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카이스캐너, 구글플라이트등 항공권 검색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천,김포,부산 <> 일본 전도시 항공권 가격 검색해보면
연말 연초인데도 왕복항공권의 평균가격이 10만원대에 수렴하고 있음
후쿠오카쪽은 7만원부터 시작임 도쿄가 왕복 10만원 삿포로가 15만원
티웨이,이스타,제주항공,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주요 한일 노선 lcc 및 항공사들 전부 노선 단선,축소했음에도 화물운송등이나 스케쥴상의 정기편을 이유로 기내에 손님이 1명도 없어도 운항은 해야하니까 기름값이라도 매꾸려고 노마진,마이너스 마진에도 불구하고 항공권을 팔고있음
여기서 상황이 더 딱히 악화될거같진 않지만 극단적으로 악화된다 해도 항공사들은 지방도시는 그렇다쳐도(사가,오이타,가고시마,쿠마모토,오키나와,도야마,나고야,미야자키.. 쓰다보니까 일본 동서남북 가릴꺼 없이 거점,지방도시들은 전부 운행하고 있었네...?)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주 도시들은 노선을 폐지할수가 없음
불매운동이 지속되면 항공사는 망할지언정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염가티켓의 공급이 끊기질 않을꺼임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국적기들은 적자가 나도 유지해야할 팔자고
덤으로 이것때문에 일본관광청에서 기존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던 지방지역들 위주로 관광지원교부금 뿌리고 있음. 숙박비도 싸졌네
그러나 불매운동이 잦아들면서 방일 관광객 수가 회복된다면 그만큼 항공권의 수요가 증가하고 항공사들은 이전 적자난것까지 손해를 매꿔야하는만큼 그동안의 할인된 금액이 할증되서 돌아올꺼임. 지금 가격이 2~3배는 뛰겠지
이 추세가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유지가 되느냐 마느냐인데
어쩌려나?
일본 싸게 가고싶으면 적극적으로 nono japan 하시면 됩니다
방사능 때문에 안갈거 같아
갸들은 그 싸게 갈 돈도 없는 애들이 태반이여
갸들은 그 싸게 갈 돈도 없는 애들이 태반이여
방사능 때문에 안갈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