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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거 마지막 대사가 대박임 ㅋㅋ "이제 뭐보지?"
결국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부터 탈출해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모험조차 대중에겐 한낱 엔터테인먼트에 불과하다는 게 좀 아이러니했음
나 소름돋던대 결말보고 저거 다음에 TV보는 사람들 반응이
총감독이 위협투성이라는 바깥세상에대한 공포를 늘어놓으면서 설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세상을 원했다는 결말이니 깔끔하지
자네보지
이영화도 호불호 없지 고마워요~ 미군맨!
탈출 하는데 까지가 이야기인데 그뒤를 보여달라고 징징대면 어떡함?
근데 ㄹㅇ 저렇게하고나서 인방하면 구독자 폭발할듯 ㅋㅋㅋㅋㅋ
10년후 트루먼은 아프리카tv 별창이 되버는데...
나중에 못볼수도있으니 미리 인사하죠. 굿에프터눈. 굿이브닝. 엔 굿나잇.
영웅왕
뭐랬는 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나중에 못볼수도있으니 미리 인사하죠. 굿에프터눈. 굿이브닝. 엔 굿나잇.
너로선아까웠다
10년후 트루먼은 아프리카tv 별창이 되버는데...
영정받은 쇼타콘
근데 ㄹㅇ 저렇게하고나서 인방하면 구독자 폭발할듯 ㅋㅋㅋㅋㅋ
10년전 트루먼쇼에 트루먼입니다 삐슝빠슝!
천재네 ㅋㅋㅋ
i don t see ya 라고하지않나?
이거 마지막 대사가 대박임 ㅋㅋ "이제 뭐보지?"
위:
자네보지
두부보지
돌고래
tv 가이드 가져와봐 가 막 대사였던거같음
그게 감독의 의도였다고 함. 관객에게 당신도 무관하지 않다는것을 지적하는 것이었던가? 작품 시작 캐릭터 크래딕에 배우이름이 아니라 역활 이름을 넣은것도 의도적이라고 하고.
난 이거 결말 좀 안 좋더라. 마치 동화처럼 왕자랑 공주랑 둘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면서 결과 안 보여주는 거랑 똑같잔항. 현실은 부부싸움하느라 징글징글할텐데... 쟤도 현실 돌아가서 얼굴 다 팔려 개고생 죽어라 할텐데 그런 건 안 보여주고 말이지 (제목 태클 용)
루리웹-1139400918
나 소름돋던대 결말보고 저거 다음에 TV보는 사람들 반응이
아니 그냥 제목 테클 걸고싶어서 썼다고....
루리웹-1139400918
총감독이 위협투성이라는 바깥세상에대한 공포를 늘어놓으면서 설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세상을 원했다는 결말이니 깔끔하지
꿀버린
결국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부터 탈출해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모험조차 대중에겐 한낱 엔터테인먼트에 불과하다는 게 좀 아이러니했음
탈출 하는데 까지가 이야기인데 그뒤를 보여달라고 징징대면 어떡함?
ㅎ 행복하게 살았을 수도 있지. 저 영화 내용은 제목에 함축적으로 다 들어가 있는데...트루먼이 트루먼임? 엔딩도 이제 뭐보지? 하는게 끝이잖아. 트루먼은 거짓된 삶을 살았고, 사람들은 그를 트루로 소비했지만 정작 그 쇼가 끝나자,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고.. 엔딩마저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영화.
오히려 감독이 트루먼을 섬에 묶어두기위해 심어둔 공포를 트루먼 스스로 이겨내면서 결국 섬의 끝까지 도달했기때문에 바깥세상의 두려움조차 이겨낼수있을거라 자신감이 생기고 겁박해서 설득하려해도 웃으면서 떠날수있던것이라고 생각함
엔딩이 불호 일수 있다는거지 징징대는 거임?
있지도 않은 뒷이야기를 안보여줬기 때문에 불호다 라는게 징징이지 정당한 비판임?
제목이 반어법을 사용하고 있잖아... 쇼 이름도 트루먼인데 저 트루먼이 트루가아닌걸 트루처럼 소비하는 대중 tv쇼를 까는거지...
부부싸움은 아니고 그냥 이혼이지
뒷 이야기를 보여주지 않을 거라는 것이 아님. 저렇게 해서 좋은 삶을 살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작품의 의도이고 결말의 뜻이지. 마찬가지로 그러한 의도와 다르게 보는 것 역시 작품을 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또한 작품 보는 것의 매력임. (비슷한 예로 나뭇잎 졸렬 마을. 작가가 의도한 것과 달리 많은 이들이 나뭇잎 마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작품을 보는 시각은 자유로워야하고 그건 징징대는 게 아냐.
그 제목 말고 호불호 저 제목... ㅜ
다르게 생각하면 대중들도 그 매체에서 탈출한게 아닐까?
어차피 대중들은 걍 연예인 보듯이 "어? 옛날에 트루먼쇼에 나왔던 트루먼씨 아니세요 ㅋㅋㅋ 와 반가워요" 이정도 반응이 끝이겠지
찐
저렇게 해서 좋은 삶을 살 거다 x 바깥 세상이 트루먼에게 좋든 나쁘든 관계없이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지 않겠다 o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트루먼쇼의 결말은 행복하게 살았다가 아니라 자유를 찾았습니다 임
뭘 의도했는진 알겠는데 그렇게 억지 주장을 쥐어짜내면서까지 글쓴사람이 틀린거라고 주장할 필요가 있었니?
호불호가 갈린다기엔 영화의 맥락을 못짚은거 같은데 그쪽이.
임신중독 걸리고 징글징글한 부부싸움하는거 보고 싶음? 현실의 리얼함, 비참함이랍시고 보여주는 작품이 보고 싶으면 다른영화를 봐야지 그런 작품도 장르도 아닌데
본인이 직접 태클건다고 하면서 시각자유 운운하는게 좋게 들릴거라고 생각하냐?
주인공이 늙어 뒤질때까지 안보여주면 갓엔딩이 아니지. 암 그렇고말고
예?
감히 트루먼쇼 엔딩에 불호있겠냐ㅋㅋㅋ 있으면 영알못이지
이거 정말 개명작이지... 굿 모닝 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서서 나중에 못볼수 있으니깐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이트 캬 ㅋㅋㅋ
트루먼은 빨간약을 골랐지
The Truman Show 난 이 트루먼 쇼가 The True Man Show로 보임
화면속 인생을 살던 트루먼이 트루 Man 즉 진짜 인생을 살러가는 걸로
작명할때 어느정도 노리고 한거로 보임
노린거니까 세트장속에서 유일하게 연기안하는 진실돈사람
이영화도 호불호 없지 고마워요~ 미군맨!
국내 개봉했을 땐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많아서 이게 뭔 ㅂㅅ같은 허무 엔딩이냐며 욕하며 나오는 사람들도 많았다는데.
진짜 지구방위대 미군맨은 못죽이는 괴수가 없는거 같음
난 이 엔딩 좋았는데 ㅋㅋㅋㅋ
미스트 ㅋㅋㅋ 진짜 좋아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주인공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머저리 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영화였지
ㅋㅋㅋ
난 코코아광고가 제일 기억에 남던데
문제는 저렇게 나갔다가 후회하고 되돌아가려는 사람이 많을거라는게 함정
걍 트루먼이 제작사 고소하면 평생 먹고 놀 돈은 생기지 않을까? 따지고보면 한 사람의 인생을 구경거리로 만든거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3~40년을 주인공에게 모든걸 맞춤형으로 돌아가던 세상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나면 지금까지 익숙해져있던 인생 가치관이 모두 붕괴될텐데 누구나 다 그걸 감당할 수 있겠냐는거지 그거 매운맛 버전이 매트릭스의 사이퍼
트루먼 쇼 시간되면 봐야지
근데 유툽보면 저거 흥행시킬라고 요샌 자발적으로 할 사라뮤지천에 깔릴 거 같은데
연예인들 아기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저런 방식아닌가? 본인에게 동의를 구한적 없지만 나올수 밖에 없는...
ㅇㅇ
저렇게 나가면 못살지 얼굴 팔릴대로 다 팔린데다 아주 지극히 사적인 것까지 전부 공개됐는데 어찌사냐 딸치는것도 방영된걸로 아는데 저거
19금 적인 부분은 화면 아웃하고 광고 띄웠음 ㅋㅋㅋㅋ
유게이가 트루먼쇼의 트루먼이였다면 하루종일 광고만 나왔겠군그래
스튜디오 나오고 그동안의 밀린 임금 받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듯
원체 유명인이라 뭘해도 먹고살거나 그런거에 대해선 문제 없었겠지 트루월드를 받아들일수가 있냐 없냐 문제일뿐
저거 끝나고 그렇게 빠져 보던 사람들이 무미건조하게 이제 뭐 볼까 하는 장면이 ㄹㅇ 화룡점정
진짜 무덤까지 가는 평생직장을 나는 그만 못둘거 같아
이런글 달면 불호였던 애들 댓글 달고싶어 안달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