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sE3AkBftWg
이성계 : 요동정벌은, 결단코 불가하옵니다.
최영 : 이성계!!!
우왕 : 불가하다~?
이성계 : 그렇습니다.
우왕 : 어째서죠?
이성계 : 첫째로, 작은나라가 큰 나라를 공격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최영:
송나라를 장강 이남으로 몰아낸 금나라도 처음엔 변방의 소국이었고
금나라를 멸망시킨것도 몽골의 유목민이었네
여진(금)과 몽골이 그럴진데 우리가 어찌 요동따위도 도모할수 없다 이러는 것인가!
우왕 : 어디 계속 말해보시오.
둘째, 농번기인 여름철에 군사를 일으켜선 아니되옵니다
셋째, 대분이 요동으로 출정을 하게되면 그 틈을 노려서 왜구가 처들어 올것이 아니되옵고
넷째, 이제 곧 무더운 장마철이 시작되옵니다 활의 아교가 녹도 역병이 창궐할섯이니 싸워보기도전에 자멸할터, 거병은 절대 아니되옵니다.
최영:
농번기에 군사를 일으킬일이 적들도 미쳐 예측을 하지 못할것이고
왜구는 최소한의 수비병들만 남겨놓으면 될 일이며
무더위와 장마는 적들도 똑같은 악조건일세!
최영이 적절한 반박을 한건지 논란
지가 가서 보여줬어야 맞는말이지 결국 이성계만 보냈다가 회군했잖어
공민왕때 실제로 점령했었는데 화재로 군량을 다 잃어서 철수했지
최영: 요통친다 하트! 이성계: 고려친다 역성!
지가 가서 보여줬어야 맞는말이지 결국 이성계만 보냈다가 회군했잖어
이게 정답이다 꼬우면 가고 싶은놈이 갔어야...
공민왕때 실제로 점령했었는데 화재로 군량을 다 잃어서 철수했지
벨튀나 되지 유지불가
최영: 요통친다 하트! 이성계: 고려친다 역성!
잠깐 점령하는건 가능하겠지 근데 그걸 진짜 영토로 만드는건 정말 어려워 백성들 이주시키고 원주민 포섭해야 하는데 그게 백년은 넘게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