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아는사람통해서 자존감 강의 같은걸 듣게됨 ->상담받고나서 멘탈 치유
->너 성경공부 할레? -> 하 씨 성경 개소리하는건 싫은데 그래도 니들이 잘해줬으니 일단 들어봄
->(부모님) : 너요즘 어딜 그렇게 쏘다니니 -> 저 성경공부함 -> ㅆㅂ 아들아 그거 신천1지야
여기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글쓴이가 '아니 이제까지 나를 도와준 차칸사람들을 다 사이비로 몰아? 엄마지만 너무한거아님 님들진짜 이거 신천1지임?'
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아 'ㅄ아 그거 신천1지 맞어'
'아니야 날 도와준 분들이 그럴리 없어' 로 흐르다
'후...사실 신천1지라는 님들말 100프로 다 일치함 맞는듯...낼부터 다 차단이다 ㄳ' 로 흘러가는
고민게시판에 맞지않게 해피엔딩인 글이 있네 ㅋㅋㅋ
그거 작성자가 쓴거 아니고 작성자 납치한 신ㅊㅈ가 쓴거임
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정신 차렸네
그거 작성자가 쓴거 아니고 작성자 납치한 신ㅊㅈ가 쓴거임
5백만 보소.
고민게시판은 그냥 물어뜯기좋아하는 백수색히들 집단의 모임인데
야 시발 그래도 사이비에서 하나 끄집어 냈다.
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