서 변한 변성암이 대리석이기는 한데 대리석이랑 석회암은 다름..
저 금색인데서 빔나올거같네
엑스맨 아포칼립스 생각나네.
저 크기로 대리석이면 엄청 쩔겠는데
와 진짜 저게 지금까지 보관되있었으면 ㅈ간지였겠다
애내 지금 관리하는거보면 택도 없긴 하겠드라
흰색에 금색 포인트는 정말 럭셔리해보이는거 같음...
진짜라면... 저정도의 대규모 건축이었으면.... 대리석의 흔적이 있었을거 같은데...있으니까 추측이 나오겠지?
지금도 위에 남아있는게 풍화된 대리석임
왼쪽 보면 위에 남아 있는 껍질이 대리석
큰 슴가!
아냐 이사람은 피라미드의 초기형태... 지구라트인가? 그거 지은사람이야.
ㄴㄴ피라미드 맞음 이중 굴곡 피라미드를 지은 게 이 사람임,
이아저씨는 피라미드는 자기가 만들라고 하고 신관이 자위쇼 해달라할때 에? 뭘하라고? 하고있는거 아니냐
꼭지라니 너무 야해
ㄹㅇ 비쥬얼은 프로토스 넥서스야
타지마할: 보석으로 치장되어있었음 병마용갱: 원래는 다 채색되어있었음 뭐 이런게 제법 있는거 같더라 이제 와선 과거의 영광엔 비할 바도 못 되는데 그럼에도 감탄하게 되는거
저 스핑크스 알고봤더니 피라미드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던거라고... 1도 관계없는...
스핑크스는 수해입은 흔적도 있고 피라밋보다 더 오래됐다는게 정설.
와 랜드마크ㄷㄷㄷㄷㄷㄷ
아부 심벨 신전 이것도 장난 아니었지. 채색까지 이쁘게 되어있었을텐데
고대인들도 만들면서 야ㅋㅋㅋ이거 다만들고 후손들이 보면 개쩔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을꺼같다
그래서 어크 오리진 다시 켜러간다 ㅋㅋㅋ
왜 자꾸 대리석얘기가 나오는건지....엄청나게 사포질 된 석회암이였음... The original casing stones were made of highly polished Tura limestone" 이게 원문인데... 석회암이 압력/열 등을 받아서 만들어진 변성암이 대리석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석회암을 대리석이라고 하기는 그렇지..
나 저거알아 바바예투에서 봤어
피라미드는 수력 발전기였고 오벨리스크가 피라미드의 전기를 받아 밤에 밝게 빛났다고 하더라고요. 끝내줌. 야외 대형 클럽!!
비슷한걸로 로마 콜로세움도 원래는 더 크고 웅장했는데 중세 이탈리아인들이 '저 고대유적이 뭔진 모르겠지만 쓸만한 돌들 많으니 쫌 뽑아써도 될듯ㅋ' 하면서 돌 뽑아다 건물 짓는데 써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함
피라미드는 우리가 작살 냈음
와 원래는 계단식이 아니라 매끈했었다는 거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