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유저 로서
스토리 :
스토리가 꽤나 좋았음.
흠이라면
악당의 비중이 거의 없고,
그 끝의 깊이가 허무할 정도인데,
이 부분을 메꿀 정도로
연출과 사운드가
엄청 하드캐리해서 호평임.
그래픽 :
그래픽도
울썬문에 비해
엄청 좋았음.
물론 군데 군데 찾아보면
지적할 정도의 수준이 보이나,
막상 진행하면 눈에 띄일 일이없음.
찾아도 그러려니 하는 수준.
반갈죽 :
포켓몬이 타노스 당해서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하는데,
라이트 유저에겐
애당초 관계없는 일이고,
오히려
필드에서 마주치는
포켓몬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고 느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튀어 나옴.
언제 저걸 다 잡아서
도감 채울까 싶을 정도임.
결론 :
말 많은
작품이였는데,
막상 까보니
스토리 보고 끄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적극 추전해주고 싶을 정도로
명작은 아닌 수작 정도는 되더라.
연출, 사운드 하드캐리
끗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포켓몬이 왜 잘 나가는지 보여준거 같음
사운드는 진짜 개쩔고 체육관관장전이 뭔가 대회급 이벤트로 바껴서 분위기 나더라
멀티키면 프레임드랍쩌는게 없네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포켓몬이 왜 잘 나가는지 보여준거 같음
포켓몬 이름 때문에 후기가 안보인다...
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 댓글보고 봤넼ㅋㅋㅋ
메타몽부인이요?
ㄹㅇ 브금 개좋음. 특히 체육관 관장전할때 마지막 다이맥스 배틀 함성 소리 들을때 소름돋을 정도
체육관 관장 배틀 전에 승부를 걸어왔다! 할 떄도 오글거리는 감이 있으면서도 연출 멋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