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 얼굴도장
추천 31
조회 64479
날짜 2020.05.03
|
pupki-pupki
추천 23
조회 48154
날짜 2020.05.03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8
조회 17284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1
조회 15375
날짜 2020.05.03
|
죄수번호-20002
추천 20
조회 46129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1
조회 103981
날짜 2020.05.03
|
루리웹-8648505755
추천 61
조회 54848
날짜 2020.05.03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추천 0
조회 8498
날짜 2020.05.03
|
Crabshit
추천 32
조회 52311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6128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65
조회 46650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14
조회 28138
날짜 2020.05.03
|
????
추천 0
조회 10766
날짜 2020.05.03
|
Aoi tori
추천 54
조회 54653
날짜 2020.05.03
|
호노베리
추천 9
조회 19593
날짜 2020.05.03
|
페도필리아 죽인다
추천 72
조회 60249
날짜 2020.05.03
|
루리웹-4461750988
추천 23
조회 27733
날짜 2020.05.03
|
귀여운유게이쨩
추천 0
조회 7691
날짜 2020.05.03
|
촉툴루
추천 40
조회 24940
날짜 2020.05.03
|
한니발 빌런
추천 0
조회 5227
날짜 2020.05.03
|
쎆쓰드릴황달
추천 169
조회 90779
날짜 2020.05.03
|
루리웹-7446237552
추천 3
조회 12198
날짜 2020.05.03
|
나유타
추천 0
조회 4382
날짜 2020.05.03
|
둥근테 안경
추천 22
조회 30790
날짜 2020.05.03
|
슈퍼루리웹맨
추천 6
조회 14546
날짜 2020.05.03
|
유리★멘탈
추천 0
조회 7256
날짜 2020.05.03
|
사진이사진일픽쳐
추천 110
조회 85188
날짜 2020.05.03
|
앨릿 마가린
추천 1
조회 9039
날짜 2020.05.03
|
본문
BEST
아 내 감동
아니 하필 이 짤을ㅋㅋㅋㅋㅋㅋㅋ
말씀 참 잘하시네
어떻게 저렇게 성경구절이 바로 튀어나오지... 교황쯤 되면 저정돈 당연한건가.
페리클레 파치니 작 그리스도의 부활
평생 성경보면서 산 사람이 저기까지 가는 거니까 그렇지 않을까?
세상이 삐딱하다고 너의 시야까지 삐딱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나중엔 진짜 멀쩡한 것도 삐딱하게 보일텐데
뇌절
성경을 통째로 외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제로
아 내 감동
오리지널 제로
아니 하필 이 짤을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하지 못하는 간내새끼는 핵미사일 연료봉으로 대체되었다기래 ㅡㅡㅋ 애니나이는 추진제로 쓰라우
루리웹-5028518442
뇌절
내 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나이
말씀 참 잘하시네
신이만든 피조물이자 신의권능을 쓸수있는자
참 볼때마다 멋진 형이야.
...형?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형....이라고??...
춘추아닐까?
형이라고 부르고 싶을만큼 교황님의 마인드가 젊고 오픈되어있다는 얘기 아닐까.
어떻게 저렇게 성경구절이 바로 튀어나오지... 교황쯤 되면 저정돈 당연한건가.
혼다미오
성경을 통째로 외우신거 같은데?
혼다미오
평생 성경보면서 산 사람이 저기까지 가는 거니까 그렇지 않을까?
평생 성경에 따라 살아오셨을테니까
목사들도 성경구절 잘 튀어나와 근데 다 헌금으로 이어져서 문제짘ㅋㅋㅋㅋ
먹사만 아니면 앵간한 목사들도 몇장몇절까지 다 튀어나옴
저 구절은 평상시에도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기도 하고 어린아이들 포용해야 한다고 할 때 거의 정석처럼 등장하는 구절이라..
성경 암기 하시는 분들 많어
근데 교황뒤에 있는 조각상 누가 만든거냐
허무주의
페리클레 파치니 작 그리스도의 부활
그리스도의 타락이 아니고?.....
때가 타서 그만...
흑화해서 부활
어린 아이, 심지어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에게서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지혜로운 거같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그 무엇을 봐도 어느 것도 배우지 못할 것
저렇게 급작스러운 일에서도 무엇인가 배울것이 있음을 알려준다고 하는걸 보면 존경스럽지
말하기 조심 스럽긴 한데, 나는 왜 저런거 보면 미리 각본된 연출이 아닐까 먼저 생각이 들까
친하게지내요
세상이 삐딱하다고 너의 시야까지 삐딱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나중엔 진짜 멀쩡한 것도 삐딱하게 보일텐데
어차피 미사 중 연설도 각본(연설문+성경)을 읽는건데 연출을 각본으로 짜고 하면 또 어떠리.
나는 무신자긴 한데 저걸 교황을 추켜세우는 장면으로 해석하지말고 그냥 교황이 말하는 메세지에 집중해서 새겨들을 만하다/아니다 정도로만 보면 딱히 삐딱해질 일은 없을 거 같음.
어떻게 딱 애가 뛰어올라 왔고, 또 그 얘가 언어장애가 있고, 교황님은 뛰 놀게 허락하시고, 그리고 이어지는 자애롭고 존경스러운 금쪽같은 말씀들. 막 사기 주작 이렇게 나쁜쪽 생각한게 아니고, 너무 드라마틱 해서, 혼자 뇌내망상 해본거니까, 화들 푸시길.. 그런 늬앙스 적은 내 잘못.
저런 명언을 즉설로 말씀하시다니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