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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당장 내일 점심을 먹을수 있을까가 문젠데 뭔 계획이 있냐
집 한달수익이 0원인적이 있었는데 ㅈㄴ힘들었음. 진짜 외갓집이 농사지어서 쌀보내주시는것만 없었어도 굶어죽었거나 아니면 집나가서 일하면서 살았을듯
밥!!!
너부터 배워야할 것 같은데
이미 경력공백 생긴 순간부터 멀쩡한 회사는 들어가기 힘든데 당장 ㅈ소기업보다는 일용직이 조금이라도 더버니까 일용직이나 뛰지 일용직이 편하거나 쉬운일은 아니던데 왜 괜히 그런일이나 하겠나
기초생활수급자 위장 이혼 진~짜 많아
가난할 때 교복 살 돈이 없어서 아는 형꺼 큰거 빌려 입고 그랬는데 나중에 대학가서 후배가 '저 가난해요. 제가 알바해서 해외여행 다녀온 거에요' 이러는데 나는 '어떻게 가난한데 여행을 가지?' 이 생각이 딱듬. 진짜 가난이랑 그냥 여유 적음이 흙수저란 이름으로 공존한다는 게 느껴졌음...ㅠㅠ
어차피 은수저 이상인 사람은 뭘 해도 흙수저 이해 못 함 살아온 세상도 다르고 거의 100% 확율로 편견 몇개 장착하고 시작하는데 뭔수로
생계와 연관된 멘탈붕괴라면 맞음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는 놈은 분명 굶어본적 없는 새끼일꺼다
밥!!!
당장 내일 점심을 먹을수 있을까가 문젠데 뭔 계획이 있냐
멜트릴리스
나라미가 정부에서 주는 쌀인가요?
진흙수저라면.. ㅈㅅ과 연관돼 있을 것 같음 시도를 해봤거나 생각하고 있거나
그거는 수저 관계 없이 마음의 문제 아닐까?
암-낫-그루ㅌ
생계와 연관된 멘탈붕괴라면 맞음
그런 멘붕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병들면 지읏 시옷 생각하고 시도함
그게 생활고에서 비롯된다는게 더 비극적인게 아닐까?
그거는 진짜 나도 못버틸듯
둘 다 멘탈이 박살 나고 답이 안 보이는 상황인 건 맞는데 '이런 멘탈로는 삶을 이어나가기가 힘들다'와 '더 이상 끼니 걱정 전기세 걱정 하지 않고 싶다'의 차이...
집 한달수익이 0원인적이 있었는데 ㅈㄴ힘들었음. 진짜 외갓집이 농사지어서 쌀보내주시는것만 없었어도 굶어죽었거나 아니면 집나가서 일하면서 살았을듯
한글을 배우자
루리웹-9143247371
너부터 배워야할 것 같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RODP
근데 뭐 집안에 1,2급 장애 있는 사람 있으면 따로 지원금 나와서 가까운데 갈 돈 정도야 나올수도 있음
노인연금 이라던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기초생활수급자 위장 이혼 진~짜 많아
RODP
그때도 해외여행 갈 돈이 있어도 생계 포기할수 없어서 못간다는게 배댓이었음
진짜 개 흙수저인 사람 옆에서 보는데 별생각없더라 직장을 다녀 일용직그만하고 알바 그만하고 회사를 잡아서 꾸준히 일을해 좀!!! 하면 싫다고함 ㅋㅋㅋ 왜 싫으냐고 물으면 헛소리함 일하기를 싫어함 근데 걔네 부모님도 솔직히; 그런 성향의 사람들임.. 패드립하기싫은데
빠빰뚜두둥
이미 경력공백 생긴 순간부터 멀쩡한 회사는 들어가기 힘든데 당장 ㅈ소기업보다는 일용직이 조금이라도 더버니까 일용직이나 뛰지 일용직이 편하거나 쉬운일은 아니던데 왜 괜히 그런일이나 하겠나
이보슈 내가 일용직사람들 소집하고 같이 일도 하고 작업지시및 감리 감독하는 것도 제 업무중 하나인 사람입니다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본데 당장 중소기업 생산직가면 일용직보다 적게번다?? 그건 시급오르기전 얘기이고 퇴직금 국민연금 4대보험 및 직장을 다니므로써 신용카드 나 대출도 받을수있기떄문에 훨씬 나아요 당장 못느끼지면 결과로 보면 몇년다닌뒤 모인돈을 보면 차원이 다르다는말임 글구저친구 몇번이나 입사 돼서 다니다가 1달도안돼서 떄려치는걸 보고하는 소리유 뭐 모르면 모르는 소리할수도있지만서도
경력 공백같은 소리하고있네 진짜 세상물정을 몰라
예시를 하나 대자면 중소기업 청년전세 자금 대출같은 제도 이용하면 연이자 1.2%로 대출해줌 전세대출 1억 빌리면 한달에 10만원만 내면되는데 저친구 백수니까 대출 1도 안해줌 지금 보증금없이 30만원 내고 좁디 좁은 방에사는데 중소기업 입사해서 저거 이용하면 훨씬 넓은집에서 한달에 10만원만 내면되고 5천만원 짜리 전세집가면 5만원만 내면돼는데 또 중소기업 청년지원 정책으로 교통비 5만원 지원해줌 그거 아세요????? 일용직이 돈을 더번다? 웃기고있네
그건 흙수저가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일을 안하는것 같은데... 금수저도 똑같은 생활 가능함. 남들처럼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흙수저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생존선택지가 아닌 듯
내가 말한거말고도 이점많아요 훨씬 많음 일용직은 나이도 어느정도 먹고 돈도 어느정도 벌고 놀기 뭐하니까 그떄가서 하는거지 한참 청춘인 나이에 하는건 진짜 쫌아니라고본다 당장의 이윤떄문에 미래를 못보니까 흙수저로 계속 사는거 아닌가
그건 그렇네요 흙수저들이 그런행동을 하는게아니라 쟤가 그런 애인거 ㅇㅈ....
이게.맞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걸 안씀 몰라서 그런걸수도있고 뭐 저거 알려줘도 저 사람은 귀찮다고 안할듯
비추가 계속 늘어나는거 보니 내가 불편하게 한거같은데 그부분은 미안합니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이정도 발언이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다는거
흙수저 금수저는 어렸을 때 집안 돈으로 판단하는건데... 그냥 본인이 돈 없는 걸 가지고 흙수저로 따지는 건 좀 엇나간듯. 초등학생들끼리 200따리 300따리 라고 나누거나 어디 아파트 어디 아파트 산다고 끼리끼리 나누는게 최근 수저 가르기 듯이. 본인 의지랑 상관 없이 나눠진 부분까지가 수저고 자력갱생 하는 부분에서는 흙수저 타령하는 건 좀 아니니...
근데 걔네 부모님도 솔직히; 그런 성향의 사람들 이라고 말한게 그거였어요 부모들의 돈이 없는 이유가 얘가 하던 행동을 그분들이 젊었을 시절 그렇게 살지않았겠느냐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하지않으려다보니 의미전달이 전혀안되었네요 제 글솜씨가 엉망인거죠뭐
몰라 슈발 난 금수저임 우리 부모님 건물주고 집 엄청많다 !!!!!!!!!!!!!!!!!!!! 흙수저들의 삶 내가 알게뭐야
불쌍하네
1 억 빌리고 10 만원만 내면 된다고 해서 뭐지! 하고 알아봤더니 이자만 10 만원이네.. 원금하면 어자피 월에 80 은 나가겠구만..
전세자금 대출은 원금 안갚을겁니다. 어차피 전세니까 계약만료되면 자동 반환되는거라.
물론 갚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에효...ㅉㅉ 내가 너보단 많이 어릴꺼 같은데 조언 하나 하자면 사람 보는 시선을 좀 많이 바꿔라 일 구하러 온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넌 정말 사람들 많이 생각해줘야하는 입장에 있어
감리 감독하는 사람이 세상 눈좀 넓히고 사시지요? 전형적이 꼰대 마인드도 아니고 내주위에도 일용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은 일용직을 투잡 쓰리잡 뛰어가지고 돈을 더 악착같이 모은다 집안이 힘들어서 그리고 하나더 말하면 일용직으로 있으면 4대보험 최소 수입으로해서 돈 진짜 적게 내도 된단다 누군 4대보험 같은거 몰라서 안내고 안필요한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나? 그사람들이 돈이 더소중하고 직장잡고 퇴직금도 쌓아가면서 안정적인걸 몰라서안하나 당장 앞날이 급해서 그렇게 사는거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는 놈은 분명 굶어본적 없는 새끼일꺼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서 배부른 돼지를 잡아먹어야지!
우민화 꿈꾸는 놈이 좋아하는 세상 먹고살기 힘드니 당징 쌀 주겠다 맹목적이라도 부자 만들어준다면 영혼도 파는 흙수저 국민.
가난할 때 교복 살 돈이 없어서 아는 형꺼 큰거 빌려 입고 그랬는데 나중에 대학가서 후배가 '저 가난해요. 제가 알바해서 해외여행 다녀온 거에요' 이러는데 나는 '어떻게 가난한데 여행을 가지?' 이 생각이 딱듬. 진짜 가난이랑 그냥 여유 적음이 흙수저란 이름으로 공존한다는 게 느껴졌음...ㅠㅠ
생존게임해봐
21세기 민주사회가 되어도 아랫것들 팔자는 변하질 않아
등따습고 배곯지않고, 졸리면 잘수있고... 초중고때, 조금배우고 커서 머리굵었을 때는 민주적인 가치, 대의, 사회공익 이런걸 품고살리라 싶었지. 인권과 존엄은 누구나 평등하고 힘좀있다고 약자를 못살게 굴지않고 가난하고 약해도 긍지가 있고.. ㅋㅋㅋ 어른되는데 참 오래걸렸다
진짜 가난해봐라 쌀은 무슨 라면도 외상으로 사다 밀린 돈 못 내서 어찌어찌 값아서 하루 라면 한끼 간신히 먹고산다 외상 한 돈 조차 못 값는 사람도 요즘 있을거야
내가 개 흙수저 집안에서 나름 여유부리며 살 수 준까지 왔는데 정말 집에 돈이 없으면 미래고 뭐고 없다. 아버지가 버스운전해서 월급 타오는걸로 4인가족이 사는데 문제는 대출 이자만 계속 나가고 원금 상황도 안됨; 매달 이자 ( 지금 생각해보면 17만원? 정도였어 ) 나갈때마다 어떻게 돈을 마련하나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직장 다니고, 집안도 좀 여유생기고, 나도 독립해서 결혼하고 여유 생기고 하니까 이제야 여행, 취미, 여가 이런거 생각하지; 당시에는 대학은 무슨, 고등학교 졸업하고 당장 일해서 돈 벌어야 하고, 매달 집에 월급 다 가져다 주고, 차비랑밥값 정도만 타 썼지;; 빚갚느라고... 나도 독립하고 나서 사치좀 부리다가 대출쟁이가 됐는데... 결혼하면서 싹 정리하고 이젠 아주 살만해졌다. 살만해지니까 그나마 미래가 보이고, 노후 대비, 건강 챙기기 이런게 가능해지더라
이자 해결하기도 힘들 정도의 대출금은 어쩌다 생긴거야? 질병?
어차피 은수저 이상인 사람은 뭘 해도 흙수저 이해 못 함 살아온 세상도 다르고 거의 100% 확율로 편견 몇개 장착하고 시작하는데 뭔수로
시골에 개미털만한 땅이라도 있어서 쌀없다! 하면 쌀이 생겨서 다행
당장 집에 쌀이 없슴. 오늘이야 걍 한끼 굶는다 쳐도 내일은? 생각하기 싫어진다. 사고회로 정지
미래에서온 인간
흙수저도 비참한데 수저타령하고있냐?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여기 댓글 다는 애들 중에서도 리얼 흙수저 없음.. 다 그냥저냥 살만한 집안이지..
당장 낼모레 월세날이네 ...
직장 없으면 기분 어떻냐고? 밥 먹는 것도 눈치 보인다 시발.
전기세 가스비 어떻게하냐. 다음 달이면 끊긴다는데. 그리고 지금 돈 내라고 찾아온 사람들은 어쩌지?
사람이..진짜 배고파서 되질 정도로 생각이 들면 저런 흙수저 타령 안한다.
근데 내 친구도 지금은 덜한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돈 없어서 죽고 싶다느니 인생 ㅈ같다느니 입에 달고 사는 친구였는데 그러면서도 폰 요금제는 55요금제 아래로 쓰지도 않았고 담배는 돈 빌려가면서도 사서 피웠음 그럼 뭐 그 낙으로 사는데 그것도 못 하면 죽으란거냐 소릴하곤 했었는데 보통 그런 이유로 더 제자리걸음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물론 지금은 기술배워서 그 때 보다는 잘 먹고 지냄
결국 결론은 문재인도 가망이 없다는건가???
현 정부에서 복지 이모저모로 확대하고 그랬음. 의료보험도
우리집도 가난했는데 어떻게 서울에서 탈출해서 갱기도로 이사왔는데 정착하는동안에도 개고생하고 이제 이사온지 6년인데 이제 주택대출도 거의 다 갚아간다 온가족이 아껴쓰고 해서 이제 좀 통장에 돈이 쌓임 그 전까지는 마이너스통장 -600 -700 찍히는게 일상이었음 ㅋ
방구석에서 개똥철학이나 펴대는 것들이 남의 사정을 어찌 이해할까. 그냥 보이는 글에 자신의 잣대로 추측하고 똥싸지르는 것
어릴적에 할머니랑 여동생 그리고 외사촌형이랑 살았음, 아버지 하시던 사업 부도나고 이혼하시고 보증 잘못서신것때문에 집에 못들어옴. 빛쟁이들 돌아가면서 집 작은방에서 삼. 3평남짓한 방에서 우리 4가동 부둥켜 살고, 쌀값이랑 반찬값없어서 진짜 쌀걱정할때 있었음. 흙수저는 딴생각안함, 내일은 뭘먹지? 지금 너무 배고픈데, 학교가면 나오는 우유 남은거 몇개싸들고오면 할머니드릴수있겠지? 급식나왔을때 많이 먹어놔서 집와도 안먹어도 되게 해야지. 진짜 이러고 생활보호대상자 지정될때까지 산거같음. 먹을거랑 내일먹을거 생각밖에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