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속에 나오는 북벌은 기대감이 매우컸다
관우와 장비의 아들 관흥 장포과 조운과 마대 제갈량의 제자 강유 무엇보다 제갈량자체가 지휘능력이 뛰어나 기대감이 컸다 참고로 위연에겐 그다지 기대안함
반면 위나라는 단세포 장합 낙하산 하후무 제갈량에겐 상대가 안되는 조진 유일한 정상인 사마의
그래서 연의속 북벌은 이길뻔하면 사마의가 계략으로 유선을 낚아서 유선이 제갈량보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이걸 3~4번을 반복했다 그래서 유선이 짜증났다
근대 정사는 정 반대였다 제갈량이 뛰어나긴하나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지휘력을 갖지 못하고 위연은 인격파탄 강유는 너무 어려서 활약이 전무했다
위나라도 반대다 하후무는 싸우지도 않고 위나라 지휘관중 가장 못싸운건 사마의였다
왜냐면 지가 제갈량에게 낚여 장합이 죽었다
그래서 사마의는 맨날 방어만 했다
오히려 연의보다 정사가 더 처철하고 슬펐다
애초에 제갈량은 장군보다는 행보관 타입이라.
스타로 치면 본진 자원이 고갈나는 상황인데 센터를 못 나가서 확장 못 먹는 상황이고, 저기도 견제 병력이 별로 없는 상황 같다.
제갈량의 북벌이 실패한건 마 누구 덕분에 도박을 할 여유가 없어져서 안전빵밖에 할 수가 없었던게 제일 크지.
사실상 조진 곽회 진태가 다 막았다
방어만 해도 무조건 이기는데 사마의가 굳이 싸워줄 필요가 있나
연의에선 조진이 엄청 기대받다 풍선처럼 거품 꺼짐 위나라 조정 "선제께서 매양 조진을 쓰셨는데 그는 갈 때마다 이기고 돌아왔습니다" 위연 왈 "조진은 병법을 깊이 익힌 자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