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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은 원래 안좋아요[?]
와이파이 없지 마트 없지 버스 잘 안오지
시골에 있으면 존나 심심해. 할것도 없고 cctv 같은것도 잘 없어서 치한도 안 좋고.
치한한텐 좋은거 아니냐.
빛좋은 개살구
빛좋은 개살구
와이파이 없지 마트 없지 버스 잘 안오지
와이파이깔고 배달시키고 자차끌면 된다!
마트가 없는동네에 배달이 될거라고 생각하나
택뺴!
노빠꾸네
야 마트없는데도 배달되는거 잇어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렇지
시골에 있으면 존나 심심해. 할것도 없고 cctv 같은것도 잘 없어서 치한도 안 좋고.
야차맨
치한은 원래 안좋아요[?]
야차맨
치한한텐 좋은거 아니냐.
와 너 되게 잘안다 너 치한이야?
들켰는걸?
치안이 안 좋은 거지 치한이 어떻게 좋겠냐
모시모시 폴리스맨?
이 시국씨가 지켜보는데 모시모시?
허허 그소리 예상햇다 치한도 일본한자 기반아니냐
은퇴하고 살기에 가장 좋은 건 시골보단 대도시 외곽같음
진짜 편의점, 마트 가까운게 짱이다
병원도 가까워야되. 중요
나이들면 도시에서 살아야돼 운전하기도 힘들어서 시골은 차 없으면 불편하거든.. 편의시설 몽땅 모여있는곳에 살아야 함 병원/약국 가까우면 더할나위 없지
시골생활 좋은 점도 있는데 몸 건강하고 돈 많아야 좋다ㅋ나이들어서 아프면 병원 가까운데 교통 좋은데가 갑이야
대도시에 살아야되..다른건 몰라도..의료시설이 개판이야 시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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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밀집지역: 질병터지면 소독약 범벅된 차로 마트다녀오고 병원다녀오고...
요즘은 물하고 공기 좋은 것도 훌륭한 이점이긴 하다만 포기해야 하는 게 많으니
나 사는 동네 현실 몇년전까지 읍내에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보려면 30분동안 기차타로 대전가야했음 막차 밤 8시에 끊기고 가장 잦은 버스가 30분에 한대 2012년까지 버스에서 회수권을 받았음 패스트푸드점이 롯데리아 맘스터치 둘뿐임. 그나마 5년전에 베스킨라빈스 열어서 성업중. 편의점? ATM? 닥치고 읍내 가야함 이 얘기 대학 다닐때 친구들에게 하니까 서울 촌놈들은 이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음. 서울에서 기차타고 30분이면 수원이라나.
근데 제가 군생활을 태안에서 해서 시외버스 30분 타고 대전 나가야 한다는거 공감되네요
그나마 우리동네는 경부선이 지나서 무궁화호만 타도 서울 부산 다 갈수 있지만 기차 없는덴 뭐 얄짤없이 버스죠.
금산사냐
태안이 어디냐 난 글 보고 금산 인줄 알았는데 32사단?
영동
그게 어디냐 대전 주변아니냐
옥천 아래
태안이면 한반도에서 서쪽으로 제일 툭 튀어나온 곳인데 위로는 천리포 만리포 해서 평택이 나오고 아래로는 안면도 해서 보령이 나오는 그런 동네에요 ㅎㅎ 32사단이여 ㅋㅋ
보령이몀 우리 사단내인데 여단만 달랐던
시골에 대한 로망없음 편의시설 밀집구역이 살기 편함
물 좋아봐야 그냥 마실 수 있을 정도는 아니므로 무의미. 공기 좋아봐야 중국산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체를 커버함. 그 외에는 불편함만 있을 뿐
아는분이 정말 물좋고 공기좋은 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풍경이 있는 뉴질랜드로 이민가셨는데 좋은점은 이게 다 라고하심...다른건 진짜 다 불편하대요 결국 한국으로 다시 오심
노년되면 병원 소방서 경찰서 가까운데 살아야 됨
울 부모님도 은퇴할때 되셔서 지방에 집도 알아보고 돌아 다녔는데... 결국 판교나 강남가기 좋은 집으로 구하실듯
시골도 작은 동네마트나 프랜차이즈점도 모여있고 그런곳이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