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덱, 특히 사제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들어간 시점이 검바산. 시작하자마자 일단 손놈부터 만남 -_-
그나마 카라잔 무렵이 하고 싶은 플레이 맘껏 했던 거 같고
가젯잔 시즌부터는 꽤 오랫동안 좋아하는 덱 굴리려면 상당한 스트레스 받아야 했던 듯.
그래도 이래저래 타협하면서 하다가 2월쯤 겜이 아니라 작업이 된 거 같아서 접음..
갠적으로 젤 극혐했던 건 가젯잔~얼왕기 시즌이었던 듯
초상화 본 시점에서 넌 뭔 수를 써도 못 이기고 쳐맞기만 할 거임이라고 써 있는 게임이 1/5 확률로 튀어나왔으니.
그게 역겹다고 하면 똥덱 하는 니가 빙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짜증났고.
라스피엘
부활사제 싫어했거든.. 정통파 컨사제를 제일 좋아했고, 나중엔 벨렌 정분도 좀 굴려보긴 했음. 라자 죽기 사제는 또 싫어했고.
사제면 얼왕기가 제일 전성기이자 극혐 직업 1,2순위 아니였냐 ㅋㅋ
라자죽기 OTK 사제는 극혐했기 때문에 논외임
나도 운고로때 카드 30장 보는 리노용사제 했는데 ㅋㅋ..
상대가 낼 카드가 없어서 항복하는거 너무 좋았음 가끔씩 비취 드루 데스윙으로 때려잡을때도 좋았고
나도 비슷하게 컨덱 좋아했었는데 ㅂㅅ겜이 컨덱컨셉은 무조건 조지더라 하렌사제랑 토큰노루가 그립네
이득교환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무한밸류 카드나 확정 원턴킬이 자꾸 튀어나옴. 명치 까는 놈들은 어지간히 세도 내가 잘하면 어느정도 막겠다는 희망이라도 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