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레전드 확장 세계관 작품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의 주인공 스타킬러 본명 갈렌 마렉
출시 후 스토리가 공개되고 만 16에서 17세 성인도 안돼는 나이에 단신으로 데스스타로 쳐들어가 스톰트루퍼 군단을 개박살내고 다스 베이더와 펠퍼틴을 1대1로 관광 보내고
순수한 포스 능력으로 궤도상 날고 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임페리얼급은 설정상 40000000톤 정도 된다.)를 포스로 추락시킨 전적
그리고 반란군의 창설에 깊게 개입해 그의 가문 문양을 반란군의 상징으로 쓰게됬다는 설정 때문에 당시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다른 많은 팬들에게 스타워즈킬러란 소리 들으며 최악에 메리 수 캐릭터로 악명이 자자했지만
시퀄 시리즈에서 더한 메리 수 캐릭터인 레이의 등장으로 팬들 사이에서 상대적 재평가가 이루워짐.
적어도 스타킬러가 메리수지만 아무 근본과 대책도 없이 강한 레이와 달리 스타킬러의 강함은
유서깊은 제다이 가문의 후예, 타고난 강대한 포스와재능(꼬꼬마 유치원 시절 한순간이지만 베이더의 광선검을 포스로 빼앗음), 당대 최고수준의 포스 유저 중 한명이자 시스 로드인 다스 베이더 및에서 혹독한 목숨을 건 실전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았음.
이라는 최소한 그 대책없는 강함에 대한 납득하게 만들려는 설정과 설명을 가지고 있었음.
반면 레이는? 그런거 없이 그냥 포스로 정신적 교감 몇번하니까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함.
덕분에 메리 수라고 악명 높았던 스타킬러는 적어도 레이보다는 낮다는 말을 들으며 재평가를 받게됨.
애초에 얘는 게임진행하면서 능력치 점점 올라가는걸 유저가 직접 알게되니까
애초에 얘는 게임진행하면서 능력치 점점 올라가는걸 유저가 직접 알게되니까
제대로 훈련이라도 시켰으면 좋았을듯
근데 언리쉬드가 2에서 스토리 뇌절하다 끝났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