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플 삼중성 보고가라
해자 - 외벽 - 내벽으로 이루어진 삼중성임
아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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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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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의 대포를 받아라
루리웹도 유게-플정게-음갤로 이루어진 3중 쓰레기거름막인데?
그건 유게를 너무 좋게보는거 뿐이지 삼중성벽중 최고는 유게임
오스만 : 안뚫린다면 물량이 딸렸던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단숨에라고 하기엔 병력 20배 이상 데려와서 2달정도 싸웠는데
이 새끼 성희롱하네... 성 나체 올리지 말랬지!
저런 대포로는 어림도 없었는데 안에서 병사들은 모랄빵 나서 멘탈나가서 성문열고 항복함
저거 무너뜨린 오스만도 거의 3대에 걸친 준비와 10배 넘는 병력, 최첨단 공성무기(대포)까지 동원해 겨우 뚫음... 대포 몇발 쐇다고 와르르 무너진게 절대 아님. 공격쪽도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했고 엄청나게 죽어나갔음... 아무튼 제국의 마지막을 오랜시간 버텨내며 제역할 다 한 시대의 역작임...
어이 대포로 뚫을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달의두뇌
술탄의 대포를 받아라
크고 아름다운 그것에 그만...
달의두뇌
그것도 대포로 뚫은게 아니라 안에서 열어준거 자너
50on
ㅗㅜㅑ
50on
뭐라고할까 히로인 하나 개발해보려고 운동남 최면 약물 등 이 시대의 쩡주인공이랑 이상성욕자 총동원해서 간신히 함락시킨 신개념 레이드 갱뱅물 같은 느낌?
그게뭐야..
50on
쇼타시절부터 노린 이웃흑해 성벽녀 누나한테 쓰려고 규격초월 대구경 철갑ㅈ 구해왔고 처음 꺼내는 순간 누나도 긴장빠는데 막상 한발 두발 박히고 그 성벽녀도 여태까지 느껴본적 없던 대구경포가 박히는 느낌에 움찔움찔하지만 그래도 무너지지 않아서 남주가 좌절하려는 찰라 지금까진 튼실했던 뒷문이 스플댐으로 조금씩 풀어지고있어서 그만 이라는 느낌인가
철갑이 아니린 청동대포에 돌포탄이었음
50on
근데 저게 사석포다보니까 은근 돌조각들이 스플댐을 줬다고함 병사들이 자상같은거 입고 또 저 대포소리때문에 시민들로 하여금 공포효과도 주고
50on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나...
달의두뇌
팩트) 메챠쿠챠 뚫린 적 없음
50on
ㄴㄴ 뒷문도 안 뚫림. 콘티는 정공법으로 뚫린적 없어
50on
뒷문 특 : 상륙 불가능 북부 뒷문 특 : 못 들어감
이 새끼 성희롱하네... 성 나체 올리지 말랬지!
이 집 해자네
tag :x-ray
어이 대포로 뚫을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Dragonborn
단숨에는 아니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ragonborn
단숨에라고 하기엔 병력 20배 이상 데려와서 2달정도 싸웠는데
Dragonborn
아냐 저거 못뚫었어 하다하다 안되서 산에 배끌고가서 배띄었어 성뚫기보다 사공이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게 더 쉬웠단 얘기지
Dragonborn
못 뚫었음. 근데 주스티니아니 색기가 화살맞았다고 으아아가 단비는 제노바에 돌아가고 싶어요 테에엥 이지랄해서 보내줫는데 성문을 실수로 제대로 못 닫아서 그거 비집고 들어간 오스만군이 결국 딴거
Dragonborn
오스만도 애초에 단숨에 턴것도 아니고 거의 100년 넘게 각만 계속 재고 포위도 수십년동안 했다말았다 반복 하다가 결국 메흐메트 2세때 캐삭빵 갈기고 주스티니아니 삽질로 함락된거
루리웹도 유게-플정게-음갤로 이루어진 3중 쓰레기거름막인데?
솔까말 유게는 그 3중에 들어갈만큼 강하지 못하다 잘해야 2진급에서 중간쯤이지.
갑자기 현자 등판
elevenelves
그건 유게를 너무 좋게보는거 뿐이지 삼중성벽중 최고는 유게임
좋게봐서가 아니라 음갤 피정게 정사게 플정게 애정게 등등의 거기 전투력 쩌는 횽들에 비하면 유게는 걍 목가적인 초원쯤 되니까 그랴
너 유게 뉴비임?
정사게는 내가 가봐서 아는데 유게가 그보다 밀린다 생각되지 않음
전설로 전해지는 붕탁시절 유게면 모를까 지금 유게는 그닥 같은데 머릿수 많아서 목소리는 커보여도 포스는 그쪽들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잖아
머릿수 많은게 갑이지 온갖 혐오 떡밥 뿌리는데 숫자보다 중요한건 없음
게다가 숫자 많으니까 유게는 칼라로 이어져있지 않다며 불리하면 태세전환도 가능함
머릿수 많은데 들어와서 목소리내고 혐오떡밥 작업치는거랑 거기 구성원들 성향이나 전투력은 별개라고 보니까 유게가 목소리는 커도 포스가 떨어진다고 한겨. 그 많은 머릿수가 각자 혐오떡밥 생성해서 주체적으로 뿌리는게 아니라 휩쓸리는쪽이 더 많잖아.
그런식의 칼라드립이면 너도 마찬가지로 유게칼라에 이어져있고 오염된건 마찬가지란 소리도 되는거 아니냐?
애초에 전부 똑같은 루리웹 사람들인데 뭘
돌고래 ㅂㅈ 물타기나 동물 성기 물타기 하는 유게가 기괴함에서 밀리는거 같지는 않다 내가 살면서 동물 성기를 이렇게 많이 볼거라 생각한적이 없는데
전투력과 별개로 그 기괴함과 취향은 빼박캔트 인정한다 ㅋㅋㅋㅋ 나도 넷질하면서 이정도로 버라이어티한 동물성기물타기는 처음 본거 같다 ㅋㅋㅋㅋ
저격 ㄴㄴ해
받아라 우르반 대포!
ㅇㅖ? 한번 쏘면 10시간 넘게 식혀야 하는 가성비 최악 대포요?
진짜 한발 쏘면 10시간 냉각 해야 함?
유투브에 토크멘터리 전쟁사 비잔티움의 최후편 보면 나오는 내용임. 한방쏘면 거의 그정도 식혀야 해서 저걸로 성벽 일부가 흐트러져도 다음에 또 쏘기전에 보수가 가능했다고 함
초거대 대포만 그렇고 나머지는 한두시간이면 됬음
오스만 : 안뚫린다면 물량이 딸렸던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오스만 : ...물량 26배인데 안뚫리는데 주스티니아니 : 그래도 안뚫린다면 내부의 적을 만들어봅시다
aoe 시나리오편집기에서 아중방벽 만들고 그거 뚫는거 보는것도 재밌음 ㅋㅋㅋ
지원도 지원 요청할 돈도 없고 망함
저거 비밀통로 털려서 뚫린거 아님? 공성으로도 함락됨?
공성으로 못 뚫음
정공법으로 단한번도 못 뚫음
우회용 비밀문 들키고 배를 땅위에 올려서 측면을 공격하고
진짜 어케 뚫었냐 투르크 쉽새1끼덜아
대충 30배 정도 꼴아박았는데도 답이 안보이자 어 이거 반란각 아닙니까 해서 오스만 토후들이 슬금슬금 반란 일으키려고 함박웃음 짓는데 주스티니아니 색기가 아 저 화살 맞음 퇴근해야할듯 ㅂㅂ 하고 땡깡부려서 제노바로 돌아감.... 근데 돌아가는 과정에서 성문 제대로 못 닫음... 결국 그 틈 비집고 들어가서 함락됨
오스만에게 패망하기전에 이미 점령 당한적 있음 1204년 4차 십자군 원정때
그건 이미 내부에 작업까지 된거여서...
그건 내부적에 지진에 성벽 이미 파괴된 상태 등등 온갖 악재가 다 겹쳐서 일단 성벽을 정상적으로 뚫은건 아니긴 함
공성으로 함락된게 아니라 안에서 열려서 함락당한거자너
마누엘 1세가 자기 아들을 위해 안전장치를 충분히 마련 해줬으면 어떻게 역사가 흘러갔을지 궁금해지던
마누일 1세는 충분히 할 일 다 하고 죽지 않았냐... 십자군 탄생하지도 않았던 시점이라 딱히 할 수 있는것도 없었을텐데
받아라 지진폭탄!!
어차피 베네치아와 십자군에게 한번 털렸던 것. 라틴 제국은 개뿔
고거슨 근데 뚫었다기 보긴 애매하지. 이미 지진으로 박살나있는 성벽 결국 정공으로 못 뚫으니까 내부의 적까지 동원해서 뚫었는데
저런 대포로는 어림도 없었는데 안에서 병사들은 모랄빵 나서 멘탈나가서 성문열고 항복함
어림없진 않았음 벽을 대포로 뿌수긴 뿌셨는데... 다시 쏠려고 쿨타임동안 성 수리누르면 수리가 다됬던게 문제
저거 무너뜨린 오스만도 거의 3대에 걸친 준비와 10배 넘는 병력, 최첨단 공성무기(대포)까지 동원해 겨우 뚫음... 대포 몇발 쐇다고 와르르 무너진게 절대 아님. 공격쪽도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했고 엄청나게 죽어나갔음... 아무튼 제국의 마지막을 오랜시간 버텨내며 제역할 다 한 시대의 역작임...
그정도 병력을 한곳에 묶어 뒀으면 확실히 할일은 다 한듯. 반격할 여력만 잇었으면 나름 더 선전했을듯.
그러니까 이거 오스만이 조금이라도 함락시키는게 늦어졌으면 오스만도 꽤 위험해졌을걸 ㅋㅋㅋ 오스만도 당시에 사방이 적이라서 저기다 조금이라도 더 병력 꼴아박 했으면 진짜 위험했지
10배는 아니고 20배~40배 정도라고 보더라고. 동로마군이 6천~8천명이고 오스만군이 대충 14만 5천 ~ 31만이니까... 저거 뚫은것도 결국 정공으로 못 뚫음
와. 엄청 해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