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자동차 보험할때 대물 최대로 하라는거
아님
이번 사고처럼 수입차 가다가 박아서
부품 교체 들어간다
그러면 최소 200-300만원주터 시작임
독일차 기준으로
왜냐하면 수입차는 국내 현대 기아 쌍용처럼
부분 정비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전자측정기 비슷한걸로 꽂아서
측정하는데 그 측정기에서
전기가 안 통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러면 그 부분 포함해서 관련 부품
전부 교환하는 방법으로 수리하는데
이정도면 자동차 새로 조립하는거랑 비슷하게
하는거임
독일차 같이 부품재고가 국내에 여유로우면
가격이 조금 낮아질지도 모르지만
포르쉐 같이 타는 사람만 타는건
수리부품도 귀해서
없으면 무조건 생산해서 들어오는 방식일건데
그 동안 타고 다닐 렌트카랑 막상 정비 들어가면
기계가 못 잡아낸 부분 나오면 또 주문해야되서
기다려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산적비는
나중에 내가 따로 청구 받는다
그래서 만약 정비되면 다행인데 안 되는 경우가
생기면 그 돈은 그대로 나가고 개인 정비소 가는거라
수리비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니 수입차 만나면 조심하라고 하는 거임
또 박아도 모닝이나 마티즈 같이 가격이
싼 자동차 박으라고 하는거고
휠이 저렇게 꺾였는데 저건 구동축 교체하고 서스펜션 교체해도 멀쩡하단 보장이 없잖아
ㅇㅇ 한번 정비사들이 뜯어 볼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차라리 수리비로 한대 사는게 싸게 먹힐거 같음
괜히 중고 무사고를 눈에 불켜고 찾는게 아님 ㄹㅇ
자동차 정비사인 아빠왈은 그냥 판금으로 가면 수리비가 싸겠지만 특히 포르쉐인경우에는 점검하고 정품부품으로 수리하는 경우에는 공업사에서도 해도 수리비가 기본은 천만단위라고 하더라.
재들은 함부로 공업사가 하면 보증에 문제 생겨서 왠만하면 안 할려고 할껄?
그래서 더욱더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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닢
ㅎㅎ...
우리가 외제차 끄는것도 아닌데 외제차 제외 전국민이 보험료를 왜 더내야 할까
그건 운전자 사고를 평균으로내서 한번에 측정해서 그런거임 이거도 문제 많은데 단 한번도 공론화가 안되서 그런거임 상식적으로 나는 사고 안 냈는데 다른 사람이 그 차량들로 사고 냈다고 같이 올라가는건 말고 안되는거임
외제차때문에 추가특약을 더 드는거 말하는거임
대물 10억이나 1억이나 년 10만원도 차이 안나는데 그정도 돈 없으면 차 안끄는게 맞다고 본다 1년에 10만원 아까워서 대물한도 크게 안잡고가는데 최소한 자차랑 운전자보험은 들까 하는 의문부터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