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알바로 써보니.jpg

[살아있는혁명가김히틀러]

학력 차별이라 느낄수 있지만

블라인드 면접봐도 나중에 줄세우기 하면 학벌순인 거랑 비슷한듯

뭐 없음 그냥 착실했다는거지 머

뭘 해도 똑바로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애들이 많음.
심지어 게임하거나 노래방 가거나 해서 놀 때도;

왜 법학과 나온 애들은 안쓴다고하는 사정도 있는데 뭘 ㅋㅋㅌ

그건 노동법으로 찌를까봐 악덕사장들이 꺼려하는거 아님?

ㅇㅇ 그리고 고졸들만 뽑는곳도 그 이유가 대졸들은 똑똑해서 고졸들 뽑는다고함

악덕아니라도 법학과는 좀 그럼 노동법 내가 아는내에서 최대로 잘해준다고 해도 다른 뭘로 찌를지 모르잖아

그거야 말로 본인들이 컨트롤 할수 있는 선을 넘는 인재라는 뜻이라는거 아니겠어?

기본적으로 성실한 사람이 공부도 잘하는 구조긴함

불성실한데 공부 잘하려면 머리가 미칠듯이 좋아야하고

불성실한테 공부 잘하면 머리가 미칠듯이 좋아서 점주한테 안걸리거나 뭔가를 효율적으로 하고있거나 할거같긴하다 ㅋㅋㅋ

그것도 그런데 명문대생이 인생경험 또는 부모님께 손안벌릴려고 알바하는 거랑 스펙딸려서 어쩔수 없이 알바하는 거랑 자세가 다름

난 샘들이 공부는 못 해도 사람은 됐다고 나 좋아해 주심

좋은 대학에 갔다는 건 정규 커리큘럼을 착실히 따라갈 정도의 성실성이 있다는 거지.

물론 머리가 엄청 좋아서 공부 그까이꺼 대충 하고 마는 거지 하는 별종도 소수 있긴 하지만.

근근피셜 외우기만 잘하는 바보들.

근근피셜 암기만 잘하는 경성대학

인터넷에 똥글 싸는것만 할 줄 아는것 보단 외우기만이라도 잘하는게 낫지않냐

근근피셜 수능 노가다로 딴 학교

근근피셜 종합하면
수능이나 경시대회는 암기만 잘하면 만점 나오는 쉬운 시험인데
지능 테스트라고 욕먹어왔음.

??!

근근피셜로 명문대는 외우기만 잘하는 바보고 그외는 외우기도 못하는 바보임 ㅋㅋ

공부 잘함=성실함, 머리좋음이 상당부분 입증된거니까 일머리도 빠를듯.

사실 몇 몇 양아치 아님 보통 학벌 좋은 애들이 성실함도 겸비하긴 함

걔네들은 졷같은 입시 지옥을 참았으니

회사에서는 설대 출신 뿅뿅도 많던데. 무능력자도 많이 봄.

근데 아무리 그래도 고졸이랑
중 고등하고 중퇴랑 묶는건 좀 아닌거 같아.

진학안했을뿐인대 사고친사람이랑 묶이다니.

그러게 선택적 고졸인 입장에선 좀 그렇긴하네 ㅎㅎ

왜 중•고등 중퇴는 사고친 사람이라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선택적 증퇴이고
진학 안했을 뿐인거 아닌가?

중학교는 의무교육인대요?

뭔상관임

본인의 미진학을 정녕 선택적 미진학, 또는 이유 있는 미진학 등으로 생각하고 인정과 대우를 바란다면
중•고등 중퇴자도 그들의 선택을 인정해주고 같은 대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님?

가정교육 때문에 그래.
보통 잘살고 잘배운 집이 가정교육도 잘하거든.
물론 예외사례는 어디든 있습니다.

설대간앤데 뭐 다른 4년제 졸업애들이랑 비교해도 뭐...

좋은학교가서 좋은 교육받은 인간이 그렇지않은 인간보다 성실하고 생산적인건 당연한 논리

순서가 반대일거라 생각함
학교 공부는 성실도지

초등학교만 봐도 똑같은수준 교육에 똑같은학교들 다녀도 천차만별인데 뭔 개소리를 하니..

최소한 선생이나 부모가 공부하라고 갈구는 걸 들어주기는 했다는 소리니까.

웃기는 이야기지만 왜 학교에서 개근상을 준다고 생각하냐
성실함도 학습시키는거임 산업사회에 잘돌아가는 기어로 만드려고...

사실 서울대급이 필요한 직장 자체가 많지 않음. 적절한 지능이면 대충 할 수 있어
문제는 성실함이지
지맘대로 나왔다 안나왔다 피곤하다고 째고 들어가버리고 기분내킬때 일하는 개천재보다
꾸준하게 일해주고 자리 지키고 행동이 예측되는 평범한 사람이 고용주로서는 100배좋다

근데 서울대 정도 나왔다면 일단 학업을 성실히 준수했을 것이고
힘든 상황에 견디며 성실함을 보여줄거란 기대가 되는거지

솔직히 군대 가보면 서울대 연고대 애들 똑같이 멍청하다
근데 상병 달면 결과가 다름

그게 대학 학벌과는 상관 읎지 그냥 자기 성향인거지.

어차피 확률분포겠지만
특정 성향인 사람이 높은 학벌을 갖출 확률이 높은거지.

항상 이런글 올라올떄 마다 ㅋㅋㅋㅋ

은행권 채용비리는 뭘로 설명되는건가 싶긴함
그때 스카이 애들 뽑으려고 면접 상위권이던 건대, 광운대 애들이 피보고
인위적으로 스카이 애들 면접점수 올렸는데...

ㅋㅋㅋㅋ
그냥 각자 잘난거지
학벌이 꼭 능력과 연결되는건 아님

그렇긴 하지만 학벌 좋은애들은 적어도 노력를 해보고 그에따를 성취를 이루었다는 사실 하나는 100%보장됨 그 면에서 성실함이 같이 따라오는거고

그런데...착실한 사람이 공부도 잘함 게으른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건 천재인거고...게으른 사람이 공부 못하는건 당연한거고

여기 유게이들 논리면 대충 일하는 공무원이나 은행원 같은 사람들은 전부 지잡대나 저학력자라는건데

공부 잘하는 애들 특
1. 습득속도가 빠름 - 처음에 좀 느려 보이면 가속도가 엄청난 타입 ㅇㅇ
2. 뿅뿅같은거 잘 참음, 정확히는 지금 참았을때 미래에 돌아올 결과 계산을 잘 함.
3. 성실함

저 세개중에 두개만 갖춰도 인서울 충분히 함 ㅇㅇ

주변에 서울대 출신들이 많은데 같이 일 해 보면 이게 맞음.
서울대 갈 정도의 지능이라 일 파악 빠르고, 본인의 행동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예측을 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음. 단순히 성실이라고 하는 것 과는 별개의 지능임.
게다가 까페 알바 정도의 업무 요건이면 룰도 명확하고 단순하니 사고칠 일도 없음.

케바케

문제는.... 정상적으로 정말 힘들어도 열심히 해서 서울대간 학생분들이 있는 반면에 온갖 백 다쓰고 공부하시 싫었는데도 과외듣고 쪽집게 뽑고 해서 어떻게든 들어간 애들하고는 인성이 천지차이가 나버리는 거겠지.

그렇게 크고 커서 엉뚱하게 커버린 대한민국 국개의원 및 기타 oo들이 그 좋은 머리 좋은데 안쓰고 잔대가리만 굴려 편법질 해대니 나라가 요모양 요꼬라지지.

넌 이 글과 댓글 흐름을 잘못읽고았어

저거 맞다고 생각해 난 열심히 하려는데 성품이 개우르다보니 뭐하나 빼먹기도하고 그럼

뭐 서울대 가려면 남들보다 한시간이라도 더 앉아있고 졸려도 참을줄아는 사람이니까..
힘든일도 '안 해' 하고 집어치우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는 거지.
시험문제처럼.

뭐 저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을 평가할 때는 나름 신뢰성있는 지표긴 함

싫은걸 할려는 자기 컨트롤 능력이
대딘하지

진짜 고졸 뽑는 공장에서도 보는게 바로 출결임. 성실함 하나만 있어도 뭔일을 시켜도 어느 정도 되니까. 근데 고용주 입장에서는 진짜 기본적인 성실조차 없는 사람도 득실득실해놔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성실하긴 하지.

사람바이 사람인데 환경은 무시 못함
부모님들이 괜히 실업계 안보낼라 했던게 아니더라

명문대 가려면 타고난 머리, 요령이 좋거나 성실해야 되는데 단순 노무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요건이지ㅇㅇ 한마디로 공부 잘했던 애들이 뭘 시켜도 다 잘함

알바도 써보고 직장에서 여러직원들 봣지만 카이스트나 서울대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더라 걍 일머리 잇는놈 없는놈 차이...

저건 일머리가 아니라 직업의 근면.성실인뎅..

구인조건을 좋게 걸면
좋은조건 가진 사람이 오는거겟죠

모든것들이 지능이 좋을수록 유리한건 사실

저도 직장에서 있어보니 결국 학벌이 업무능력이 비례하는 케이스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성과는 상관없이요.). 대기업일수록 그런 차이가 좀 더 두드러지지 않나 싶습니다.

확률적으로 성실한 학생이 높을 확률이 높아도 서울대라도 꽝인 사람들 많음.

사람 써본 입장에서 제대로 공감함.
업무를 대하는 태도라고 할까, 사회성? 그런게 다름. 같은 월급 주고 썼다가, 되려 상여금 더 챙겨줄 정도로.

저건 업무능력이 아닌 인성인데 ㅋㅋ

걍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성실히 하는거 아닐까

본인 친구는 학력차별한다고 뭐라하는 인간들 극도로 혐오함

왜냐고 물어보니까 학생의 본문은 공부이고 내 꼴리는대로 하고싶은거 참고 인내하여 간 대학교가 그 사람의 내면도 결정한다고 하더라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었음

아 본인은 그냥 사립 지잡대임 ㅇㅇ

이게 웃긴게 커뮤니티마다 댓글반응이 다름ㅋㅋㅋ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인 곳이 있는가 하면 굉장히 심하게 반발하는 곳도 있음ㅋㅋ

저건 학력이나 성실도의 문제가 아니라 여유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 어차피 잠깐 하다 말거고, 본인이 말했듯이 해보고싶어서 하는거니까. 이걸 가지고 뭘 서울대생 알바가 A급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긴거임

엠티많이 오는 숙박업소를 운영하는데
첨엔 나도 편견이라 생각했는데 오래될수록 아니더라
고학력의 학교가 놀다간 방은 깨끗한 방면
저학력의 학교가 놀다간 방은 진짜 더럽다
최소한의 정리도 없고 물건 부서지기도 많고

어느정도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