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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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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 집 특인데
남들한텐 추억인데 저기 살고있으면 흙이지
아직도 저런데서 산다면 흙수저다 이거지
흙수저보단 추억돋는것들아님?
헤딩하고프다
어디 시골에 사세요?
추억인데... 하고 내려왔다가 이거보고 어흐흑
공감 불가
서울에 사는사람중 반이상은 부유하지 못해...
흙수저라 미안합니다
사과받자고올린게 아닐듯
흙수저보단 추억돋는것들아님?
유사 코즈에
남들한텐 추억인데 저기 살고있으면 흙이지
VAAS
추억인데... 하고 내려왔다가 이거보고 어흐흑
이게 팩트 전이 응답하라 1997 때도 비슷한 말 많았는데
근데 도심지 좀 벗어나도 저런느낌인데 많음.. 그렇다고 월세가 존나 싼것도 아님..
누군가에겐 추억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현실일 수도 있지
너가 지금 잘사니 과거의 추억으로 보이고 성공 못한 사람에겐 현재의 모습이고
너가 > 네가(니가)
내 수저는 모래수저인가?
세개빼고 전부 우리집이잖아
시골에 살거나 자가야? 그럼흙수저 아니야
아... 90년대의 향수여...
그냥 옛날 집 특인데
그 옛날이 지금도 유지 되는거 잖아..
ㅇㅇ 저집에서 아직까지 산다면 흙이라 는 거인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일라이
아직도 저런데서 산다면 흙수저다 이거지
아일라이
근데 20년 지난 시점에서 그런 곳에 살면 흙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일라이
나 저런대 사는데... 집하나는 8억 다른 한채는 1.5억임 내 명의 집이 1.5 8은 나중에 물려받을거.
개뻥카허세갑
도심이면 저런 단독이 아파트보다 더비쌈. 이유는 땅값땜에.
난 흙수저
컴퓨터(윈도98)
모니터가 소니?!
이시국?!?!
저시국이야
와, 트리니트론!
유게식 근황에 이어 유게식 이시국인가…??
와 개비싼 모니터네
근데 트리니트론
소니 crt면 금수전데 ㄷㄷ 삼성엘지가 lcd, oled로 이겼지 crt시절엔 일방적으로 쳐맞던 시절이라..
이건 흙수저가 아니라 개 금수저 아님?
아재 특징 같사옵니다....
지점토는 뭔데?
학교 미술시간에 썼었어. 화병도 만들고 등등
아... 찰흙세대였어서...
당신에게는 추억이지만 누군가에겐 현재가 아닐까요?
창문 저건 뭐임?
저런 유리창 밖에 불빛 비추면 저런 모양으로 나옴
랜선 아니면 티비
요즘 집은 샤시 보면 창틀 하나에 유리가 2중으로 되어 있잖아? 90년대 중반 정도까지는 아예 문짝이 2중으로 달려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불투명한 젖빛 유리를 쓰는 경우가 많았음, 그게 한쪽 표면이 우둘두툴하게 만든 유리라 반대쪽에서 조명을 보면 저렇게 보임.
넌 풍족하게 살았단 증거임
모기약 빼고 하나도 모르겠다
수건은 비슷비슷 하지 않냐. 사서 쓰는건 샤워타월긴거 뿐이고 나머지는 다 받아서 쓰는것들인데
수건을 사서 쓰는 집은 사회생활을 안한다는 소리인데
그 호텔가면 주는 긴수건은 비싸서 그런지 주는데 없더라. 그거 몇장있으면 편하긴하지
이건 또 뭔 근본없는 일반화냐 ㅋㅋㅋㅋㅋ 난 7년째 일 멀쩡히 잘 하는데 사서 쓰는데 ㅋㅋ
받아서 쓰는 수건은 크기나 색이 제각각이라 다용도로 쓰고 사서 쓰는 수건은 몸닦을때씀 이런집 생각보다 많을걸
ㅋㅋㅋㅋㅋㅋ 레알 개소리다
저게 아주 개소리는 아닌게 돌잔치나 결혼식 답례품으로 제일 흔한게 수건임.
아주 개소리맞음
oleoleole
보이는게 예쁘다고 사서 쓰면 흙수저는 아니네.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공감 불가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어디 시골에 사세요?
이거 강원도 산골에 외할아버지 집이 이런식이였는데... 이미 예전에 폐가로 변했고
헐 우리 할머니 집 떠올랐어...갑자기 눈물 남...ㅠ
이게 뭐에요?
와 진짜가 나왔네...
우리 임실군 할머니집이 이랬었는대 ㅋㅋ
태권도 학원다니는 애들 부러웠는데.....
못사는 동네에는 무당집들이 많더라 아니 그렇게 용하면서 자기 먹고 사는건 못보는건가
동네 이름에 ~~재 ~~골 이런 접미어가 붙어있으면 높은 확률로 무당집이 있음
진짜 무당은 잘나가서 저런곳에 없으니 가지 말라고 하더라 잘나가면 출장다닌다고
어렸을 때 살던 집이랑 할머니 집 특징이 섞여있네.
지금도 저러면 흙수저라는거겠지..
90년대때 내가 살던 동네에선 흔했지
할머니 집이 보통 저렇지 않나
레트로감성 대꼴
노량진동네가 저런데 노량진 자가인 사람들은 대부분 알부자 전세인 사람들은 흙수저가 많긴함
수건에 글씨 안 박혀있는 집도 있나? 수건을 사서 써?
한 은수저 정도 하면 기념수건은 정말 귀중한날 기념이면 보관을 하지 쓰지는 않더라. 우리집이 동수저 정도인데 사서쓰는수건반 기념수건 반이야.
그거야 받은사람 성향이지. 우리집은 아껴봐야 버린다고 걍 씀.
우리집도 산수건반절 받은수건 반절인데 받은수건 안닦여서 주로 산수건씀...
내가 강남 사모님 아는데... 저런거 수건 주는거 안받음;;; 수건도 나름 명품이 있는지 그건만 쓴다고 하더라고. 저런거 줘도 안받고 생기면 걸레로 쓰고 버린다고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경단
시골 고향집 이라기엔 2000년대 초반 고양시 빌라에서 지냈는데 저거랑 비슷했음
저 중에 창문에 불빛 비치는건 어릴때 저거 보고 애벌레 머리가 떠올라서 벌벌 떨면서 잠 못 잔 적도 있음
난 나팔꽃
우리집 언제 서진찍어감?
추억돋네
buleBMMpang
나도 절반은 해당된다 ㅠㅠ
서울에 지금도 저런 집 많은데?
call-151
서울에 사는사람중 반이상은 부유하지 못해...
20년 넘은 단독,다세대 주택은 저렇지 뭐 아파트도 오래된 단지는 비슷하고
우리집이다...
후...추억돋는다
와 이거 할머니집가면 보던건데 이게 스위치 맞죠
루시의상실
헤딩하고프다
ㅋㅋ헤딩 몰좀아는구만
헤딩 할줄 아시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헤딩
이거 우리집 현역임
어릴때이거 점프뛰어서 헤딩하는 맛이있었는데 ㅋㅋㅋ 저거 누르면 반대쪽으로 다른색깔 스위치 튀어나옴...
옛날 섬에 살때 느낌나네 근데 지점토는 ?
요즘 보기 힘든 델몬트 물병
몇개는 납득이 안가는데. 특히 수건은 왜? 우리집도 받은수건이 넘쳐나서 따로 살 생각자체를 안하는데.
요새 저런데서 살면 흙수저 맞긴 하지
블랙핑크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