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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신번역
자신들이 정상적 이란걸 자랑스럽게 여겼다 = 그럼 이만 하고 말할수있어서 자랑스러웠다 번역 괴상하네
솔까 해리포터 구판 오역 심하다고 해도 읽는데 문제 없이 술술 읽혀지던데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두 번째 줄에서부터 내가 뭘 읽는지 모르겠다
이상한데 신번역
이상한 수준이 아니라 엉망진창인데;
이미 출판사는 ai에게 점령당한건가..
신번역이 이상한게 아니고 원래 원문이 저렇대
원문이 저렇더라도 구번역 대로 하는게 옳다고 봄. 번역이란게 사람마다 뭐가 좋은지는 취향 차이긴 한데, 저 문장 자체가 해외에선 쓰는 문장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안 쓰니까 어색한거잖아?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읽기에 안 어색하게 적절히 의역하는게 난 맞다고 봄. 외국 매체에 나오는 말장난들을 한국어로 번역할때 원어 그대로 놓고 *각주 다는거보다 센스있게 비슷한 의미를 갖는 한국어 말장난으로 바꾸는게 나은것처럼.
구번역에서 그렇게 하다가 뜻까지 이상하게 바껴서 욕엄청먹고 저렇게 한거야...
이젠 헤리포터도 수능 문제로 나와도 되겠음 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맞추시오~
더즐리 부부는 이 아니라 부부인하면 자연스럽군
두 번째 줄에서부터 내가 뭘 읽는지 모르겠다
번역하면서 검수도 안해보나
검수를 파파고가 했나보지
검수를 박지훈이한듯
첫 문장부터가 개판인데 감수는 한건가
나아진 부분이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엄 ㅆ...
놀랍게도, 저 신번역이 원작 구현을 잘 한거래...
아니 시발 존댓말할거야 반말할거야 둘 중 하나만 해
신비로운 일에 연루는 또 뭐야 시발
저거 존댓말은 두들리네 가족이 다른사람들한테 말하듯이 적은거라 기본은 반말인거같음 일단 첫 페이지만 보면
연루되다 동사 <법률> 「…에」 남이 저지른 범죄에 연관이 되다. [비슷한 말] 연좌되다1. 그는 각종 비리에 연루되어 3년간 도피 생활을 했다. 경성서 전문학교 다니던 분열이가 만세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고 나서 몸조리하러 내려와 있었다.
신비로운일에는 안맞는 단어 맞는거 같은데 왜 비추가?
솔까 해리포터 구판 오역 심하다고 해도 읽는데 문제 없이 술술 읽혀지던데
오히려 그 번역투가 익숙해져서 재밋엇던것같음 ㅋㅋㅋ
오역이라 해 봤자 뭐가 있다고ㅋㅋ
구판은 고유명사빼곤 번역 잘된편임. 번역투 몇몇개는 뭐 다른 책들에서도 나타나는거고
딴건 몰라도 7권 덤블도어랑 스네이프랑 대화 오역은 치명적이지 여전히 릴리만 좋아한다는 스네이프가 해리를 좋아했다는 쌩뚱맞은 캐붕이 되버리니
어...음... 존나 많긴 함
생각보다 오역부분이 큰데 진행에 문제가 없었음
난 초딩때 처음 읽었을때 그 부분은 스네이프가 릴리 일편단심이었다고 이해하고 읽었는데 잘못 받아들인 사람이 은근 많은가봐?
나도 해리를 릴리의 사랑의 연장선으로 사랑한다고 읽엇음
나도
나도 이거
수정된 판본으로 읽은거 아님? 덤:결국 이제야? 스:항상 그랬습니다 스네이프가 릴리 좋아하는걸 덤블도어가 옛날부터 알고 있어서 '결국 이제야?'란 대사에서 릴리를 지칭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결국 이제야?
수정판이 언제 나온건진 모르겠는데 난 죽음의성물 초판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음
초판이 저 번역임 나도 저걸로 읽었거든
나도 초판 사읽었다가 저 오역에 낚여서 아 스네이프가 릴리 좋아하는 연장선에서 해리도 좋아하게 됬나 정도로 알고 넘어갔는데 인터넷에서 오역이라고 아주 난리가 났지...
그거 어벤져스3의 이제 끝장이야 보다 더한 오역
어벤져스 가망없어 오역사태 보고 이 해리포터 오역 생각나서 빡쳤던 기억이... 둘다 하필 중요한 대사를 오역내서 캐릭터성 바꿔먹은것도 똑같고 갠적으론 또이또이하다고 봄
아 뭐야 위가 신판이었어?
파파고 돌림
???
저거 쉼표있어서 더즐리 부부가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 거임, 근데 작은 따옴표가 더 낫지 않나?
그거 감안해도 매끄럽게 읽혀지지가 않는 느낌임
역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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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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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정상적 이란걸 자랑스럽게 여겼다 = 그럼 이만 하고 말할수있어서 자랑스러웠다 번역 괴상하네
저건 원문 자체가 좀 그런 뉘앙스잖아
구판 번역은 뉘앙스를 지나치게 못살렸다면 신판은 원문을 지나치게 신경쓴것 같음
원문에 "우리는 완벽하게 평범합니다. 땡큐(그럼 이만)" 요런게 있는데 전판은 그냥 의역하고 이번판은 최대한 살린듯
원문 영어식 표현을 진짜 그대로 박음... "우리는 정상적입니다. 그럼 실례."라는 식으로 따옴표 박는것도 아니고..
원문을 직역한거같음 따옴표라고 박아서 작중 화자의 말이라는걸 명확하게 인식하게했어야했음.
더즐리 부부는 자신들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었다 더즐리 부부는 "우리는 완벽하게 평범합니다, 그럼 이만."하고 말할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바뀌었다는 건데 말표 없애니까 저렇게 되는거 같네요.
놀랍게도 이게 더 정확하다
딱 보니까 영국식 뉘양스 중간에 말하는거처럼 구사하는 그런 문장인데 마치 전지적 작가가 말하다가 캐릭터 대사를 따라하는 느낌의
뭔가 싶었더니 따옴표 붙이니까 정상적으로 읽어지네
요즘은 번역가 하기 쉽나보네ㅋㅋㅋ
저게 뭔소리여
첫문장은 무슨 영어 교과서 독해할때 쓰던 번역 방식인가??
첫문장부터 ㅂㅅ이네. 저딴게 번역가면 모의 등급 잘나오는 고딩시키는게 더 잘나오겠다
문제는 이게 올바른 번역이야 구판이 가망없어급 오역이고
올바른 번역이여도 너무 기계적이고 다듬어지지가 않아서. 뜻은 달라질지라도 보기 편한건 구판이네
뭔가 직역해서 어색하네 케드릭을 세드릭으로 바꾼건 좀 나은데
잡종도 머드블러드로 음차했더라 으으...
우웩 차라리 똥피 같은걸로 해...
도랐네 ㅋㅋㅋ 그거 이해할 수준이면 걍 원판을 보지
아니 그걸 왜 음차해 ㅋㅋ. 차라리 흙피 라고 직역을 하던가, 위에 애 말처럼 똥피라 하던가.
구판에서는 루나 러브굿 외모 묘사에서 더티 블론드를 어두운, 짙은 금발이 아니라 더러운 금발로 번역한것처럼 지나치게 다 한국어로 번역하려다가 오역이 나는데 신판은 반대네. 너무 번역안하고 원문대로 가려고 하니까 오역은 아닌데 오역만큼 어색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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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루리웹 전설의 번역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_-;
가독성 ㅆㅅㅌㅊ인데 ㅋㅋㅋ
저거 해석좀
노인과바다 요약문을 각 작가 문체대로 풀어쓴 글인데 댓글은 한본어 집약체로 품
방심하고 보다가 빵터졌네 씨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낚시를 시작했지만 이제 그만두고 싶었다, 84일동안 전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째 애니 자막보다 못하냐...
머여 왈도체냐
구판이 오역은 심했어도 문장자체는 술술 읽혔는데, 신판은 문장이 너무 건조하다
구판 다시보니 선녀같다
팀 왈도가 비웃겠네
전형적인 '야근에 쩔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상에서 파파고나 구글번역 돌려보고 한번 읽어본걸 검수 완료처리 한거네
그래도 허마이오니는 못 바꿨겠지?
망했네
쩡번역으로 다듬어진 구글번역으로 영어->일본어->한국어 하면 차라리 라노벨 읽는 기분으로 읽겠다
더즐리 부부는 '우리는 완벽하게 평범합니다. 그럼 이만.' 하고 말할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딱딱한 말투를 버리고 국문학처럼 은유적 표현이나 시적으로 보이려 쓴거같은데 너무 과해서 오히려 잘 안읽히는느낌
따옴표 정도만 넣었어도 괜찮았을 텐데...
고등학생 번역한거야 대하생이 번역한거야 정답 : 하찮한 번역자
더들리라든지 이름 오역은 바로 잡았나보네
번역기 돌렸나. 완전 직역이네
그럼 20000
그럼 이만. 들어간 문장부터 뭐지?? ㅋㅋ 그 이후 내용도 몰입이 안됨
신판은 제대로 말 못하는 친구새끼가 주절대는 것처럼 말함
영어를 스트레이트로 직역한 느낌인데
진짜 번역기 돌린 모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번역을 보니 책벌레의 하극상 정발본을 읽는 기분이야
아 대사구나 뭔 개소린가 잠깐 스턴걸렸네
Mr. and Mrs. Dursley, of number four, Privet Drive, were proud to say that they were perfectly normal, thank you very much. They were the last people you'd expect to be involved in anything strange or mysterious, because they just didn't hold with such nonsense. Mr. Dursley was the director of a firm called Grunnings, which made drills. He was a big, beefy man with hardly any neck, although he did have a very large mustache. Mrs. Dursley was thin and blonde and had nearly twice the usual amount of neck, which came in very useful as she spent so much of her time craning over garden fences, spying on the neighbors. The Dursleys had a small son called Dudley and in their opinion there was no finer boy anywhere. 이게 원문인데 흠
구판은 의역이 들어간 느낌이지만 그냥 직역을 쭉 나열하는 것보단 구판이 더 읽기 매끄럽긴 하다...
내피땀눈물을마시는새
웃긴점은 파파고가 좀더 잘 읽힘
Privet Drive의 4 위인 Dursley 씨와 Mrs. Dursley 씨는 그것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말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들은 당신이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이 이상하거나 신비한 일에 관여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지막 사람들이었습니다. Dursley 씨는 Grunnings라는 회사의 이사였으며이 회사는 훈련을했습니다. 그는 큰 수염을 가졌지 만 목이 거의없는 크고 육체적 인 사람이었습니다. 더 슬리 부인은 얇고 금발이었고 평소보다 거의 두 배의 목을 가졌는데, 그녀는 정원 울타리를 넘나들며 이웃을 감시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 때 매우 유용했습니다. Dursleys에는 Dudley라는 작은 아들이 있었고 그들의 의견으로는 더 좋은 소년은 없었습니다. 이새끼들 구글로 검수 했나봐!
신판인데 더 구려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