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갑자기 잡혀서 부산서 서울 왔다가 전직장 선후배 만나서 밥도 먹고 친구집서 술마시며 노가리까고
두달만에 오는 서울인데 너무 익숙해서 예전 살던 집 근처 역에서 내릴뻔하고
다녔던 직장 근처 역 지나가니 소름돋음
밥이나 먹고 내려가야지
근데 면접은 음....
면접 갑자기 잡혀서 부산서 서울 왔다가 전직장 선후배 만나서 밥도 먹고 친구집서 술마시며 노가리까고
두달만에 오는 서울인데 너무 익숙해서 예전 살던 집 근처 역에서 내릴뻔하고
다녔던 직장 근처 역 지나가니 소름돋음
밥이나 먹고 내려가야지
근데 면접은 음....
마 갠찬타
고향 말고 다른 도시에도 친구가 있다니 인싸쉑이자너?
고향친구가 서울 사는거.