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라이엇 본사가 직접 내린거다,라코가 단독으로
낸거라고 의견이 갈리는데
처벌자체는 운영위원회 즉 라코랑 케스파가 단독으로한게 맞음.
근데 처벌내용중
모든 라이엇이 주관하는 모든대회 영구 참가 불가
즉 씨맥은 LCS나 LPL 같은 해외 리그도 참가 못한다는 소리인데
LCK야 지들이 여는거니 당연히 정지먹이는것도 쉬운데
이경우는 해외리그들하고 다 상의해보지 않는 이상
본사가 직접 지시하거나 본사의 허락을 맡아야 가능할수밖에 없거든.
이건 롤뿐만 아니라 대부분 E 스포츠가 이런 형식인걸로 알고있음.
실제로 이 사건 이전까지는 롤 E 스포츠계에서 자국 리그는 있어도 라이엇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 참가 금지 처벌이 내린적은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하스스톤의 경우 홍콩 블리츠청이 모든 대회 참가불가 내렸었던건 블리자드가 직접적으로 때렸기 때문에 가능한거였거든.
즉 사실상 본사가 부정 혹은 취소 하기전까지는 라이엇이 공식 징계라고 봐야할수밖에 없는거임.
결론:씨맥 징계는 본사가 아닌 라코에서 단독적으로 내린건데 본사가 그 징계에 동의한거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