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인력부족이라 어쩔 수 없음
안그래도 겨울에는 춥고 블랙아이스도 있어서 까딱하면 바로 슬립이라 배달도 잘 안하려고하고
이렇게 배달인력이 작은데 주문은 겁나게 옴
그러다보니 빨리 가려고 신호위반이니 과속이니 할수밖에 없는거고 차들 사각지대 회피용으로 led도 그렇게 덕지덕지 붙이는거임
이거 해결하려면 공정하게 배달비 올리고 주문하면 2시간 기다리게 하면 됨
그정도는 해줘야 신호 다 지키고 정속주행하면서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으니까
간단하지? 근데 이렇게 하면 난리날거 뻔하니까 그러는거
어린이 안전구역만 골라서 지나가도 2시간은 오바임.
그게 제일 문제지. 배달비 5000원이 사실 현실적인거고. 배달시간은 30분이 현실적인건데 이걸 이해못하니까
30분도 짧음 음식 조리하는데만 최소 20분은 넘게 걸리는데 주문하고 30분이면 거의 한 5분정도만에 배달해냐함
그러니까 조리시간 빼고 배달시간만 30분
배달비2천원~3천원 이던데
어린이 안전구역만 골라서 지나가도 2시간은 오바임.
2시간까진 그렇다쳐도 배달시간은 더 늘려야함 최소 한시간정도는 줘야 신호 다 지키고 정속주행하면서 올수있음
어린이보호구역으로만 달려도 정속주행으로 신호 다 지켜도 20키로미터는 갈 텐데 그 정도 거리면 배달 안 받아. 뭔 한시간운운이야 탁상공론이 이런 거임.
그 정도 거리가 아니라 그 정도 시간걸리면. 음식도 다 개판나는데 주문안받아야되는 거임.
애초에 신호다지키면서 배달하려면 저정도 시간이 걸린다니까?
이게 맞네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제대로 검증된 인력을 구해야되는데 인력난이라 양아치들이 배달하니까..
요로코롬
그거도 문제긴한데 옛날에야 한 음식점에서 고용되서 배달하는거라 같은 음식을 한번에 받아서 가까운 몇군데 몰아서 배달하는게 되는거였는데 배달대행이 뜨면서 이 습관을 못버리는게 크지 제일 큰게 임금문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