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서에 뭐가 있었나
아님 그냥 고구려가 쓸모없는땅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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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역의 평야 + 인구 많음.
고구려는 더 쓸모없는 땅에서 쳐들어오는 애들도 막아야 했음. 완벽한 중앙집권국가도 아니라 한곳에 생산량 몰빵되는게 유리하기도 하고
백제가 전라도를 손에 넣은 건 5세기 무렵이고 6세기 되어서도 제대로 지배를 하지 못했어.
나주평야발발이치와와
근데 근초고왕 시절을 전성기라고 확실하게 볼 수 있나?
만주가 예나 지금이나 어떤 땅인지 생각해보면
한강 유역의 평야 + 인구 많음.
참고로 백제가 전성기 맞을 때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하던 강국 고구려가 아니라 중견기업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나라였다.
한강을 비롯해서 기름진 영토 아님?
ㅇㅇ 백제가 전라도 곡창지역 접수하고...
깃발쟁이
백제가 전라도를 손에 넣은 건 5세기 무렵이고 6세기 되어서도 제대로 지배를 하지 못했어.
한강유역+그나마 한반도에 있는 평야 먹음 만주는 개 쓰레기 똥땅이니 쳐먹어봐야 보급 소요만 늘리지
고구려는 더 쓸모없는 땅에서 쳐들어오는 애들도 막아야 했음. 완벽한 중앙집권국가도 아니라 한곳에 생산량 몰빵되는게 유리하기도 하고
당시에 해상실크로드가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갔다는 설이 유력하지 근초고왕 시기에 고구려 공격할 때 위 아래에서 공격했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산둥반도 깢도 진출했었던 걸로 보여지는데 백제 관련 기록이 거의 지워지고 왜곡되서 알 길이 없지
해상 무역으로 왜에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해
백제세력권에 평야지대가 많자너 고구려는 땅 크다 한들 산악지대거나 초원이니
강줄기 덕분에 중국이랑 교역하기 유리하기도 했을테고 북쪽기후도 살기 좋은 기후는 아니지... 조선시대에도 가난한 지역이었으니
백제가 메가입자포라도 갖고 있었나봐
한강유역의 힘이지 신라때 한강유역 소출은 전체 소출의 7할
백제땅이 얼마나 좋은데 고구려 땅은 똥통 맞음. 괜히 옆동네 털어먹고 산게 아니여. 만주쪽 땅 좋은건 부여.
근데 백제 시절엔 충청 전라권은 평야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을 걸.
응? 한강 이남부터 충청도 지역이 핵심 지역 아니였음? 그리고 전라도는 백제 시절부터 개발 되었음. 황등제,벽골제,눌제 같은 대형 저수지를 백제 시절에 만든거임.
단순히 고구려땅이 똥통이라서 그렇다고 보기엔 중국쪽이 오호십육국시대로 혼란을 겪자 수십년만에 성장해서 광개토대왕 같은 인물이 나왔단 말이지
백제 시절이면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이야. 평야 지역의 해안선을 5~20 km 뒤로 후퇴시켜야 함.(서안평 유적이 대표적이지.)
개쩌는 인물이 나왔다고 땅이 엄청 좋은건 아녀. 테무진이 몽골 땅이 좋아서 나온 인물은 아니잖음.
백제의 전성기라는 근초고왕 시절엔 아직 마한 소국들이 전라도 지역에 있던 시절이라 그런게 만들어지는건 좀 더 뒤의 이야기지.
흠.. 약탈만으로 광개토대왕 시절부터~장수왕이 한강유역 점령하기 전까지의 국력이 유지 되는건가?
알짜배기땅 처묵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