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하고 4개월 째 맨날 아침점심저녁 똑같은거 대량으로 사놓고 맨날 그거만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안질리냐고 내친구들아 뭐라한다.
솔직히 먹는거에 질려본적같은 건 없는데... 싫어하는 음식은 있어도.
어짜피 배만 채우고 안죽을정도만 먹으면 되는거잖어
그렇개 살면 재미있냐는데 난 재미있는데 왜 들 그렇게 남한테 신경쓰지
자취 시작하고 4개월 째 맨날 아침점심저녁 똑같은거 대량으로 사놓고 맨날 그거만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안질리냐고 내친구들아 뭐라한다.
솔직히 먹는거에 질려본적같은 건 없는데... 싫어하는 음식은 있어도.
어짜피 배만 채우고 안죽을정도만 먹으면 되는거잖어
그렇개 살면 재미있냐는데 난 재미있는데 왜 들 그렇게 남한테 신경쓰지
4개월동안 안질리는게 뭐길래 나도 좀 먹어보자
똑같은 빵, 똑같은 과자, 회사 식당 음식 우유, 계란, 비타민 젤리요
먹을거에 흥미 없는 대신 다른거에 더 흥미 있겠지
걱정해주는거아니냐? 니가 싫다면 뭐 어쩔수없다만..
일부러 우유랑 계란 같은 완전식품도 꾸준히 섭취하고있어.. 전체적인 칼로리자체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애초에 많이먹는 놈도 아니었구...
네가 어떤 영양소를 챙겨먹는 그런 걱정이아니라 '왜 매일 같은걸 먹지?? 어디가 안좋나? 무슨일있나?' 이런 걱정이겠지 계속 신경쓴다는건 네가 친구들한테 뭔가 신경쓰이게할만한 그런 상황을 만들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