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대기술이 사이버포뮬러 속도를 뛰어넘었다...고 하는데 이미 사포 방영당시에 부스터달고 마하 돌파한 자동차가 있었음.
사포 머신들이 미12친 속도로 달리는것 같지만 그 세계나 현실이나 그것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기술은 널렸음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는 거지.
그렇담 문제가 뭐냐??
미사일도 아닌 자동차가 1.5배정도 되는 속도로 달리면 그걸 보고있는 관객이나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보장못함
F1이 최신기술 도입에 소극적인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속도는 문제가 아니지만 안전은 보장할 수 없기 때문
부스터도 아니고 다운포스 만들어내는 가변 스포일러 하나 다는데 개질알을 떤게 괜히 그런거 아님.
사이버포뮬러는 미래세계답게 드라이버나 관객의 목숨따위 파리목숨처럼 저버리고 안전규정따위 개무시
하는건 아니고 AI 주행보조 시스템을 장착하여 안전을 보장함.
쥔공만 AI 달고다니는게 아니라 듣보잡 레이서들한테도 다 AI가 하나씩 딸려있다는 설정임.
물론 오거나 아스라다를 제외한 시스템들은 AI라고 하긴 좀 모자란 느낌이 있지.
참고로 브리드 카가가 쓰는 미라쥬 턴은 AI 때문에 가능한 기술임.
카가가 나뭇잎마을 출신이라 머신으로 그림자 분신술을 쓴게 아니라
오거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파고들어오니까
상대의 AI가 오류가 나서 인/아웃 양쪽에서 들어온다고 표시하는것
실제 미라쥬 턴은 대충 이렇게 이동함.
왠지 카가가 나뭇잎마을에서 온 것 같은 움직임이지만 만화니까 대충 넘어가자
멋지니까 됐어
만능기술임 ㅋㅋㅋ 밀린다 하면 저거 쓰면 추월 안되면 뭔 영역인가 들어가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