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콜먼
3대 중량 925KG (벤치225 , 스쿼드 363, 데드리프트 362 )
그의 라이벌 제이커틀러와 투샷
제이 커틀러가 스마트하게 운동하는 남자였다면 로니는 괴물같이 운동하는 남자였다
고중량 고반복의 무리한 운동을 병행하였고
결국 말년엔 허리가 아예 박살 나버려서 은퇴하게 된다
그런 그를 보는 라이벌 제이 커틀러의 평가
제이 커틀러는 미스터 올림피아를 4번이나 치루고도 부상을 방지한 치밀한 운동법 덕분에
건강한 중년을 보내고있다.
로니는 자신에게 변명하지 않는 남자이다.
그는 지난 날을 후회 하는 대신 이런말을 전했다
"800파운트 스쿼드를 다섯번은 할 수 있었는데 못한게 아쉽네요 "
평생의 라이벌 제이 커틀러는 로니콜먼을 향해 "가장 위대한 보디빌더" 라고 말했다.
본업이 경찰이었던 로니콜먼은
미스터 올림피아를 2회 이뤄 내고도 경찰일을 병행하였다.
로니는 후회하지 않았다.
제이 커틀러 저말만큼 요약이 잘된게 없는것 같음 최고의 보디빌더로서 해야 할 일을 했으며 그렇게 역사에 남을거라고
'각자 원하는게 다르니까' 기본적이지만서도 쉽게 잊곤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상대성 아닐까요. 근육이 저정도인데...
뚱뚱한 사람 거시기가 작아보이는 거랑 같음 근육에 묻히는 것도 있고 옆쪽이 크니까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
꺼츄는 근육이 아니라 해면체라서 스테로이드나 근력운동으로도 안 커지니까. 꺼츄 크기가 커지는 몸 크기를 못 따라 가는 거.
머신 위주 운동, 정확한 자세에 적절한 중량으로 훈련하는 방식을 선호함. 뭐 그것도 일반인 기준에선 아득히 높은 중량이긴 한데 로니콜먼처럼 레그프레스 1톤을 세트로 쳐버린다던가 하는 고중량 훈련은 안함
저래보여도 커지면 니 팔둑보다 커질껄
반반... 약물의 힘이 없으면 불가능한 운동 스케쥴을 극한까지 몰고 가다가 한계를 넘는 바람에 몸이 박살난 케이스.
근데 보디빌더 전신사진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왜 저리 꼬추 작아보임?
zzzzzzzzzzzzzzzzzzzzzzz
예에ㅔㅔㅔㅔㅔㅔㅔ에에에에에압!!!!!!
1톤 파워레그프레스 개쩔었지
레그프레스 1톤도 들지않음?
근데 보디빌더 전신사진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왜 저리 꼬추 작아보임?
세렌토
상대성 아닐까요. 근육이 저정도인데...
세렌토
뚱뚱한 사람 거시기가 작아보이는 거랑 같음 근육에 묻히는 것도 있고 옆쪽이 크니까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
세렌토
꺼츄는 근육이 아니라 해면체라서 스테로이드나 근력운동으로도 안 커지니까. 꺼츄 크기가 커지는 몸 크기를 못 따라 가는 거.
세렌토
저래보여도 커지면 니 팔둑보다 커질껄
거긴 근육이 아니라 해면체라 보디빌딩이 안됨
뚱뚱한 사람은 진짜 작음. 작아보이는게 아니라 내가본 뚱뚱한사람은 다작았음
어릴적에 뚱뚱했던 사람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적어서 고추 작아질 경우가 있고, 반대로 멸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아서 고추가 커지는 경우가 있고, 나같은 경우는 어릴때 멸치 지금 빅맘이라 고추큰 빅맘임.
빌드업 잘했네
진짜 멋진 남자인데....!!
제이 커틀러 저말만큼 요약이 잘된게 없는것 같음 최고의 보디빌더로서 해야 할 일을 했으며 그렇게 역사에 남을거라고
그 옛날 권투만화에서 하얗게 불태웠어 그짤의 보디빌딩 버전이 아닐까 싶음
'각자 원하는게 다르니까' 기본적이지만서도 쉽게 잊곤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몸이 망가졌는데도 내가 한일에 후회는 안한다는게 멋있네..
불꽃같은 남자
우리학원 원장이 데드리프트 하다가 복막에 빵꾸나서 119 실려갔거든. 보니까 창자 튀어나온부분 튀어나온거 다 표시나더라ㅎㄷㄷㄷㄷ
데드할때 숨참고 배에 힘 꽉주라는데 그거 댐시 빵꾸났나보네 ㄷㄷ
지금 저아저씨 휠체어 타고다니시던데 무릎이 망가졌다고
운동선수 하면 엄청 건강할 것 같은데 건강이랑은 거리가 먼 경우도 많음 가장 쉬운 예가 김종국 허리가 안좋은데 운동으로 잡아둔다거나 노보트니 같은 선수는 십자인대 5번 나갔는데 일반인이 이러면 걷지도 못함 안 좋은데 다른 걸로 대체하면서 억지로 굴리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근데 보기에는 환상적인 플레이 내가 못하는 그런 것들을 하고 있으니 눈부시게 건강해보이는 경우...
김종국은 뭐 시작부터가 허리때문에 운동한거기도 하지만.. 런닝맨에서 김종국에대해서 이야기 할때 맨날 감기걸린다고 하고 통풍도 있고 그런걸 보면 무리한 운동과 거기에 맞춰진 식생활때문에 되려 면역력이 약해지고 그런것도 있는듯..
무슨 스포츠든 프로의 최상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극한에 도전하는거니 몸 유지하고는 이미 거리가 멀지......
프로 선수들이 상무갈려고 계속 재검받는거만 봐도 대충 답 나오지 왠만하면 4급이니까 김종국은 솔직히 지가 돈벌려고 쉬는거 대신 운동하는거지 내 생각에 그냥 쉬었으면 저상태까지 안갔음 디스크 터져서 굳을떄까지 존버만 타도 괜찮은데 거기다 그냥 운동을 떄려박으니까 허리가 더 작살이 나지
디스크 터진 사람은 코어근육으로 받쳐줘야한다고 운동 많아하던데 그런부류 아님?
ㄴㄴ 그거는 속근육이고 겉에 팩머슬을 키우는 운동이 라니라 재활개념인데 일단 다치년 쉬고 운동를 체계적으로 해야하는게 김종국은 존나 다른경우지
김종국은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크게 다친거라 그렇게 쉽게 낫진 않았을거임
그리고 휴식기동안 몸이 불은 케이스라 그동안 어떻게 운동했는지도 우리가 알방법이 없음
후회는 없다
진정한 쌍마초 노빠꾸 상남자 헬창이네 최고가 되기위해 모든걸 다 태운느낌이야
처음엔 "저렇게 무리하게 운동하는데?" 했는데 읽을수록 멋진 사람이었네
로니형의 운동방식이 무조건 옳다고는 못해도 운동에 대한 열정은 무조건 옳음
저사람이 그 네 뱃살을 보고도 슬픈 감정이 들지 않으면 넌 싸이코패스야 하는 짤 그 사람임?
그사람은 다른사람. 빌리부트캠프 검색해봥
자신의 몸에 상처를 만들어서라도 가야할 길이라면 무서워 하지 말고 후회하지 마라 인가...
제이 커틀러 운동방식은 어땠길래 부상이 없음? 라이벌 소리 들을 정도면 몸 좋은건 똑같은듯 한데?
dhkroffj
머신 위주 운동, 정확한 자세에 적절한 중량으로 훈련하는 방식을 선호함. 뭐 그것도 일반인 기준에선 아득히 높은 중량이긴 한데 로니콜먼처럼 레그프레스 1톤을 세트로 쳐버린다던가 하는 고중량 훈련은 안함
3대운동 같은 맨몸 말고 머신 위주라고? 오....
원래 '보디빌더'들은 사실 3대운동이니 뭐 그런거 안따짐.
부상으로 결국 쓰러졌지만 살아있는 전설이잖아
레그 프레스 1톤 8번은 진짜 ..
목표를 위해 몸이 부숴지도록 노력하고 그에 대해 한 점 후회도 없다... 전설로 남을 사람다운 말이네
운동의 부작용이 아니라 약물의 부작용 아님?
인민배우 심영
반반... 약물의 힘이 없으면 불가능한 운동 스케쥴을 극한까지 몰고 가다가 한계를 넘는 바람에 몸이 박살난 케이스.
저 영상에서 로니가 이야기를 하는데 스퀏을 하다가 팡!!! 하는 소리가 나서 로니는 코치가 힘내라고 등을 때린거라 생각했다함. 스퀏을 하고 레그 프레스를 하고 그렇게 집에 갔는데 알고 보니까 디스크가 터졌던거 그렇게 몸을 혹사를 하고 몰아 붙여가며 운동했음.
저런사람은 저지경이 되도 자기 프라이드가 확실하니까 개멋있잖아 다른 사람들도 존경심을 표하는거고 어떻게 보면 저런 확실한 의지는 누구든 가질수없는거라 부럽네
은퇴했군요 한때 등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아쉽네요
꿈에도 나타던데....참 바쁘시겠다.
약먹고 저렇게 뿔린거야? 안드시고 저렇게된건 아니지?
타고난 것도 있었는데 역시 고중량을 너무 쳐서
미스터 올림피아는 약물 안 쓰는 사람은 본선도 못 나가는 대회임. 유전자+화학력+선수의 노력을 모두 겨루는 동네...
아 그러고 보니 터미네이터 형도 그쪽출신이지 어쩐지..이해가된다
노빠꾸 상남자.....
덩치랑 다르게 성격도 좋고 붙임성도 좋아서 다른 보디빌더들이랑 친함
저 영상봤는데 ㄹㅇ 대단하더라...세계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걸 쏟아붓는데;;
최고로 멋진 사람.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
로이더인데도 몇 안되게 욕안먹고 존경받는 보디빌더. 진짜 대단하기는함. 로이더건 뭐건 저 근육을 보면 숭고해보일지경이니.
지금처럼 부작용으로 체지방 낮은데도 배불뚝이 되서 대회 나오는 선수들과 달리 정말 극한까지 가서 약을 한 경우라 조금 달라 보이는듯
다이어트건 뭐건 야채는 입에도 안대는 노빠꾸 식습관. 비타민과 미네랄은 영양제로 채운다!
최대한 좋게 말해주긴 하지만, 결국 개뻘짓. 남은 30년간을 고통속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자신을 전락시킴. 라이벌은 스마트한 운동으로 쌩쌩하게 잘만 다니는데
결국 최고의 자리에 갔으니 개뻘짓은 아니지 몸은 박살 났지만, 그이름은 영원히 남을 테니
동급인 선수들이 멀쩡히 잘만 남는거 보면 뻘짓 맞음
로니는 그 자체로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었는데 동급인 선수가 어디있냐.
저렇게 자빠진 이후 제이커틀러도 4번 연속 챔피언 먹었음. 제가 아놀드도 아니고 쟤가 유일은 아님
로니는 8번 연속이고 제이는 내내 졌다... 제이가 한번 승리 하긴 했지만 그건 로니가 저물어서 얻은 승리이고 진정한 로니를 자기는 이긴 적이 없다고 제이가 이미 말했다. 로니랑 트로피 숫자가 같은 선수는 리 헤이니 밖에 없어. 그럼에도 로니가 유일 무이하다는걸 제일 잘 표현한게 제이다. 무대 뒤에서 로니를 보고 저걸 어떻게 이겨라고 생각했다고 하니까. 로니와 동급?? 그런거 없어
운동하면 골병드는 경우도 많지.....
진짜 약쓰면써 깔짝깔작 하며 몸 불리는 애들은 극혐인데 약을쓰더라도 고중량 고반복 으로 무식하게 했던게 그렇게 멋있어 보일줄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운동했는데 그 대가로 건강을 잃었다는 게 아이러니하구만...
언제적사람이죠? 20년전 고딩때 헬스장벽에 붙은 사진본거 같은데 같은사람 맞남?!
로니가 첫 올림피아 타이틀 차지를 98년에 했으니까 맞을지도.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거 아닌가? 난 도통 이해가 안되는데, 본인이 저걸로 만족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
저 사람들은 건강하려고 운동안함. 운동 하려고 건강 챙기지
약을한다는거자체가 어느정도 자기몸을 포기하면서 운동하는거라서....
이 형 건강은 약물이 더 문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족력 + 남들은 못하는 고중량 고반복 + 약물 복합적이라고 봐야함.
제 가치관과는 다르지만 자신이 후회하지 않는다면 저것 또한 가치있는 일이겠네요.
가치관이고 자시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매 순간마다 주저없이 하는건데 이거 보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 애들은 이순신장군 조선 버리고 일본 갔으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해는 못할수 있음. 나도 이해는 안감. 다만 비웃을 수 없는거지.
숙원을 추구하는 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