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살았지만
게임사들 유저 말 줫도 안 들으면서 자기들 고집, 에고대로 박박 우기며 게임할 맛이 안나게 만드는 경우 굉장히 많음
유저 피드백은 항상 받는다는 것처럼 자신들은 열려있다고 하지만 필터는 이중 삼중으로 있어서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애들이 태반임
그리고 이 문제는 대형 게임사면 더더욱 강하고
아집에서 벗어나질 못함
게임을 즐기고 사랑해주는 유저들의 쓴소리가 돈이고 곧 자신들의 밥줄이지만 그걸 잊어버림
처음에는 에로로 어필하고 돈벌이를 위해 입맛에 맞는 것을 내주다
갑자기 자신들은 예술가라도 되는 양 돈이 벌리니 탄압하고 의견 씹어버리고...
대표적으로 블리자드가 이랬음
난 갓난애기 시절부터 우리 삼촌 옆에서 스타하는 거 보고 자라왔고
난생처음 접한 게임이 스타였고 블리자드를 진짜 4살? 3살 때 영어도 모르지만 리버 꾸물거리는 장면을 본 기억이 아직도 기억남..
근데 유저를 무시하고 기만하는 행위에 지쳐서 더는 사랑하지 못하겠더라
워워 진정하세요 애내 언제 헷가닥할지몰라....
워워 진정하세요 애내 언제 헷가닥할지몰라....
이거 겜 아님 콘
근데 중소때는 다들 그렇게 커서 대기업되고 변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