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익스큐셔너는 여전히 귀찮았고 의외로 둠 이터랑 이모탈은 그리 어렵진 않더라 둠 이터는 어렵다기 보단 기본적으로 대기 타는 게 많으니까 늘어져서 짜증났고 이모탈은 한 라운드에 2번 조지든 그냥 패서 부활 3스택 쌓고 조지든 딱히 생각할 게 없어서 편했음
개인적으로는 그 램파트같이 총+방패 든 철충이랑 제너럴이랑 같이 나오는 조합이 제일 짜증났음 램파트형은 적중도 410으로 더럽게 높은데다 라운드에 2번씩 행동하니까 백토 갈려나가고 그렇다고 점사한다고 그 전에 잡기도 힘들어서 처음에 한 2번 트라이 했는데 다음부턴 그냥 저거 나오면 퇴각침
쓰면서 보니까 백토가 정말 좋기는 한데 자체 스펙이 나쁘다기보다는 회피탱의 근본적인 한계가 좀 느껴지더라
그리고 이벤 중에 장비 강화한다고 30만 꼬라박았는데 정작 강화한 거 중에 2갠가만 씀 뭐 언젠가는 쓰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