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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몇년생인거야 시발
마 이태리식 빈대떡 못들어봤나
ㅋㅋ 일하다 만난 33살 형님도 촌에 살아서 서울에서 전학 온 애가 피자 아냐고 물어봤는데 피자가 뭔지도 몰랐다던데 ㅋㅋ
이거어거 이래서 촌놈은 안됀다 니 때미는 타올이 이태리 타올 아이가 목욕탕 빈대떡인기라
아아 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되다만 시골아이뿐이다...
미국식 빈대떡...
쉬이..뿔.. 우리동네 차로 7분거리 읍내가면..59쌀피자 있..다..
80년대 후반?정도에 시골살면 모름. 지금 30대 초반사람들
굳이 서울 갈 일 없는 사람도 많았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꽤 있을거 같긴 함
피자가 뭔데 십덕아 ㅋㅋㅋㅋ 또 자기만 아는거 들고와서 신났죠?
몇년생인거야 시발
프로시
ㅋㅋ 일하다 만난 33살 형님도 촌에 살아서 서울에서 전학 온 애가 피자 아냐고 물어봤는데 피자가 뭔지도 몰랐다던데 ㅋㅋ
White Cat
근데 그건 맞지
White Cat
솔직히 축구경기 볼 때 치킨은 시켜도 피자는 안 시키잖아
White Cat
가격이 비싸져서 치킨한테 밀렸거든
양계장이 지방쪽에 있어서 그 영향도 있음
말하고 보니 같은의미냉
White Cat
치킨은 처갓집 양념통닭이있어요
White Cat
강원도 시골은 치킨 전화하면 배달을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가져와야 했다. 그래서 전화하면 무슨리에요? 하고 묻더라고.. 리 입구에서 만나려고
그러게 '초등학교' 라고 쓰던 시기면 저런 곳이 있을리가? 안먹어 본 애들은 있어도 최소 TV 나 그런데서 신물나게 보긴 했을텐데
마 이태리식 빈대떡 못들어봤나
이태리가 뭐꼬!
CL4P-TAP
이거어거 이래서 촌놈은 안됀다 니 때미는 타올이 이태리 타올 아이가 목욕탕 빈대떡인기라
불란서는 알아도 이태리는 어디냐!
불란서위다 안카나 대충알아 들으라
거긴 화란 아니여??
니가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그땐 네가 건달이되는거야
이래리? 우리 군에 그런 리도 있었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귀욤/ㅅ/ 귀요미
그리곤 앞문으로 피자배달부가 들어오는데...
아아 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되다만 시골아이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몇년생이면 가능함 저게
이불킥3년각
80년대 후반?정도에 시골살면 모름. 지금 30대 초반사람들
전혀.....시골에는 텔레비 안나오나...내가 볼때는 지금 한 50대쯤.....
80년 후반생들이 초딩이었던 90년대 중반 서울 중심으로 피잣집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그때 쯤. 그래봤자 동네 피잣집은 없어도 금방 방송으로 소문 퍼졌으니 막 전문적으로 조사하면 저거 대충 년도랑 날짜도 맞출수 있을만큼 희귀 케이스긴 함 ㅋㅋ
89년 시골 출신이었지만 피자집 있었는데 대체 저 사람은 몇년생 인거야? 난 심지어 리에 살았는데도 ;;;;
어이 서울놈! 피자란 게 대체 뭐냐!
쉬이..뿔.. 우리동네 차로 7분거리 읍내가면..59쌀피자 있..다..
나도 피자는 닌자거북이에서 처음봄 그때는 시내에서 팔지도 않아서 그냥 미국에만 있는 음식인줄 알았지 처음 먹어본게 군대갔다와서 였지
피자가 뭔데 십덕아 ㅋㅋㅋㅋ 또 자기만 아는거 들고와서 신났죠?
미국식 빈대떡...
미국식 이탈리아 스타일 빈대떡 ㅋㅋ
이탈리아 스타일 미국빈대떡
90년대까지는 경양식도 나름 비싼 레스토랑이였으니까 피자 모를법 하지
피자가 뭔데 쓉덕아
피자까진 있었는데 햄버거는 없었다
나도 촌이라 근처에 피자가게 없었는데 그래도 급식에 피자 나오지 않았냐?ㅋ 아예 몰랐다는게 신기하네
부자동네엔 아무것도 없자너...
일단 내가 피자에 대해 안 건 대략 국딩 2~3학년때이고 피자를 처음 먹어본 건 당시 미군부대에 아는 분이 있던 윗집 아주머니가 하나 사오신 4학년때인가 그랬음. 그리고 맛 없었음... 완전 미국인용 피자라 진짜 한국 사람 입맛에 하나도 안 맞아서 한조각 먹고 못 먹음. 몇년 뒤에 피자헛 나왔을 때 먹어보니 완전 다르던.. 참고로 79년생임.
사는 곳은 대구 수성구 지산동이었음. 나름 잘 사는 곳인데도 그랬음.
그러고보니 나도 시골동네 살아서 피자는 한참뒤에 먹어봤는데. 근데 치킨집은 시골이라도 많았찌.
군대에서 소대장이 고창에서 온 후임한테 "느그 영화관 가봤나?, 마을회관에 천막치고 보고 그라제?" 이렇게 놀렸는데, 후임이 울면서 "저희 동네에도 메가박스 있습니다!! 엔제리너스도 있고, 피자에땅도 있고, 베스킨라빈스도 있습니다!!!!" 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
시골 출신인 내 친구 중에 하나는 군대 가기 전까지 전철을 실제로 '본' 적이 없었다
힙라인은날미치게해
굳이 서울 갈 일 없는 사람도 많았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꽤 있을거 같긴 함
뭐냐 너 내 친구냐 ㅅㅂ
내 어릴때 피자 보긴했는데.. 간판만 봤었지.. 마피아가 하얀색 줄무늬 옷입고 시카고 피자 하면서 쳐먹었는데.. 진짜 먹고 싶었는데 피자란게 너무 비싸 보여서 감히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조르지도 못했음
닌자거북이 보면 맨날 피자 쳐먹어서 피자라는 음식은 잘알았지. 시골읍내 정도까지 피자가게 생긴건 90년대 중반쯤일거임. imf전 호황기에 치킨을 밀어내고 피자가 유행함. 이후에 불경기 오면서 가성비 좋은 치킨이 대세가 되고..
고딩때 지방에서 전학 온 놈이 누가 그전에 무시한적도 없는데 담임이 자기 소개 하랬더니 연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난 여기 내신 좋게 받을라고 왔고, 원래 살던 곳은 여기보다 집값도 더 높은곳이라고 이야기함. 뭐야 싸우자는건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뭐 막상 생활해 보니 그리 나쁜놈은 아닌거 같아서 친하게 지냄. 그 이후에 저런 싸가지 없는 말도 한적없고, 근데 연세대 못가고 안양대갔음 ㅎ
무능한 하루히 타입
티비 같은데서도 피자 광고나 나올텐데 피자를 안먹어본것도 아니고 개념을 모른다는게 엄청 옛날인거 같음
내가 처음 제대로된 피자 먹어본게 90년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