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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거지 못생긴 사람한테 고백받으면 아 내가 겨우 이 수준인가... 하면서 자존심 상한다는거 뭐 그런걸로 상한다는 것부터 글러먹은 듯 하지만
대부분은 못생겨서 입니다
도망못가는 알바생이라는 죄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얼굴 인성 태도 다양하게 못생긴 사람들이 카운터에서 고백해오고 그중일부는 스토커스러운 짓까지 보이면 아.. 내가 이거밖에안되나.. 충분히 가능하다봄
나는 저따위 애들이 넘볼만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
잘생겼으면 안사겨도 좋아할꺼면서
고백이라는 게 서로 상호간의 어느 정도의 호감이 생긴 후에 해야 마땅한 건데 다짜고짜 고백했다는 건 '너따위는 내가 고백만 하면 손뼉을 치며 감개무량하며 얼른 받아서 사귀어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자존심이 상하는 거지. 남자가 고파서 아무 남자나 호감 따위 없이 고백만 하면 당장 사귀자고 하는 여자처럼 보였다는 소리니까.
일에 대한 고충을 토로 하는건데, 응 잘생겼으면 받아줄꺼지? 이러고 앉아있음
고백 거절 하는것도 스트레스 크고 알바가 싫다는데 안하면 안됨? 거의 저런건 최저임금이고 진짜 주문만 받는게 일일텐데 거절하면 또 서로 난감하잖아 알바 아닌 경우에 고백하는 것 아니면 진짜 진상 같은데 그리고 접객 태도에 뭘 어필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참 ... 손님이 왕은 아니잖아
안팔리는 물건은 세일해도 안사
외모얘기는 없는데 몇몇은 관심법쓰네 ㄷㄷ 아주 그냥 대단하다잉
대부분은 못생겨서 입니다
존잘이건 존못이건.. 저런식으로 고백이란걸 하면 당연히 스트레스받지. 생김새의 문제가 아니라 고백이 핵심이야. 간단히 번호나 따고 하는 정도라면 어지간히 비호감아니구선 그냥 가르쳐줄걸ㅋ
지나치게 못생기면 번호 주기도 싫음
맞음 잘생긴 사람오면 여자 알바들 주문받으려 서로 경쟁함... ㅠㅠ
맞음. ㅁㅁ들이 지들은 절대로 고백안하고 고백받을려고 하면서 못생긴남자가 고백하면 자존심상한다면서 뭐라함 ㅋㅋ 고백할 용기도없는것들이 문제는. 이게 극소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문제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온리스타
나는 저따위 애들이 넘볼만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
온리스타
내가 우습나? 감히 쉽게 고백을할만큼?
온리스타
내가 알바나 한다고 저렇게 생긴애가 고백하는구나 하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온리스타
약간 그런거지 못생긴 사람한테 고백받으면 아 내가 겨우 이 수준인가... 하면서 자존심 상한다는거 뭐 그런걸로 상한다는 것부터 글러먹은 듯 하지만
말하기전에 생각하는중
도망못가는 알바생이라는 죄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얼굴 인성 태도 다양하게 못생긴 사람들이 카운터에서 고백해오고 그중일부는 스토커스러운 짓까지 보이면 아.. 내가 이거밖에안되나.. 충분히 가능하다봄
온리스타
업종때매 쉬워보이나 하는거지 애들은 또 뭘 ㅋㅋ
온리스타
대부분 고백받았을때 거절하면 거절당했다!! 고백 끝!! 으로 끝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받기만해도 힘들어하는 사람 많음
온리스타
자존심 상할만하지. 어디 잘 알지도 못하는 뜨내기들이 와서 지 감정 배설하는건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온리스타
고백이라는 게 서로 상호간의 어느 정도의 호감이 생긴 후에 해야 마땅한 건데 다짜고짜 고백했다는 건 '너따위는 내가 고백만 하면 손뼉을 치며 감개무량하며 얼른 받아서 사귀어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자존심이 상하는 거지. 남자가 고파서 아무 남자나 호감 따위 없이 고백만 하면 당장 사귀자고 하는 여자처럼 보였다는 소리니까.
이게 맞다
온리스타
친구야 너니??
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말 하는게 참
우리는 안 돼 ㅜㅜ
그 대사부터가 좋아하면 안되지 ㅋㅋㅋ
일그만두기 전에 고백해 봤는데 꺼지라고 하더랔ㅋ
잘생겼으면 안사겨도 좋아할꺼면서
이쁘니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입장에서 할 얘긴 아니지.
못생겼다고 싫어하지 않으면 되는거잖아?
ㅋㅋㅋㅋ ㄹㄹ웹에 진짜 외모열등감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고백하지 않으면 싫어할 일도 없음. 이뻐서 좋아서 고백하는건 되고, 못생긴 애가 고백해서 싫어하는건 안된다는건 내로남불 만렙
아니 그냥 모든거에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사고방식이라 가치관에 있어서 외모가 좋아서 좋은건 문제가 없지만 가치관에 있어서 낮은 가치를 가진다고 특정 사람을 혐오할건 없다고 봐서 딱히 누굴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게 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이뻐서 좋아한다는거 자체를 저급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뭐든 안좋아할순 있어도 싫어하는건 그 대상이 사람이면 그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치지않는한 표현하지 않거나 낮게보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두서가 없는데 일단 난 누구 좋아해본적도 없어서 공감도 못해 근데 원칙상 저렇게 생각하는게 좋고 맞는거 아닐까 해서
경험도 없고 공감도 못하면서 "그럴꺼면서~"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임....
그냥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그런거같더라 하는거지 물론 일반화지만
근데 서비스직한테 고백한다는건, 그냥 단순히 외모만 보고 고백하는거잖아. 당연히 고객한테 친절한건데, 그걸로 인성을 알 수는 없는거고, 나에 대한 친절이라고 착각해서도 안되는거고, 그럼 남은건 외모 뿐이고, 상대도 나에 대해 판단할게 외모 뿐인데. 너가 말하는건 좀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얘기고, 지금 본문의 특정 상황에서는 다른거 볼게 뭐가 있냐. 외모 뿐이지.
이게 추천이 100개가 넘네...
근데 원래 일본에서도 칸반무스메라고 가게에서 손님들 끄는 귀엽고 예쁜 여자애가 필수라고 하는 그런 게 있기도 하고, 걍 어느나라를 가든 다 똑같음 그리고 알바라는 직업을 쉽게 보는 게 아니라, 원래 칸반무스메로 최적인 외모가 막 연예인 뺨치게 생긴 그런 외모 말고 평범한듯 수수한듯 하면서도 잘 웃고 적당히 예쁘고 귀여워서 어떤 남자든 '아 저 정도면 나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외모임. 그런 여자애를 알바나 직원으로 두면 그 애 때문에 남자손님들 엄청 오는 거지. 반대로 여자들이 주로 찾는 가게라면 또 딱 그런 적당한 훈남을 알바나 직원으로 둬야 장사가 잘되는 거고. 저 글을 해당 본인이 쓴 건지 아니면 그 가게 점주가 쓴 건지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장사 할 줄 모르는 거지. 적당히 컷트 치면서도 그걸 이용해서 손님들을 끌어야함. 알바 여자애한테는 뭐 너가 고생이 많다 하면서 적절하게 보너스 좀 넣어주고 하면 되는 거고.
그리고 저거 쓴 게 알바 여자애라면 그게 싫으면 사실 그냥 본인이 서비스업이 아닌 다른 걸 해야함. 아님 진짜 못생기게 아예 꾸미지도 말고 웃지도 않으면서 일하던가... 사실 다르게 생각하면 딱 그렇게 여러 남자들이 꼬이는 정도의 외모와 접객 태도를 갖고 있다면 그게 본인이 하고 있는 서비스업에선 장점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고.
짜장면순댓국
고백 거절 하는것도 스트레스 크고 알바가 싫다는데 안하면 안됨? 거의 저런건 최저임금이고 진짜 주문만 받는게 일일텐데 거절하면 또 서로 난감하잖아 알바 아닌 경우에 고백하는 것 아니면 진짜 진상 같은데 그리고 접객 태도에 뭘 어필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참 ... 손님이 왕은 아니잖아
일 익히기도 전에 스트레스받아서 사람 계속 바뀌면 보너스고 뭐고 의미없다 요즘은 갑을관계 이용해서 도끼질 하면 성희롱 성립되는 세상인데 무슨
뭐 그런 마인드의 점주라면 장사할 때 돈 벌 스킬 하나 잃는 거지. 그래, 알바 위해서 고백 좀 안하면 안되냐 할 수 있지. 근데 또 아니 지가 좋다는데 자기 의사표현이라도 좀 하면 안되냐 하면 또 그게 그거인 거잖어? 스토킹을 한다던가 하면 그게 불법이고 나쁜 행동이 되는 거지만서도. 접객업이라는 게 결국 먹고 살려고 하는 노동에 옅다고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적 커뮤니케이션 요소까지 함께 포함이 될 수 밖에 없는 직업인데, 어찌보면 저런 건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 다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저런 사항은 그냥 전세계 어딜가나 공통인 부분이고, 그게 뭐 누가 잘했네 못했네 할 게 아니라 보는 시각에 따라, 그걸 다루는 방법에 따라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점주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스킬이 될 수도, 직원에겐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려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거지. 저 본문 글은 단순 알바라지만, 접객 서비스업이 죄다 알바인 것도 아니고 말야.
그리고 참고로 저게 여자한테만 있는 일도 아니고. 나도 예전에 아는 형이 운영하는 펍에서 일할 때 늘 동네 유부녀들이 와서 맥주 마시면서 자꾸 껄떡 대는데 뭐 성희롱성 발언하는 거 아니면 가게 매출도 오르고 그래서 사장형이 나 고생한다고 끝나면 비싸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보너스도 자주 따로 챙겨주고 해서 나쁘지 않았었어. 물론 다리가 그렇게 얇아서 어디 힘이나 쓰겠어 같은 성희롱성 발언 들을 땐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럴 땐 사장형이 알아서 와서 컷트 쳐줬었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거지. 가게 운영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일의 효율성이냐 개인의 가치판단이냐의 간극인듯 나도효뉼쪽에 좀더 공감이 가는거 같다
나 일본서 알바할때 첨보는 손님이 선물이라면서 티팬티 선물한적 있는데 뭐 손 함씩 잡는건 예사고 그거는 당연한건가 같이 일하는 일본 여자애덜 뭐 아무렇지도 않아하고 나도 그냥 그럴때마다 흘렸는데 그런거를 가지고 세일즈 포인트마냥 말하는거는 또 웃긴거 같은데 그런쪽 가게인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 가게였는데
그런쪽 가게건 뭐건 어떤 가게던 손님들이 그 지롤해대는데 뭔 세일즈포인트냐
참고로 니가 말하는거같은 일본 여자애들 풍속점도 아닌데 손님이 그런거로 찾아오는거 뒤에서 욕 겁내함ㅋㅋ 그런거로 알바비 오르는것도 아니고(그런걸로 알바비 오르는건 풍속점임. 이쪽은 진짜 걍 손님만 끌어도 돈 많이 범) 예쁘다고 알바비 올려준다? 이상한 가게거나 진짜 점주 외 한두명정도인 영세가게 둘 중 하나임... 내가 그쪽서 알바할때 최저시급 750엔이었는데 걍 우리 생각하는 드러운거 빼고 토킹만 하는 알바가 2천중반대 시급이었음 울 나라면 모르겠는데 일본을 예로 드니까 굳이 하는 소리임ㅋㅋ 일본서 알바 해봤으면 잘 알거임 그쪽은 그런거 세세하게 나눠지는거 뭔 750엔짜리한테 2-4천엔짜리 감정노동 바라는 얘기임
글에 써져있는바로는 진상고객들로 맨탈이 나가있는데 추근거림까지 당하면 내가 매력있나봐 하면서 긍정적으로 즐길 마인드를 갖기힘들다는걸로보임
확실히 납득이 가긴하네
오히려 알바생이 손님을 좋아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방법의 문제라고 생각하긴 함 나도 편의점 자주 가다가 알바생이랑 친해져서 현실친구 됐는데 애기 들어보니까 찝적거리는 사람은 그냥 찝적거리는거임 서로 호감이 생기거나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아저씨나 음침한 애가 들이대는거... 뭐 근데 얼굴도 영향이 크긴 하겠다
....그건 손님이 존나 잘 생겨야됨. 유게이들한테는 가망없음
이쁘거나 잘생겼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사귀자고 할거면서
쉽게 고백하는 놈들은 좀 논다는 애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못생긴 애들은 심사숙고해서 할까말까 하다가 한 번 해본거 아닌가
엘레시오
안팔리는 물건은 세일해도 안사
못생겼다는게 대뜸 고백부터 던져도 되는 핑계가 되는건 아니지
심사숙고고 뭐고 입장바꿔서 유게이가 고백해오면 여자 입장이면 걍 뭔가 절망스럽지 않을까 싶음
왜 심사숙고해서 그런짓을함 ㅋㅋ
일하고 있는데 고백 받으면 스트레스 더 받겠지 애초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텐데 거절하기도 애매하잖아
단골이면 계속 봐야할텐데 스트레스좀 받겠지
사람 고백 거절하는것도 스트레스 심하고 요령 없으면 힘든데 말이지 요령 없어서 차갑게 말하면 알바생만 큰일 나잖아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
호감 표현하는게 자존심 상하게 하는일 인가 생각해보면 고백하거나 호감표현하는쪽도 쉽게 막 한게 아닐수도 있을테고 어렵네 본문내용처럼 작업멘트가 진부하고 껄떡거리게 들린다고해도 막상 말하는쪽은 머리싸메고 한건지 알길이 없으니
이족보행딸기
난 의외로 알바 입장도 이해가던데 자존심 때문에 반발이 크나봄
이족보행딸기
정답이 없는거라 그른듯
어차피, 알바가 아니라도 고백안하는 내 입장에서는, 그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글... 사실, 요즘 시대 모험이 불가능한 시대라, 헌팅은 양아치 새끼들 섹파/원나잇 낚기라는 이미지가 너무 세지고 모르는 사람이랑 급작스럽게 만나서 연애하고 그런 시대가 아니라, 친구부터 시작해서 사실상 썸타다 자연스럽게 연애로 가는 메타가 대세가 되서 고백의 성격이 바뀐거 같음. 뭐야...고백은 '확인'이다. 같은 식으로도 곧잘 말하잖아.
우왕 잘안다 너 연애해봤구나!
해보긴했는데, 늘 언제나 힘들고 괴로웠어... 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나 능력이 없는 놈이라 결론내림...
친구가 없으면 연애도 못한다는 말씀이시군요 ㅠ
본문 글이 저렇듯, 요즘은 [저기, 님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라던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같은 소리 하면 경계받고, 욕쳐먹고 나중에 그 고백받은 여자가 지인 모아놓고,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로 개같이 썰림.
그렇겠네요.. 저로써도 애초에 그럴 용기도 없었겠지만 현실을 더 잘 알게 되니 더 몸을 사리게 되네요
근데 그 손놈이 밖에 마이바흐를 타고간다면?
못생겨서 싫어한다 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어서 슬프다
본문에 그런말은 없음
밑에 댓글보고 한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타카가키 카에데
이게 맞지
타카가키 카에데
잘 생겼으면 알바생이 먼저 고백했겄지
타카가키 카에데
잘생기면 성공 사례 많음
타카가키 카에데
현실 : 못생긴 동료직원 성공 사례 >>>>> 잘생긴 손님 성공 사례 루리웹이라 외모로 혼자 열폭하는 애들 많은데 니들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인 것 같다. 뭔 피해의식이 그분들 수준이여
누적된 스트레스일듯.. 그동안 사람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나 보네.. 비단 고백뿐만 아니라
근데, 좀 냉정하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알바라고 불리는거면 카페나 그런 곳의 종업원인데, 뭐 서비스 종업원, 없어선 안될 직업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알바가 막 그렇게 고귀하고 대단한 직업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 고백한 사람들 중에는 당장 그 알바보다 더 급여가 높은 더 괜찮은 곳의 정직원도 있을지 모르고, 지금 비록 직업은 없어도 사람들이 다 아는 좋은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일지도 모르고... 당신이 가진 매력과 자제력의 대결에서 진 사람들을 그저 사람을 얕잡아보고, 추근거리고 껄떡대는 인간으로만 보는 정도라면 사실 그 쪽도 썩 예의바른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는 사람 여러명 봐야하지만 손님은 그 알바생 한명만 보게 되잖아 알바가 저런 고백 누적으로 거부하면 스트레스 훨씬 심하지 손님이야 그만 보면 끝이지만
ㅋㅋㅋㅋ 잘생긴 남자가 하면 바로 좋다구나 함
이게 맞지. 저 글은 막말로, [헌팅 공제 외모 A급 이하 자동 거부요.]라고 말하는걸 길게 말하는거라고 밖에 생각 안듦.
잘생긴 남자가 고백하면 바로 자존감 상승이죠 ㅋㅋ 존잘남이 와서 고백했는데 그거 거절할수 있음? 설사 거절을 해도 자존감은 어히려 올라갈걸?
비추박고 튀는 아가들은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ㅋㅋ 하여튼 비추달때는 대댓글 달아야만 비추할 수 있게 해야되는데, 그러질않으니 '니말듣기싫어 웅엥웅 쵸키포키' 하고 튀는것들 뿐이네잉. 잘생기고 예쁜사람이 고백은 커녕 '늦은시간까지 고생이네요' 하거나 2+1 음료라 하나 주거나 그러기만 해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기분좋은게 인간인데, 그런 인간의 본질은 절대 부정할 수 없음 ㅋㅋ 맥락을 짚어서 대충 추론만 해도 알 수 있는거고. 저 글은 '내가 알바한다고 저따위 것들에게 고백받으니 스트레스 받는다.' 라는 글임. 정말로 딱 그정도 글이다. '못생겼으면 호의 호감 관심도 표하지 마세요.' 라는 말이랑 똑같아. 그걸 적당히 길게 늘여쓰고, '너희의 그런 짓거리 말고도 힘든게 많다. 물론 안 힘들다고 너희 행동이 기분좋은것도 아님 ㅇㅇ' 라는거지.
잘생긴 사람이 하면 자존감이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갈일은 없지
멋대로 혼자 추론해놓고 일침충 나셨네. 저렇게 강경하게 대놓고 쓰는데 못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했으면 걍 글에다가 못난 인간들 고백 좀 하지 말라고 썼겠지. 피곤해 뒤지겠는데 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고백하면 피곤하고 개같은게 당연한거지, 잘생긴놈이 얼굴도 모르는데 고백하면 나같으면 의심부터 하겠다.
그러니까 말야. 너무나도 당연한 거고, 만약 '못생긴 사람이 고백해서 너무 우울하다' 따위로 쓰면 본인이 공격당하니까 의도적으로 배제한 부분이라는걸 생각 못하는 순진한애들 참 많아. 얘들아. 잘생기고 예쁜걸 좋아하는건 인간의 본성이야. 이건 절대로 부정할 수 없어. 그리고 저 글에도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누락된 정보들이 있고. 그걸 가지고 억측이라고 얘기하거나 피해망상이라고 부른다면, 너희는 맥락을 짚을 줄도 모르고 추론도 불가능한 무능한 인간들이며, 사기꾼의 말에 그 어떤 반박도 못하는 존재들이야. 정황상 증거라는것도 너희에게는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인거고.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깨끗하게 살자. 구질구질하게 '그런내용 없는데??' 하지말고 ㅎ
ㅋㅋ 고백 안받아봤나본데, 잘생긴 애들 예쁜 애들은 본인이 잘생기고 예쁜 줄 알고요, 진짜로 카운터에 있는 사람에게 고백하는건 연애 경험도 부족하고 어디서 운명적 만남이니 뭐니 하면서 소개팅도 안 다니면서 자주 보는 사람에게만 찝적대서 인맥풀이 점점 작아지는 사회성 부족한 놈들이나 그런답니다. 그리고 그 애들은 공통적으로 못생겼고요. 잘생긴 사람은 연애기술이 있어서 번호부터 따는데,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댓글 내용 1부터 끝까지 찐이라는거 인증밖에 안하네 ㅋㅋ
중고등학교 내내 글 읽고 글쓴이의 의도 파악하기 다들 해놓구선 왜 모르는 척하는걸까?
그리고 대놓고 못생긴 사람들 고백하지 마라고 쓰면 본인이 욕먹는데, 딱봐도 본인 지지하는 사람들 둥가둥가 하는 사람들 모으려고 쓴 글인데 그따위로 쓸 사람이 어디있나? 디씨처럼 감정배설하는 곳도 아니고. 너는 사회생활부터 좀 해라. 여자도 좀 만나보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놈이네.
그런 내용 없는 거 사실인데 추론할 근거 좀 가져오시죠. 뭐 어디 알바생 백명한테 설문조사라도 받아서 잘생기면 고백 받아줌 으리건 도표라도 있으신가? 혼자 머리 굴려가면서 결론 땅땅 내리는 거 자기가 생각해도 좀 추하지 않음? 당연히 그러한 경향이 있을 수 있지. 잘생기고 이쁜거 좋아하는 거 당연한거지. 그런데 저 사람이 뭐 그런 말 한마디 썼나? 못생겨서 고백 까여보신 적 있으신 거 같은데. 적어도 누구처럼 남 생각에 도장 찍는 사람이 더 찐따같은 거 알지? 그렇게 인터넷 글에 써있지도 않은 생각 혼자 큭큭 대며 짱구 굴리지 마시고 나가서 설문이나 찍어보세요
지금 근거라고 내세우는 건 결국 실물적 근거 1도 없이 본인이 상상하고 추론하고 적당히 결론 내린것 뿐인데 암만 봐도 사회생활 하나도 못한 찐따같음 ;; 평상시에도 그따구로 생각하니까 님이 친구가 없는 거죠.
내가 하려다가 말았던 이야기 고대로 했네. 고백이 기존과는 다르게, [친구-썸-연인] 루트의 '확인'으로 메타가 변경되면서부터 저런 식으로 나오는 애들은 보통 자기 주변에 좋은 느낌으로 지낼 수 있는 이성친구(남/여사친)도 없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고백이 아주 예전의 [첫눈에 반했슴다]스킬에서 업데이트가 안된 애들인 경우가 많고... 아울러서, 일반적으로 영업용 스마일에서, 와 저거는 나한테만 짓는 미소인가? 하는거는 애초에 잘생기고 예쁘거나 적어도 정상적으로 이성친구와의 교류나...적어도, 보편적인 사회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잘 생각안하고 그런 생각이 들어도 금방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보통은 자신도 상사나 고객에게 미소를 짓는 스킬을 가지고있으니까, 그냥 아 같은 스킬이구나 하고 바로 아니까. 요컨데, 사회적인 풀이 좁은 녀석이고 보통 이런 애들은 자기관리도 안하지... 나도 같은 생각이야.
저런데다가 못생긴 놈들은 말도 붙이지 말라고 썼으면 하루뒤 미래가 훤이 보이는거 같은데?
요약 : 내가 이런데서 일한다고 저런 찐따새끼들이 꼬이는것까지 참아야하겠냐? 물론 존잘남은 받음 ㅋ
이게 맞지 ㅇㅇ 썸도 잘생긴 남자가 하면 썸이고 못생기면 집적 거리는거임 찝적과 썸 차이도 잘생겼냐 이 차이지 존잘남이 가까이와서 말걸고 친절하게 해주는데 그걸 누가 집적거린다고 생각할까? ㅋㅋ 썸이라고 생각하고 자랑하겠지 친구들한테
저기서 외모에 대해서는 아무말 안했는데 왜 자기 비하에 빠짐
외모얘기는 없는데 몇몇은 관심법쓰네 ㄷㄷ 아주 그냥 대단하다잉
나도 거기에 충격임 알바는 스트레스 누적으로 받을텐데 다 외모 이야기하고 고백 하는 입장도 거절하면 스트레스 받겠지만 거절하는 입장도 누적되면 훨씬 심할텐데 너무 다들 하는 입장만 생각함
너무나도 당연한 추론 아님?? 굳이 그 명제가 제시되어야만 말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맥락을 짚으면 당연히 알수있지.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내가 알바중인데 관심을 보여. 그러면 기분 나쁠 사람 전혀 없다고. 인간이면 너무나도 당연한거고. 특히나 호감이라는건 말야, 못생긴 사람의 호의나 호감, 관심은 민폐라고.
사람 하소연에 추론을 한다고? 거 참 ㅎ
인간으로써 본질을 부정하겠다고? 거 참 ㅎ
댓글 참 븅신같다 자존감이 다 그렇게 낮은가
절멸
일에 대한 고충을 토로 하는건데, 응 잘생겼으면 받아줄꺼지? 이러고 앉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