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나오는 영화는
남성 관객층을 타겟으로 만든거였음. 실소비자도 주로 남성이었고,
그런데 헐리우드에서 페미 진영이 등장하자...
여성 주도 영화는 페미층 소비물이 돼버림.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던 대중들 마저 갑자기 뭔가 여성 주도적 스타일의 영화가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또 페미니즘 어쩌고 영화인가?'
하면서 한번 거르게 됨.
대표적으로 이번 찰리의 천사들=미녀삼총사 케이스임
미녀삼총사는 가장 대표적인 남성을 노린 여성 주도 영화였음.
근데 제작자 스스로 이건 페미니스트 사상을 가진 영화라고 말해버렸고, 남성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게 됨
그리고 영화가 노잼 쪽박 예상이 나오자 바로 가불기까지 시전함
"여성 주도적인 영화라서 남자들이 관람 안하네요. 이 성차별 주의자 새기들아"
이래놓고 또 여성주도적 영화가 대박 터뜨리잖아? 그러면 이렇게 말함
"여성을 성 상품으로 소모하고 있네요. 이 성차별 주의자 새기들아"
졸라 가불기임. 결과가 뭐가 나와도 결국 성차별주의자 새기들아 엔딩이다.
이래놓고 지들 사상에 동조 안한다고 ㅈㄹ함. 멍청하기 짝이 없음
그걸 왜 돈 주고 볼려고 하지...
그들은 모든 문화를 말살하고 돼지뚱녀가 갓양남이랑 농후한 ㅍㅍㅅㅅ를 하는 영상만을 원할거야 뇌가 없고 말초적인 그들의 언사로 유추해보면 분명해 아님말고
Incanto Charm
ㅇㅇ 맞음. 터미네이터도 그냥 사라코너가 졸라 짱짱걸인 것 뿐인데 페미 묻은거냐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건쫌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