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일제 간수들도 사람으로썬 존경했다고 전해짐
하물며 형무소장까지 그의 사상에 감화되 형을 늦춰달라 청했다함
그리고 서로 유묵 한필이라도 받아보려고 줄을 섰다지
실제로 안중근 의사에게 유묵을 받았던 간수 치바 도시치는 가보로 삼고 고향에도 안중근의 사람됨을 알려 기념비까지 세우고 영정과 위패를 모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차피 누굴 죽여도 그 자리에 다른 놈이 올라오기 때문에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음.
다만 독립의지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상징으로 울림을 주는 것임.
일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으면 죽였음. 성에 짱 박혀 있어서 못 죽였을 뿐.
나중에 종전선언, 패전 인정도 일왕이 했으니..
일제 간수들도 사람으로썬 존경했다고 전해짐
하물며 형무소장까지 그의 사상에 감화되 형을 늦춰달라 청했다함
그리고 서로 유묵 한필이라도 받아보려고 줄을 섰다지
실제로 안중근 의사에게 유묵을 받았던 간수 치바 도시치는 가보로 삼고 고향에도 안중근의 사람됨을 알려 기념비까지 세우고 영정과 위패를 모심
안중근 의사 보고 테러리스트 라고 했던 교과서 생각난다 어디였더라?? 뉴라이트가 썼던거였는데
부르는게 값이라는 소린데 빡칠리가
아니... 당연히 가격은 존재하고 물어보면 말해주겟지. -_-;; 감정사단이 말한건 "(우리가)감히 가격을 매길수가 없다" 라는거고.
일제 간수들도 사람으로썬 존경했다고 전해짐 하물며 형무소장까지 그의 사상에 감화되 형을 늦춰달라 청했다함 그리고 서로 유묵 한필이라도 받아보려고 줄을 섰다지 실제로 안중근 의사에게 유묵을 받았던 간수 치바 도시치는 가보로 삼고 고향에도 안중근의 사람됨을 알려 기념비까지 세우고 영정과 위패를 모심
수감 중에 일본인 간수까지 감화시켰다는 일화가 유명하지
왜 일본 간수중에도 의사님 유묵 받아간 간수도 있잖아 아마 위국헌신 군인본분이 그 간수분한테 있을걸?
이봉창 열사의 의거가 있었지만 폭탄이 터지지 않아 실패했다
형무소장도 안중근의사가 집필중인 저서 완성까지만이라도 집행 늦춰달라고 했지. 그게 어떤 글인지는 다음 유게이가 말해줄거야
토착왜구가 쓴거면 인정
루리웹-3960839205
대한 독립 만세가 영원히 그치지 않기를
궂이 가치를 부여하자면 지금의 우리 자신과 앞으로의 한국이 아닐까
굳이
굳뜨
굳 빼고 멋있는 답글이네요 ㅎㅎ
안중근 의사 보고 테러리스트 라고 했던 교과서 생각난다 어디였더라?? 뉴라이트가 썼던거였는데
교학사?
아니메점원
토착왜구가 쓴거면 인정
근데 이왕이면 일왕을 죽일 방법은 없었을까요?
예빈여신
이봉창 열사의 의거가 있었지만 폭탄이 터지지 않아 실패했다
룰웹에도 있음 페르소나 빠지 위안부 빠 아니라고 하는놈들이 콘정게 겜정게에 가득함
일왕 죽이면 뭐해 그냥 상징적인 존재일 뿐인데. 실권은 전혀없는 존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차피 누굴 죽여도 그 자리에 다른 놈이 올라오기 때문에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음. 다만 독립의지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상징으로 울림을 주는 것임. 일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으면 죽였음. 성에 짱 박혀 있어서 못 죽였을 뿐. 나중에 종전선언, 패전 인정도 일왕이 했으니..
근데 팔려고 내놨을텐데 가격 안매겨주면 그건 그거대로 빡칠거같은데
시시가타니 우시오
부르는게 값이라는 소린데 빡칠리가
시시가타니 우시오
아니... 당연히 가격은 존재하고 물어보면 말해주겟지. -_-;; 감정사단이 말한건 "(우리가)감히 가격을 매길수가 없다" 라는거고.
아하
보험가 책정을 위해 얼마다 에둘러 말해줌 보통
책정가 6억 나왔음 그거는 보험료니 머니 가격을 책정해야하니 나온가격이고 가치를 따지자면 가격을 매길수없다함
저건 복사본이어도 어마어마할 텐제
사형당하기전 저렇게 할수가 있나? 궁금은 함
직전이 아니라 수감중에 아닐까
일제놈들이 지독해서 저런 기회를 순순히 줫을까해서
BOA.마키
왜 일본 간수중에도 의사님 유묵 받아간 간수도 있잖아 아마 위국헌신 군인본분이 그 간수분한테 있을걸?
BOA.마키
수감 중에 일본인 간수까지 감화시켰다는 일화가 유명하지
아 그렇군 ~~!
BOA.마키
일제 간수들도 사람으로썬 존경했다고 전해짐 하물며 형무소장까지 그의 사상에 감화되 형을 늦춰달라 청했다함 그리고 서로 유묵 한필이라도 받아보려고 줄을 섰다지 실제로 안중근 의사에게 유묵을 받았던 간수 치바 도시치는 가보로 삼고 고향에도 안중근의 사람됨을 알려 기념비까지 세우고 영정과 위패를 모심
BOA.마키
형무소장도 안중근의사가 집필중인 저서 완성까지만이라도 집행 늦춰달라고 했지. 그게 어떤 글인지는 다음 유게이가 말해줄거야
독립운동과 상관 없이 일본 내에서 이토를 철전지 원수 급으로 싫어하는 일본인이 좀 있어서 그들은 안중근 좋아함
동양평화론...일거임 아마
저걸 값을 매기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후대 사람들도 보고 느끼도록 잘 관리해야하지
매물로서 가격을 매긴다면 어떤 왜구 불한당이 그 돈 주고 사가서 불사르거나 발수건으로 써도 구매자의 권리가 된다고.
저거랑 같은이유로 감정가0원나온거 또 있지 않았나?
판타지 깨고 싶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가격 매겼음. 다만, 감정사들이 이런 역사적인 물건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 조심스럽다 이런 말을 했었지.
링크 이상해 ㅋㅋㅋㅋ
예전에 저거 어디로 갔나 궁금해서 찾아봄. 진품명품 볼 때 저거 스님이 일본서 사오신거였고 경매에 내놓으셨는데 서울교구쪽 어느 성당이 사감. 기억으로는 의사님과 관련 있는 성당이었던것 같다.
한글로쓰시지 그게 조금 아쉬움
애초에 서예니까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