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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원시 인류가 만들어낸 바이러스... 이건 귀하군요..
진짜 이상함... 좌우 대칭이야 자연계에 보편적이지만 조건 정말 기계같은 디자인 향기가 남.
볼때마다 정신나간 대사야
휴 다행이다 난또 노답인생인게 진짜인줄
그것도 허가를 구하지 않은 강제삽입이다
매트릭스 구조에 의문을 가진 존재 확인
다세포 동물들이 더 정교해.
쟤네들이 항생제 내성 미생물을 조져버릴 차세대 항생제 후보물질임. 저것들은 최소 40억년 넘게 미생물과 생존경쟁 하던 애들이라 어떤 연구진들은 얘네 적당히 개조하면 항암바이러스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주장하기도 함
이미 우리 몸 안에 저건 게 산더미니 ㅋㅋㅋ
소난다
그것도 허가를 구하지 않은 강제삽입이다
(사망)
한지츄
뭐냐 이거 ㅋㅋㅋ 어디서 나오는 짤이여
나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지츄
볼때마다 정신나간 대사야
한지츄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츄
한지츄
대체 어디서나오는걸가
한지츄
이거 뭐드라
한지츄
아이부카 아님?
고대 원시 인류가 만들어낸 바이러스... 이건 귀하군요..
저거 생김세보면 초소형 나노로봇같단말이야 저게 과연 자연에서 발생한걸까?
인간도 자연이다.
톈곰
진짜 이상함... 좌우 대칭이야 자연계에 보편적이지만 조건 정말 기계같은 디자인 향기가 남.
그니까 사실우리 인생은 통속의 뇌고 미친 과학자가 실험하고있다는거야!?!
루리웹-10326295
휴 다행이다 난또 노답인생인게 진짜인줄
톈곰
다세포 동물들이 더 정교해.
외계 운석에서 내려온 것이라는 설도 있을 정도니
톈곰
매트릭스 구조에 의문을 가진 존재 확인
어
그냥 그림을 저렇게 그려서 그럼
Agent is coming!
사실 과거의 초고대문명이 뿌린게 지금의 세균 바이러스가 아닐까
비스무트결정 : ???
톈곰
이미 우리 몸 안에 저건 게 산더미니 ㅋㅋㅋ
이거 귀여워 ㅎㅎㅎㄹ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펀지밥
영상으로보니까 생각보다 둥글둥글하네
둥글둥글한건 영상 촬영 해상도 문제일수도... 전자를 쏴서 촬영하든가 그럴건데 박테리오 파지 자체도 너무 작아서
박테리오 파지 였나
학계에서도 저것들이 생물인지 아닌지로 존나 고민하고 있댔나
근데 저거 넣을게 드립 원본이 뭐에요??
존재 이유가 오직 카피, 바이러스 파괴
저거 바이러스 아냐?
박테리오파지
ㅇㅇ 바이러스 맞음. 세균을 파괴하는 바이러스. 세균 파괴 나노로봇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
저 생김새를 지미 뉴트론에서 처음 봤었는데 실제로 있는 것이라는걸 알고 넘 신기했음
쟤네들이 항생제 내성 미생물을 조져버릴 차세대 항생제 후보물질임. 저것들은 최소 40억년 넘게 미생물과 생존경쟁 하던 애들이라 어떤 연구진들은 얘네 적당히 개조하면 항암바이러스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주장하기도 함
소난다...
뷰룻뷰룻
저거 프로토스유닛인데 니들 무슨이야기하는거야?
https://youtu.be/-w4C74cu6dk
저 바이러스가 진짜 나노병기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저거 없으면 박테리아가 지구 뒤덮었을 꺼라는데 심지어 저거 바리에이션으로 종류도 다양함. 외계 문명이던 고대 문명이던 박테리아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위해 만든 나노머신이라고 생각해도 딱 맞는다
그렇게 세게 꽂으면 유전정보가 들어와버려엇~!!!!!!!
멀티버스에서 온거일수도 있지
이미 수십년전부터 박테리오파지의 껍질부분에 약리물질(단백질, 펩티드 등)조합을 랜덤으로 구성해서 결합하는 기술은 가지고 있었어. 아마 그거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애시당초 박테리오파지가 자라기 위해서 숙주세포 내에 반드시 필요한 유전자가 있거든? 그 유전자가 있고 없고에 따라 얘네들이 저걸 이용해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돼. 보통 박테리오파지가 세포벽에 결합해서 머리-몸통에 있는 드릴 통해 유전자를 안에 꽂아넣는 형식이고.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특정 세포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면 파지의 생육조건을 이용한 치료는 불가능해서 실질적으로 아까 이야기했던 껍질에 약리물질을 활성화시킨 파지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해서 인체나 동물의 몸과 유사한 조건에서 어떤물질이 훨씬 잘 붙어있을 수 있나를 보는게 대체적인 연구 상황이야. 슬프게도 사람의 몸에 직접 넣는 파지기술은 계속 연구중이고, 이 파지들을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직접 넣어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 케이스가 아직까지 몇 없어서 기술개발이 꽤 지연되고 있는중이야... 그 이유는 파지의 갯수제한과 그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됀다고 하더라. 보통 특별한 파지가 아니라면 파지 1개에 약리물질을 1~5개까지밖에 못넣거든.... 슬프게도 파지는 또 분자에 비해서 덩치가 상당히 커서 움직임이 매우 굼뜬편인데다가, 파지 자체가 세포막 속으로도 들어갈 수 없기도 하고, 또 엉뚱한 부분에 붙어서 움직이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양을 넣는다 해도 충분하게 약리물질이 붙어있는지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운점도 커. 파지테라피가 각광이라고 요줌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쪽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좀 많이 의아한 부분... 그래도 확실히 신기한 분야야. 이놈 만드는것도 꽤 재미있고.
고대에 외계인이 뿌린 테라포밍머신이 아닐까..
진짜 저렇게 생겼는데 나노머신이 아니라 그냥 박테라이라는게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