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속버스에서 큰 오해를 산 만화.JPG

[루리웹-732981956]

[룬나이츠]

다행이군 핫팩딸을 안들켰구만 기레

[긴파치]

(휴 들킬뻔)

[straycat0706,]

이후부터는 안심하고 즐딸할수 있었다

[Aoi tori]

딸치는거 안들켜서 안심한 작가

[Lostel]

도대체 왜 보려고 한걸까

[마카롱빌런]

진짜 하고있으면 말려야지 ㅋㅋㅋㅋ

[윈체스터샷건]

미국에서 흑인이 버스 안에서 딸쳐서 옆자리 사람이 뭐하는 거냐고 당장 그만두라고 하니까 자꾸 잔소리하면 얼굴에 쏴버릴 거라고 해서 조용히 갔다던 일화가 생각나네. 손에 총든 사람보다 무서운게.....

[kiri]

설마 그럴리가 없을거야 설마 설마 설마..

휴..

[kittchi5469]

대신 해줄려고??

[깡스파이]

"야 핫팩"

[포로리 때릴꺼야?]

이작가 표정묘사 넘 웃김 ㅋㅋㅋㅋ

[여우댁]

난 저거 보러온거도 대단한 양반인거 같아.

[혹등고래]

우후후 ㅎ

[대통령]

난 디지몬 펜들럼 주머니에 넣고 흔들고 돌아다녔어

[웨이스트랜드]

근데 앞에서 사람이 뭘 흔들고 있다고 저걸 그쪽으로 확신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ㅋㅋ

[라그나롴]

강풀 만화 중에 예전 스맛폰 없고 MP3 플레이어도 드물던 시절에

남자선배가 시외버스에 우연히 여자후배랑 나란히 타게됐는데 여자후배가 MP3를 가지고 있어서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가고 있었다 함

그런데 남자선배는 MP3를 처음 보는거라 자꾸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툭툭 건드렸는데 뭘 잘못 건드렸는지 듣던 곡이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자주 생겼고

슬슬 짜증난 여자후배가 남자선배가 또 건드리자 "만지지 마세요"라고 소리쳐서 변태될 뻔 했다는 내용이 있었지

[지라스]

[서바인]

예전에 봤던 어떤 만화에서 주인공이 독서실에서 열심히 손목을 흔드는 친구를 보고 "훗... 짜식. 너도하는구나."하면서 직접 휴지를 갖다 줬는데, 알고보니 열심히 지우개질 하는걸보고 울면서 배신감 느끼던게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