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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행이군 핫팩딸을 안들켰구만 기레
이후부터는 안심하고 즐딸할수 있었다
딸치는거 안들켜서 안심한 작가
도대체 왜 보려고 한걸까
(휴 들킬뻔)
진짜 하고있으면 말려야지 ㅋㅋㅋㅋ
이작가 표정묘사 넘 웃김 ㅋㅋㅋㅋ
난 저거 보러온거도 대단한 양반인거 같아.
다행이군 핫팩딸을 안들켰구만 기레
(휴 들킬뻔)
이후부터는 안심하고 즐딸할수 있었다
딸치는거 안들켜서 안심한 작가
도대체 왜 보려고 한걸까
Lostel
진짜 하고있으면 말려야지 ㅋㅋㅋㅋ
미국에서 흑인이 버스 안에서 딸쳐서 옆자리 사람이 뭐하는 거냐고 당장 그만두라고 하니까 자꾸 잔소리하면 얼굴에 쏴버릴 거라고 해서 조용히 갔다던 일화가 생각나네. 손에 총든 사람보다 무서운게.....
설마 그럴리가 없을거야 설마 설마 설마.. 휴..
대신 해줄려고??
"야 핫팩"
이작가 표정묘사 넘 웃김 ㅋㅋㅋㅋ
난 저거 보러온거도 대단한 양반인거 같아.
우후후 ㅎ
난 디지몬 펜들럼 주머니에 넣고 흔들고 돌아다녔어
근데 앞에서 사람이 뭘 흔들고 있다고 저걸 그쪽으로 확신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ㅋㅋ
강풀 만화 중에 예전 스맛폰 없고 MP3 플레이어도 드물던 시절에 남자선배가 시외버스에 우연히 여자후배랑 나란히 타게됐는데 여자후배가 MP3를 가지고 있어서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가고 있었다 함 그런데 남자선배는 MP3를 처음 보는거라 자꾸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툭툭 건드렸는데 뭘 잘못 건드렸는지 듣던 곡이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자주 생겼고 슬슬 짜증난 여자후배가 남자선배가 또 건드리자 "만지지 마세요"라고 소리쳐서 변태될 뻔 했다는 내용이 있었지
예전에 봤던 어떤 만화에서 주인공이 독서실에서 열심히 손목을 흔드는 친구를 보고 "훗... 짜식. 너도하는구나."하면서 직접 휴지를 갖다 줬는데, 알고보니 열심히 지우개질 하는걸보고 울면서 배신감 느끼던게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