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펜 낙서

[A.Shipwright]

"신원은?"

"모리튼 교수. 인간 신체의 신진대사와 속도 향상 연구를 하던 과학자였지. 외골격슈트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했군."

"사인은?"

"슈트에는 문제가 없었어. 다만 너무 빨리 달린 나머지 영혼이 육체를 따라잡지 못했지.

영혼학 분야에는 문외한이었나봐."

"슈트는 연구 가치가 있겠군. 기술연구부에다 넘기자. 어서 챙기라고."

"그런데 아까부터 왜 자꾸 명령조야 새끼야."

출처 : 야무치

[노량진라면]

야야 저거 플래시 아니냐?

[탄저]

블랙플래시네?

[빅-평타맨]

"헤헤 당장 챙기도록 합죠"

[이성증발]

뭐야 당신누구에요

[오늘가입함]

영혼은 어느 구멍으로 들어가는거야요?

[]몽쉘[]

유럽에선 코가 영혼의 출입구라 믿어서 재체기할때마다 행운을 빌어줬다나 뭐라나

[마싯는치킨]

마지막 문장에서 글쓴이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공포의_인문학 빌런]

글쓴이 본인

[박눈곰]

야무치래 ㅋㅋㅋㅋㅋ

[나무닦이]

ㅋㅋㅋㅋ 아 미티겠다 어이없이 터졌어 ㅋㅋㅋㅋ

[인생 내리막]

서둘러 영혼이 왔지만 육체는 사라져 있었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아이디어렁 실력도 훌륭하지만
항상 꾸준하신게 대단함

[흐물컹]

영혼이랑 육체 좌표값 맞추는게 상당한 고급기술인가보네

[IHAIVAL]

뒤통수에 영혼 위상 고정기를 설치했어야지

[루리웹-1482545193]

뭐야 ㅅㅂ 내 연구결과 놓고가요

[정은창.]

님 그림 어디서 다볼수있음?

[이우이우]

가멘라이더 빌드 최종폼 인데?

[녹오]

영혼의 속도라니

[주사위의잔영]

이 비슷한걸로 광속으로 비행하는 우주선에서 수면중에 유체이탈을 했다가 다시는 몸으로 못돌아간 영혼이야기 같은거가 생각나네영

[Star clan]

헤일로에서는 강화 수술 안받고 슈트 입으면 몸 박살나던데
저 세계관에선 그런거 없나보네

[라 블랑쉬]

레이튼 교수였으면 살았다

[리얼북]

상사가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